몽산포파인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몽산포파인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몽산포파인펜션

몽산포파인펜션

0m    22102     2023-06-10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142
041-672-9599

몽산포파인펜션은 총 20개의 객실이 있으며 40평형 20인 수용 가능한 대형 객실도 있다. 내부시설은 기본이며 간단한 세면도구만 챙겨오시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와 달산리를 중심으로 펼쳐진 몽산포 해수욕장은 태안 해안 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썰물 때의 조개나 맛잡이는 몽산포가 지닌 멋진 낭만이 아닐 수 없다. 펜션에서 몽산포 해수욕장까지 도보 2분이면 갈 수 있어 갯벌체험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간월호 쉼터공원

10.2 Km    0     2024-04-24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창리 265-1

간월도로 향하는 길목에 조성된 간월호 쉼터공원은 드넓은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낮에는 바다 물결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고, 저녁에는 바다가 노을빛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화장실과 배드민턴장 등 편의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간월도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는 간월도가 자리 잡고 있다. 간월도는 서산 9경 중 3경으로, 바다 위에 있는 간월암, 서산 대표 특산물인 어리굴젓 기념탑 등이 있다. 또한, 철새생태공원인 서산버드랜드도 가까워 연계 관광이 순조롭다.

태을암(태안)

태을암(태안)

10.3 Km    23235     2023-12-07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원이로 78-132

태을암은 국보로 지정된 태안마애삼존불로 유명한 사찰이다. 태안은 서해안에 위치해 있어 중국의 앞선 문물이 들어오던 길목에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항상 왜구가 출몰하여 근심이 많았던 지역이었다. 이러한 지역적 조건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빨리 태을암, 태안마애삼존불과 같은 우수한 불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었다. 아울러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원래 경상북도 의성현에 있던 단군의 영정을 모신 태일전을 옮겨와 이곳에 봉안함으로써, 단군의 가호를 받아 민생 안정을 도모하려는 상징적인 의미도 부여하였다. 태을암을 둘러보고 백화산 정산을 향해 가다 보면 백화산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다. 태을암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코스이다.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

10.3 Km    29571     2023-12-05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원이로 78-132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은 태안군 소재 백화산 정상 부근의 바위에 새겨져 있는 불상이다. 거대한 바위의 동쪽 면에 감실을 마련하고 삼존불입상을 새겼는데, 중앙에 본존불을 배치하고 좌우에 협시보살을 배치하는 일반적인 배치와 달리 중앙에 보살, 좌우에 불상을 배치한 독특한 형식을 취했다. 더욱이 좌우의 불상은 크고 중앙의 보살은 상대적으로 작아 일보살이여래라고 하는 파격적인 배치와 함께 특이한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좌우 불상의 기본적인 형태는 같은데, 오른쪽 불상의 얼굴이 뚜렷하고 더 사실적으로 표현되었으며 두 손의 인상(印相)이 약간 다르다. 태안은 중국과의 교류상 요충지에 자리하여 중국 선진 문물을 다른 지역보다 빨리 경험했다. 6세기 중반 중국 북제양식불상과의 영향 관계 파악에 매우 중요한 작품이며 서산마애삼존불상(국보)보다 이른 시기의 조형 양식을 지닌 백제 최고의 마애불상이란 점에서 국보로서의 가치가 인정된다.

백화산(태안)

10.3 Km    22012     2023-12-06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41-2 일대

태안 동문리에 위치한 백화산은 태안의 진산이자 영산이다.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씌운 듯하다고 이름 붙여진 백화산의 높이는 해발 284m이고 정상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어울림이 좋다.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태안 최고의 경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문리 쪽에서 백화산을 오르게 되면 태을암을 만나게 되는데, 태을암에는 백제의 보물이라 불리는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솔향기길 5코스가 지나가기 때문에, 도보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백화산 냉천골은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유지하는 곳으로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찾았던 곳이다. 산이 높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태안의 가장 아름다운 해변캠핑을 즐기다

10.3 Km    3469     2023-08-10

태안의 바닷가는 울창한 해송숲이 이어져 있어 캠핑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많다. 파도소리를 벗삼아 시간을 보내고 여유 있는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학암포오토캠핑장은 급수대와 샤워장 등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캠핑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구름포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으로 이어지는 드라이브를 즐겨보자.

몽산포그린캠핑장

몽산포그린캠핑장

1.0 Km    8     2023-06-02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3-73

몽산포그린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몽산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해변과 산림이 어우러진 풍경을 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며 매점, 샤워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 등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어 바다낚시와 여름 해수욕이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 청포대해수욕장, 연포해수욕장, 철새도래지, 네이처월드 등이 있다.

백사장항

백사장항

10.4 Km    3719     2023-12-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120

안면읍 창기리에 있는 어항으로 넓게 펼쳐져 있는 포구 주변으로 횟집들이 바다를 둘러싸듯이 자리 잡고 있으며 포구 옆으로는 백사장해수욕장이 있다. 포구 앞으로는 소규모의 어선들이 줄줄이 매달려 있어 해안마을의 정겨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주로 우럭, 놀래미, 농어, 대하 등의 어종이 잡히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대하이다. 해마다 9월 말~11월 초에 대하축제가 열리는데, 전국 각지에서 이곳 대하를 맛보기 위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주변에 삼봉해수욕장, 꽃지해변, 안면암, 안면도자연휴양림 등의 관광명소가 있다.

꽃게다리

10.4 Km    5561     2023-12-04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태안 꽃게다리는 태안 드르니항에서 안면도 백사장항까지 걸쳐 있는 꽃게를 닮은 다리이다.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인도교 꽃게다리는 드르니항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쪽에는 새우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하며 과거에는 대하랑꽃게랑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우리말로 들르다라는 뜻의 드르니항은 고깃배도 몇 척, 식당도 서너 군데로 아담한 항구이다. 그에 비해 안면도 백사장항은 고깃배도 셀 수 없이 많고, 수협공판장에선 수산물 판매도 많이 이뤄진다. 250m의 적당한 길이로, 다리 위에서 보는 주변의 풍광이 아름답고 바다 위를 걷는 신비함이 더해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일몰 무렵과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털보선장횟집

털보선장횟집

10.4 Km    0     2023-09-1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백사장1길 95

백사장항에서 단연 눈에 띄는 하얀 범선, 돛을 나부끼는 풍년호는 진짜 배가 아니라 횟집이다. 독특한 외관으로도 유명하지만 정직한 음식으로 횟집을 기억하게 하는 믿음직한 주인인 털보 선장님 때문에 오래된 단골들이 많다. 1,2,3층이 독립된 공간으로 1층은 애견 동반 및 몸이 불편하신 분, 2층은 일반 손님, 3층은 단체 식사 및 갑판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안면도 맛집 털보선장횟집을 유명하게 한 일등 공신인 ‘털보 선장 스페셜 메뉴’는 싱싱한 회를 기본으로 하여 그 계절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과 대하구이, 전복, 간장게장 등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도다리, 참돔, 우럭, 대하, 꽃게 등 어느 때 가더라도 털보 횟집에서 나오는 푸짐한 제철 해산물과 곁들이 반찬 (쓰케 다시)로 상다리가 부러질 듯하다. 2인용과 3~4인용으로 각 메뉴를 구성하여 인원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푸짐하고 싱싱한 회도 배불리 먹을 수 있지만, 그의 아내가 끓여 내는 얼큰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매운탕도 꼭 맛봐야 한다. 가게를 오픈한 지 10여 년, 상에 오르는 음식들은 맛있고 푸짐하고, 직원들도 친절하여 진정한 안면도 맛집으로서의 명성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