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카라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모카라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모카라반

모모카라반

19.6 Km    0     2023-11-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757번길 176

인천시 옹진군에 있는 모모 카라반은 해수욕과 갯벌체험이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다. 장경리 해변과 전망 좋은 양로봉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반려견 입장이 가능한 럭셔리 카라반 캠핑장이다.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대형 수영장뿐만 아니라 별도의 반려견 수영장과 대형 트램펄린, 객실별 바비큐 시설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주변에는 장경리 해수욕장이 있어 즐길 거리가 많다. 카라반에는 더블 침대와 소파침대, 2층 침대가 있어 총 5인까지 투숙할 수 있다. 또한, 에어컨과 온수난방, 온풍기, 전기장판 등이 있어 여름철이나 한겨울에도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식기류와 조리도구 및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커피포트까지 완비되어 별도의 캠핑 용품을 가져오지 않아도 된다. 다만 위생문제로 수건과 칫솔은 제공하지 않으니 참고하면 된다. 반려견 동반 카라반답게 인조 잔디로 된 반려견 놀이터와 얕은 수심의 반려견 수영장이 있어 반려견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다.

도자기펜션

도자기펜션

19.7 Km    53518     2023-12-22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757번길 147
032-886-0052

도자기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바다가 있는 장경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자연 테마와 시설을 갖춘 펜션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여행을 위해 떠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항상 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다. 바다와 가까이 있고 사계절 바비큐장, 미니 수영장 등 테마가 있어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난지섬해수욕장

난지섬해수욕장

19.8 Km    84073     2024-04-25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1길 67

* 난지도 해수욕장
난지도 섬에 위치한 난지섬해수욕장은 길이 700m, 폭 50m의 백사장에 질 좋은 모래가 깔려 있으며, 수심이 얕고 수온이 비교적 따뜻하며, 바닷물의 빛깔도 서해치고는 깨끗한 편이다. 또 천여 평의 소나무숲이 해변을 감싸고 있어 운치 좋고 시원스럽다. 피서철에는 매점, 야영장, 샤워장, 식수대,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리고 백사장 서북쪽의 암석해안은 우럭, 놀래미 등이 잘 낚이는 바다 낚시 포인트여서 낚시와 해수욕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조금 멀긴 하지만, 인천항을 출발하여 영흥도, 팔미도, 선재도, 국화도, 육도, 풍도 등의 섬들 사이를 지나는 약 50km의 뱃길에서는 아기자기하고도 서정적인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수욕장 내에는 142,810m²(43,200평)의 대지에 건물면적 2,181m²(660평) 규모로 지어진 당진시 청소년 수련원이 조성돼 있으며, 수련원에서는 여름철 해양레프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난지섬
당진에서 가장 큰 섬인 난지섬은 난초와 약초인 지초가 많이 자생한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여름이면 해안에 자생하는 해당화가 곱게 꽃을 피워 올리고 천연기념물인 검은 머리 물떼새가 날아들기도 하는 천혜의 자연 자원을 지닌 섬이다. 난지섬에는 소난지도와 대난지도가 나란히 자리해 있는데 관광객이 주로 찾는 곳은 대난지도다. 한가로운 섬마을 풍경을 즐기며 호젓하게 머물기 좋고 해수욕장, 갯벌 체험장, 캠핑장, 낚시터를 두루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빛 모래사장과 드넓은 갯벌,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나는 해안 둘레길, 다도해 비경을 품은 전망대 등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며, ‘섬캉스’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섬마을선생촬영지

섬마을선생촬영지

2.0 Km    0     2023-09-21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422-22

대이작도 선착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영화의 고향, 섬마을 선생님'이라는 환영 문구를 만나게 된다. 1960년대 중반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섬마을 선생>이 촬영된 곳이 바로 대이작도 계남마을이다. 이미자의 히트곡 ‘섬마을 선생님’을 영화화한 김기덕 감독의 <섬마을 선생>(1967)의 촬영지인 계남마을에는 지금도 영화의 무대가 되었던 계남분교가 빛바랜 채로 남아있다. 젊은 층에는 생소하지만, 장년층에게는 젊은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이곳에서 어쩌면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총각 선생님~’으로 시작하는 이 노래를 흥얼거리게 될 것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섬마을 선생>은 월남전에서 돌아와 전사한 부하의 고향인 낙도로 들어가 마을 주민 계몽과 진료에 힘쓰던 명식(오영일 분)과 그를 돕다가 사모하게 된 죽은 부하의 여동생 영주(문희 분)의 이야기를 다룬 바 있다.

