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전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강술래 전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강술래 전수관

10.9 Km    15098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해남우수영강강술래는 1966년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8호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보존되어오고 있는 중요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이다. 강강술래전수관은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와 무형문화재 제20호 우수영부녀농요를 보존하고자 2002년 설립된 예슬 단체이다. 현재 우수영강강술래와 부녀농요진흥보존회에서는 강강술래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보유자 차영순, 전수교육조교 정순엽과 우수영부녀농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0호 보유자 이인자, 전수교육조교 최순화와 100여 명의 회원이 교육,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강강술래 전수자의 전수를 받은 이수자가 조교가 되고 문화재가 되는 자격까지 전수교육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후대에 전통을 잇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매년 9월에서 10월에 전라남도 주최로 진도 녹진관광지와 해남 우수영관광지에서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때 전국 강강술래 경연대회를 열어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우수영관광지

10.9 Km    41166     2023-10-26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1597년 충무공이 이룩한 명랑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옛 성지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1986년 국민관광지와 1991년 명량대첩 기념공원으로 조성, 명량대첩의 역사적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울돌목이 바라다 보이는 위치에 거북배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활용해 10월에는 전남도 축제로 명량대첩축제와 주말에는 명량역사체험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원 내 또 공원 곳곳에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과 관군들의 전투모습을 조각한상들이 배치되어 생생한 감동을 공원내 전망대에 서면 명량해협과 진도대교를 비롯하여 명량대첩탑, 명량대첩비 탁본, 어록비, 충무공유물전시관 등의 시설물들이 보인다.

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

10.9 Km    1     2024-01-15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12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 전시관은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명량대첩에 대해 알리고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곳이다. 명량대첩 현장인 울돌목을, 역사의 산 교육장이자 호국을 주제로 한 관광지로 운영하기 위하여 우수영 관광지 내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하였다. 명량대첩 해전 전시관의 건물 외형은 판옥선을 본뜬 건물이다. 전시 공간은 크게 진입부인 웰컴존과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영상실, 옥외공간으로 나누어지며 1층, 3층, 2층, 1층 순서로 관람한다. 1층에는 난중일기의 명량해전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웰컴존과 4D 입체영상관, 울둘목 영상실과 쉼터 등이 있으며 3층에는 세계의 해전사와 역사에 기록된 명량대첩, 시대별 배 등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노 젓기 체험과 그 당시 사용했던 무기류 등을 볼 수 있다. 건물 전시 공간 내부의 콘텐츠는 옛 역사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설정했으며 건물 형태의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성을 느껴 볼 수 있도록 연출 구성했다. 특히 외부공간에서도 현장을 볼 수 있도록 3층 전망시설을 갖추어 울돌목의 지리 지형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우리의 역사 이야기를 잘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다.

모도

11.1 Km    18480     2023-02-08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모도길 12-3

1929년경 김해김씨가 제주도를 가는데 띠풀이 많아 띠섬이라고 불렀다. 띠풀을 이용하여 지붕을 덮은 집이 많이 있다고 하여 띠섬이라고도 하였는데 한자로 표기하여 모도라 하였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관련 설화]

조선시대 초기 손동지라는 사람이 제주도로 유배 도중에 타고 가던 배가 풍파로 파선되어 호동(지금의 의신면 회동마을) 앞 바다에 표류하게 되었다. 이 마을에서 촌락을 이루고 그 후손들이 200여년간 살고 있는데 호랑이가 많이 살고 있어 피해가 극심해지자 마을 사람들이 건너편 섬 모도로 황급히 피신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너무 서두르다보니 뽕할머니를 모셔오지 못하고 뽕할머니 혼자 회동마을에 남겨졌다. 이 후 뽕할머니는 "헤어진 가족을 만나게 해 달라"며 매일 용왕에게 간절한 기도를 올렸고, 어느 날 꿈속에 용왕이 나타나 "내일 무지개를 바다 위에 내릴테니 바다를 건너가라" 말씀 하셨다.

다음 날 뽕할머니는 모도와 가까운 바닷가에 나가 기도를 하니 회동의 뿔치와 모도의 뿔치 사이에 무지개처럼 길이 열리고 모도에 있던 마을 사람들이 뽕할머니를 찾기 위해 징과 꽹과리를 치면서 호동에 도착하니 뽕할머니는 "나의 기도로 바닷길이 열려 너희들을 만났으니 이젠 한이 없다"는 말을 남긴채 기진하여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를 본 호동마을 사람들은 뽕할머니의 소망이 바닷길을 드러내게 하였고, 모도에서 다시 돌아왔다하여 마을 이름을 회동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한다. 이 때부터 해마다 바닷길이 열리는 이 곳에서 풍어와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영등제를 지내게 되었으며, 회동과 모도 사람들이 바닷길 현장에서 서로 만나 바지락, 낙지 등을 잡으며 보내오던 풍습이 있다. 또한, 모도의 바닷길 시작점에서 출발해 회동으로 걸어나오면 뽕할머니의 조각상이 있다.

