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복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복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복당

태복당

2.6Km    2025-07-28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백로 311

큰 복을 담은 태안 6쪽 마늘빵을 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티에이바이오(주)는 2023년 3월 2일 법인이 설립되었고, 태안 6쪽 마늘, 쌀, 팥 등을 활용한 태안6쪽마늘빵을 연구, 개발하여 태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태안 최고의 관광상품으로 태안6쪽마늘빵을 판매 중이다.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먹거리 상품으로 널리 알려지기 위해 "태안의 복" 태안 6쪽 마늘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먹거리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다.
임금님께 진상되던 태안 대표 특산품 6쪽 마늘은 백가지 이로움이 있으나 마늘의 강한 냄새 때문에 빵류 등에 사용을 꺼려왔다. 하지만, 태복당에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강한 냄새가 없는 맛과 건강에 우수한 마늘 조리 기술을 확보하였고, 이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쫄깃하고 달콤한 태안 6쪽 마늘빵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태안군은 태안 6쪽 마늘의 조직배양을 통해 우수한 형질을 선발하여 2001년에 '태안종'으로 품종등록을 했으며 태안 6쪽 마늘은 황(S)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알리신 등 마늘 유효 성분을 증가시키며, 이는 항암효과,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쌀가루로 구워내어 NO 밀가루 제품이다.
따라서 태복당에서는 태안 6쪽 마늘을 분쇄 조리하여 만든 마늘 앙금과 글루텐 프리 쌀가루 반죽을 올려 쫄깃하고 달콤한 태안6쪽마늘빵을 맛볼 수 있다.

청학동한식전문점

청학동한식전문점

2.6Km    2025-01-15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9길 6

청학동한식전문점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1등급 암퇘지를 손질해 나오는 생삼겹살이다. 제육볶음과 쌈 채소 등이 나오는 가마솥밥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며, 소갈비찜도 별미다. 서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엠플레이파크, 로열링스 cc가 있다.

미식가

미식가

2.7Km    2024-01-29

충청남도 태안군 정주내3길 16-5

미식가는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어린이3호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한식집이다. 이곳은 모듬생선구이 전문점인 만큼 여러 가지 생선을 맛깔스럽게 구워 나오는 생선구이가 인기메뉴이다. 또한, 손수 손질한 생선에 튀김옷을 입히고 튀긴 수제생선까스와 아귀와 대구가 주재료로 갖가지 해산물을 넣어 만드는 미식가모듬찜도 있다.

안흥식당

안흥식당

2.8Km    2024-04-02

충청남도 태안군 정주내2길 15

안흥식당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붕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가 있다. 아나고는 ‘붕장어’라는 뜻으로, 아나고 스끼야끼, 아나고 매운탕 등의 메뉴가 있으며, 이외에도 우럭젓국, 밴댕이찌개 등도 판매하고 있다.

태안군문화예술회관

태안군문화예술회관

3.0Km    2025-03-18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백화로 200

태안군문화예술회관은 태안군의 전문공연장이다. 군민의 정서적 풍요와 함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태안문화예술회관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을 기획하여 공연무대에 올리고 있으며 체험, 전시행사 등을 열고 있다. 총 611석의 대공연장과 168석의 소강당,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흥주사(태안)

흥주사(태안)

3.4Km    2025-07-30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속말1길 61-61

태안 흥주사는 태안군 태안읍 백화산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이다. 전설에 의하면 아득히 먼 옛날 먼 길을 가던 노승이 백화산 산기슭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꿈인 듯 하얀 산신령님이 나타나 노승이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가리키며 이곳을 장차 부처님이 상주할 자리이니 지팡이로 이곳에 표시를 하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었다. 노승은 꿈에 산신령님이 가리킨 지팡이를 그곳에 꽂아두고 불철주야 기도를 하니 지팡이에서 은행나무 잎이 피기 시작하였고 노승은 더욱더 기도에 정념 하니 또다시 산신령이 나타나 이 나무에 자식 없는 자 기도를 하면 자식을 얻게 되고 태어나 자식들이 부귀영화를 얻어 부처님을 모실 것이니라 하며 사라졌다. 그 후 몇십 년 후 산신령님 말씀대로 그 자손들에 의해 사찰이 지어졌고 이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탐스런 은행과 항상 푸르름처럼 부처님의 손길이 자손만대에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 노승은 절의 이름을 흥주사라 이름하였다 한다. 흥주사 만세루 앞에 900년 정도 된 은행나무가 있다. 이 은행나무는 외줄기로 되어 있고 그 위부터 몇 개의 줄기가 곧게 하늘을 향해 갈라져 있다. 은행나무의 주간부가 외형적 손상 없이 완전하고 수피도 깨끗하며, 생육상태가 양호할 뿐 만 아니라 나무의 형태도 아름다워 자연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