승봉도선착장

승봉도선착장

2.6 Km    1     2023-02-08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로 19

승봉도는 수도권에서 비교적 가깝고 작지만, 볼거리로 꽉 찬 섬이다. 승봉항은 인천항 연안여객선터미널과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에서 출발한 배편들이 도착하는 승봉도의 관문이다. 섬 내에는 공용버스나 택시 등의 대중교통 수단이 없다. 웬만하면 걸어 다닐 수 있지만 단체인 경우는 선착장에 민박집 승합차가 나와서 픽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승봉도 선착장 바로 앞에 보이는 섬은 대이작도이며 우측으로는 무인도인 공경도가 보인다. 승봉도 선착장에서 왼쪽 언덕을 올라가면 150실 규모의 동양콘도가 보이는데 작은 섬에 그만한 규모의 콘도가 있다는 것은 이 섬을 찾는 관광객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승봉도 선착장에서 마을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로 해안도로를 따라 쭉 걸어가면서 마을 풍경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대이작도보다 작은 승봉도는 언덕 같은 구릉지를 따라 아기자기한 마을 풍경이 이어진다. 완만한 해변과 거친 돌이 뒹구는 해변이 공존해 있어서 다양한 풍경을 보여준다. 선착장 부근이나 갯바위 낚시는 물론 낚싯배를 빌려 타고 앞바다에 나가면 광어나 우럭, 놀래미 등이 잘 잡힌다.

소이작도

소이작도

2.7 Km    46967     2023-03-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032-899-3750

*이작도 : 이작도는 대이작도와 소이작도로 되어 있는데 이태리 ‘이’(伊)자에 지을 ‘작’(作)자를 쓰는데 옛날에 해적들이 이 섬에 숨어 살았다고 하여 이적도라 불렀다고 한다. 산과 바다, 풀등이 어우러진 곳이다.

*풀등 : 부아산 정상에서 보는 푸른 바다와 썰물때만 나타나는 바다 위 신기루 풀등은 대이작도의 백미이다. 소이작도 근처까지 약 30만평의 거대한 모래벌판이 나타나면 마치 해신의 마술쇼를 보는 듯 하다. 풀치라고도 불리는 모래섬으로 하루 약 6시간 정도 썰물때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순식간에 사라지기에, 시간을 맞춰야만 볼 수 있는 곳이다.

*소이작도 갯티길(4코스) : 산과 바다를 모두 지나는 트레킹 코스로 마을 곳곳을 둘러볼 수 있고, 여행자센터와 함께 갯티길이 조성되고 있다.

승봉도 이일레 해변

승봉도 이일레 해변

3.4 Km    89924     2023-11-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로116번길

승봉도는 인천 연안 부두에서 서남방으로 약 50km 떨어진 섬이다. 섬 전체가 마치 하늘을 비상하는 봉황을 닮았대서 승봉도(昇鳳島)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일레 해변은 이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1,300m, 폭 40m 정도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도 낮다. 그래서 간조 때에도 갯벌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모래사장 뒤로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적한 장골해수욕장과도 가깝다. 또한 넓은 공한지가 있어 단체로 오는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여건을 제공하고, 승봉도 유일의 마을은 옹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향토 관광마을이다. 이곳은 민박 시설이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 400여 톤의 지하수 물을 퍼올려 사용하는 샤워장이 피서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승봉도

승봉도

4.1 Km    5082     2023-06-30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승봉도는 아늑한 옛날에 신씨와 황씨가 고기를 잡던 중 풍랑을 만나 대피한 곳으로서, 며칠 동안 굶주린 시장기를 달래기 위하여 섬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경관도 좋고 산새도 괜찮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 판단되어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는 섬이다. 이곳의 지형이 마치 봉황이 하늘을 올라가는 모양과 같다하여 ‘승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운 거리로 힐링여행지로 최적의 섬이다. 해안산책로 주변으로 자생해송림이 넓게 분포되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촛대바위와 남대문 바위 등을 만날 수있어 가벼운 트래킹을 즐기기에 좋다. 섬 남쪽에 위치한 이일레해변은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낮아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위해 주로 찾는 해변이다.

작은풀안 해변

409.87227512943997m    27604     2023-06-2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백사장이 깨끗하고 조용한 곳으로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은 곳으로 해수욕을 항상 즐길 수 있으며 간조시에는 고동, 낙지, 박하지(게)등을 잡을 수 있다. 큰풀안 해수욕장과 데크로드로 이어져 있어, 산책하며 잔잔한 바다를 감상하기 좋다.

풀등모래섬

풀등모래섬

428.08614550525385m    0     2023-09-12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158

대이작도의 풀등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신비하고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답다. 풀등이란 평소에는 바다 밑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만 드러나는 널따란 모래사장이다. 바다 한가운데 드러나는 너비 1km, 길이 3km가 넘는 광대한 모래 평원은 다른 곳에선 보기 드문 진귀한 생태 여행지다. 멀리서 보면 바다 위에 갈치를 얹어 놓은 것처럼 보여 마을 사람들은 갈치 새끼를 일컫는 ‘풀치’라고도 부른다. 하루 두 번 드러나며 3시간 정도 머무를 수 있다. 한여름에는 축구장 몇 개를 합쳐 놓은 것보다도 더 넓은 이 공간에서 파라솔을 꽂아 놓고 간단한 소풍을 즐기거나 작은 게나 고둥을 잡으면서 추억 만들기를 하곤 한다. 이작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간표가 있으니 대이작도 여행 시에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작은풀안해수욕장에서 오가는 풀등 배는 주로 주말과 성수기에만 운행하는데, 특별히 단체 손님이 있는 경우에는 평일에도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