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라면 홍어라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포라면 홍어라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포라면 홍어라면

15.1Km    2025-05-08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40번길 16 (경동1가)

홍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홍어라면은 단순히 라면에 홍어를 넣어 끓인 요리가 아니다. 식당에서 직접 개발한 양념으로 끓여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잘 삭힌 국내산 홍어가 나오는 홍어삼합, 홍어전, 홍어튀김 등도 인기다. 혼자서도 다양한 홍어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혼밥세트 1인 오마카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목포시사

15.1Km    2024-05-22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65

유달산정문에서 조각공원 쪽으로 약 2㎞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목포시사는 본래 1890년에 하정 여규형 등이 건립한 조선시대 건축물이다. 초기에는 유산정이라 부르며 문인들에게 시문을 가르치고 백일장 등을 주도하던 곳이었다. 이후 1920년에 무정 정만조가 재확장하여 유산사로 개명하고, 1932년에 중수하였으며, 1937년 목포시사를 발족하였다. 목포시사는 40.49m²(12.25평) 크기의 목조 기와로 되어 있다. 측면과 뒷면의 중방은 습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벽돌로 쌓았으나, 1979년과 1984년 2회에 걸쳐 벽돌을 제거하고 보수하였다. 시사란 문사들이 서로 시문을 독려하고 자연과 시를 노래했던 풍류의 장소로, 목포시사는 시인들의 단순한 모임을 넘어 망국의 한과 우국충정을 토로하는 유림의 문학 결사 단체였다. 특히 한말의 유학자 정만조는 이곳에 머물며 퇴폐한 유풍을 바로잡고 학풍을 진작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한시의 명맥을 이어온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시사로 무정문집과 구한말의 전적, 창사이래 개최된 백일장에서의 입선작, 문인들의 원고를 모두 보존하고 있다.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15.1Km    2025-07-23

전라남도 목포시 중앙동2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대한제국 개항기에 ‘목포 해관’설치에 따른 근대기 통상 항만의 역사와 일제강점기를 거쳐 해방 이후까지의 생활사적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장소로서 근현대를 관통하는 목포의 역사문화와 생활의 변천사를 알 수 있는 보존과 활용할 가치가 우수한 지역이다. 2018년 전국 최초로 공간 단위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신안문화원

신안문화원

15.1Km    2025-03-17

전라남도 목포시 수강로3번길 14 (만호동)

신안문화원은 지방문화와 진흥을 위한 목적으로 ‘지방문화원 진흥법’에 법적 기반을 두고 설립했다. 1985년 설립한 이래 신안 도서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굴·전승하고, 지역민의 문화생활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신안군의 대표로 전남민속예술축제와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출전한 바가 있으며, 신안군 고유의 강강술래 전승을 위해 교육 및 공연 지원, 하의3도 농민항쟁의 뜻을 기리고 전승하는 위령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향토사료지 발간, 영호남문화교류, 인문학강좌, 신안문화강연회 등의 문화활동 사업과 문화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문화, 예술 등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달산

15.2Km    2025-03-19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산27-3

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은 면적 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인 산이다. 유달산은 예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렸으며 도심 속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굽어보며 이곳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예혼을 일깨우고 있다 ‘호남의 개골’이라고도 하는 유달산에는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등의 5개의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산 아래에는 가수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 기념비 등이 있다. 1982년 발족된 추진위원회의 범시민적인 유달산 공원화 사업으로 조각작품 100점이 전시된 조각공원과 난공원 등이 조성되어 볼거리가 많으며 산 주변에 개통된 2.7km의 유달산 일주도로를 타고 달리며 목포시가와 다도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혼이 심판을 받는다 하여 이름 붙여진 해발 228m의 일등바위(율동바위)와 심판받은 영혼이 이동한다 하여 이름 지어진 이등바위(이동바위)로 나뉜 유달산은 갖가지 기암괴석과 병풍처럼 솟아오른 기암절벽이 첩첩하며 그 옛날 소식을 전하기 위해 봉수를 올렸던 봉수대와 달성사, 반야사 등의 전통사찰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임진왜란 때 이엉으로 바위를 덮어 아군의 군량미처럼 가장해 왜군의 전의를 상실케 하였다는 이순신 장군의 설화가 전해오는 노적봉을 비롯하여 유선각, 오포대 등 역사상 의미 있는 곳이 많으며, 특히 유달산에는 이곳에서 멸종되면 지구상에서 영원히 소멸되는 왕자귀나무가 서식하고 있다. 정상에 올라서면 다도해의 경관이 시원스레 펼쳐져 있고 그 사이를 오가는 크고 작은 선박들의 모습이 충분히 아름다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목포의 뒷산 유달산. 그 위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일몰이나 목포항의 야경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목포의 방학여행 코스

목포의 방학여행 코스

15.2Km    2023-08-09

목포는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여름을 즐기거나 횟거리를 즐기려는 외지인들로 항상 북적인다. 이 코스는 목포를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좋은 코스다. 자녀를 위한 바다과학관과 목포를 상징하면서 서남단 땅 끝을 상징하는 유달산은 도심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아우르니 목포에 왔다면 한번쯤 둘러보자. 아직까지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건축물도 자녀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마실한옥

15.2Km    2024-08-19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36-7 (대의동2가)
0507-1336-6877

전라남도 목포 근대 문화역사 거리에 위치한 마실한옥은 현대식으로 꾸며져 있어, 현대의 편리함과 한옥의 고즈넉한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채 한옥스테이다. 내부는 퀸 사이즈 침대가 있는 안방, 널찍한 거실,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 깔끔하게 관리되는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미스터클레버를 이용해 직접 커피를 내린 후 대청마루에 앉아 마시면 힐링 그 자체다. 목포역, 유달산 및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인근에 있어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가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목포 1박2일 여행 코스

가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목포 1박2일 여행 코스

15.2Km    2022-12-08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낮에도 밤에도 볼거리가 많은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고하도전망대, 춤추는 바다분수까지! 시원한 목포 바다를 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목포 1박 2일 코스를 소개한다.

목포 오포대

15.2Km    2024-06-03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80

오포대는 유달산 입구 이순신 동상 남서쪽에 시민들에게 정오를 알리기 위해 1909년 포대를 설치하였다. 당시의 오포대는 현재 유달산공원의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포는 주변에 모형으로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다. 1913년 신식 대포로 일본 오사카 포병 공장에서 구매하여 대체했고, 그전에 있는 구식 대포는 송도 신사에 보관하던 중 일본 강점기 후기에 오포대의 대포와 함께 일본 정부가 가져갔다고 한다. 당시 오포대 담당 직원이 정오에 맞춰 현재의 이충무공 동상 뒤에 있는 오포대에 올라가서 포탄 없이 포구에 화약과 신문지를 넣고 쏘아 굉음과 함께 목포 상공에 휴지가 흩어지면, 시민들은 ‘오포 텄다. 점심 먹자’라는 신호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제 말기 일본이 전쟁 수행을 위한 공출로 오포를 걷어가 버렸다고 한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15.2Km    2025-03-16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로92번길 98

2013년 2월 5일 삼학도 근린공원 내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이 개관하였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지상 3층 규모로 ‘바다’를 테마로 하여 VR 바다상상홀, 깊은바다, 중간바다, 얕은바다, 바다아이돔 등 5개의 주요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은 해양과학에 대한 차별화된 체험교육을 제공하여 21세기 해양시대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과학적 사고와 능력을 심어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