* 면적 : 0.21 ㎢, 해안선길이 : 2.5 km

여귀산

11.2 Km    18668     2024-01-26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

여귀산(해발계집녀(女)와 457m)은 계귀할 귀(貴) 자를 할 귀(貴) 자를 사용하고 있으니 쉽게 귀한 여자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여귀산은 북동쪽에 위치직선거리로 약 12.5km 거리를 두고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첨찰산에서 여귀산 방면인 서쪽으로 연결되는 산릉은 첨찰산에서 수리봉(381m)을 지나 왕고개에서 잠시 가라앉았다가 남쪽으로 휘어져 의신면 칠전리와 침계리 경계를 이루며 남진한다. 여귀산은 두 얼굴을 가진 산이다. 정상은 제법 오르기가 험난한 바위지대로 이뤄진 반면 정상을 중심으로 좌우로 흘러내린 지능선들은 부드러운 산세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밖에서 올려다본 여귀산은 어느 방향으로든지 쉽게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산으로 들어서면 수림이 워낙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 기존 등산로를 벗어나서는 육지의 여느산과 달리 수림지대를 뚫고 나아가기가 어렵다. 그러나 일단 주능선이나 정상에 오르면 남서쪽 아래로 시원하게 터지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비롯한 바다풍경이 황홀하게 파노라마를 펼치고 있다. 이 산에서는 바다를 주홍빛으로 물들이는 일출과 낙조가 일품이다.

울돌목한정식뷔페

울돌목한정식뷔페

11.2 Km    2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관광레저로 53
061-535-1881

전라도의 향토 음식을 한정식 뷔페로 맛 볼수 있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뷔페이다.

나노로그 스토어

나노로그 스토어

11.2 Km    0     2024-03-06

전라남도 진도군 인지독치1길 21-1

진도 세방낙조 인근에 있는 나노로그 스토어는 부드러운 빵에 햄, 버터, 진도 특산품인 대파를 넣은 만든 진도대파 잠봉뵈르로 유명한 카페이다. LA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외관도 멋스럽지만, 원색을 적절히 사용한 개성 있는 실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2022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커피는 적정한 온도로 끓인 물을 커피에 직접 부어 추출한 브루잉 커피로, 인증받은 상위 10% 스페셜티 등급 원두를 사용해 맛과 향이 뛰어나다. 시골 한적한 마을, 스페셜 한 커피 한 잔과 진도대파 잠봉뵈르는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해 준다.

금호도

11.3 Km    20363     2023-12-08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호도길 16

금호도는 1389년대 나주 정씨와 김씨가 건너와 정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금호도는 처음에는 금섬이라 했는데, 금과 같이 보물이 많은 곳이라 하여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고 삼별초 당시 김시랑이 제주도를 가는 도중 이 섬에 머무를 때 김씨가 사는 섬이라 해서 금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오늘날의 금호도 유래 역시 김시랑의 성과 섬 가운데 호수가 있어 호자를 따와서 만들어진 이름이라 한다. 2021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금호도는 회동에서 금다리호를 이용하여 입도할 수 있다, 하루 다섯 번 운항하며 금호도까지 대략 10분 정도 소요된다. 계절 및 물때에 따라 운항 시간과 횟수는 변동 가능하다. 금호도에 입도하면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마을의 지도와 벽화가 담장 위에 그려져 있다. 봄이 되면 금호도 언덕은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든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방문하고 연계하여 금호도를 방문할 수 있다.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11.4 Km    32358     2024-01-23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대로 3818 국립남도국악원

진도에는 판소리, 시나위, 산조와 같이 전통 국악과 함께,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씻김굿, 진도북춤 등 전통예술이 풍부한 지역이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이러한 여건을 바탕으로 국악 전문연수와 공연을 통한 국악 보급 활동, 국악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문화 소외지역 주민에게 국악문화를 체계적으로 보급함으로써 지역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높이고 국악 활성화를 통한 지역 문화 예술을 관광자원화하는 토대를 키워가고 있다. 매주 토요일 3시 상설공연이 이루어지고 520여 석 규모의 진악당은 국악전용극장으로 수직, 수평 이동 무대와 최적의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여귀산과 귀성포구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관객과 공연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당놀이 형태의 야외 공연장 달빛 마당과 소규모 야외공연장인 별빛마당이 있어 공간을 초월한 진도의 전통 국악을 감상할 수 있다. 국악원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국악문화학교, 국악교육 직무연수 등이 있고,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 남도국악체험 보배섬 국악나들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진도 가휴재

진도 가휴재

11.8 Km    5475     2023-08-08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아리랑길 6-10
010-4640-7189

여귀산 아래 국립남도국악원이 자리 잡고 오봉산이 바다를 보듬은 곳, 귀성 삼거리 된재 기슭에 조그만 다락을 얹어 지은 아담한 집이다. ‘아름다운 쉼터’라는 의미로 ‘가휴재(佳休齋)’라 이름 하였다. 새들의 노랫소리로 아침을 열고, 밤이면 하늘은 온통 별천지가 된다.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과 이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었다. 다락방 포함한 방 3개의 독채펜션으로, 가족단위로 조용하고 독립적인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도보 3분 거리에 금요상설공연을 하는 ‘국립남도국악원’과 폐교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것으로 유명한 ‘나 저로 미술관’이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을 선물할 수 있다. 또한, 산책코스를 이용해 아리랑 체험관과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인 ‘천년학’ 촬영지를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