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다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틸다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틸다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틸다하우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2 Km    3     2023-06-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산간서로 3367-1
010-7628-0037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에 위치한 틸다하우스는 돌담을 두르고 주홍빛 지붕을 얹은 예쁜 건물들이 모여 있는 유럽풍의 펜션이다. 객실은 총 6개로 커넥팅룸과 독채도 있어 숙박인원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장난감과 책이 비치된 실내 키즈룸과 모래놀이터, 잔디마당도 있어 아이와 여행하기에도 좋다. 매일 아침 조식 뷔페가 제공되고, 사전 예약시 야외 바비큐장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우주항공박물관, 오설록뮤지움, 유리의 성 등이 있다.

도너리오름

12.2 Km    2840     2023-1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창로 775

안덕면 동광리와 한림읍 금악리의 경계에 걸쳐져 있다. 한창로 정물오름 앞을 지나는 곧게 뻗어있는 경사진 도로의 중간지점에서 목장으로 진입하는 길이 나 있으며, 옹포리 공동목장 입구의 철제대문을 지나면 집 한 채가 있는데 그 뒤편으로 오름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 오름은 두 개의 화구를 가진 복합형으로 하나는 북서쪽으로 깊고 넓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로 화구 내에는 자연림의 울창한 숲을 이룬 것이 구좌읍 체오름의 화구모양과 비슷하며, 또 하나는 정상 동단에 깔때기 모양의 원형 화구가 급경사로 패어 있다 분화구를 도리암메(둥근 분화구)라고 하는데, 이때의 도는 원을 뜻하는 중세 국어이자 제주도 방언이고, 또한 암메는 굼부리(분화구)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이다. 또한 움부리는 굼부리로 화산분출로 생긴 움푹한 구멍으로 제주의 많은 오름에서 움부리를 볼 수 있다. 또 도너리란 명칭의 유래도 굼부리 바깥쪽이 넓게 벌어진 데서 도(어귀)가 널찍하다 하여 도너리오름이라 하며 돝내린오름은 옛날 산돝(멧돼지)이 내려왔다는데 유래된 이름이라 하며 오름의 북쪽 자락에서 동쪽 자락까지는 울창한 수림지대로서 곶자왈을 이루고 있으며 주변에는 제주 남이섬, 성이시돌목장, 오설록 등이 있다.

애월집

12.2 Km    0     2024-01-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90)

애월집은 애월해안도로 쪽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고기국수로 유명한 음식점들 중 한 곳으로 바다뷰를 즐길 수 있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대표 메뉴는 고기와 국수 메뉴이며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국수가 인기이다. 흑돼지로 만든 돈가스는 고기가 부드러워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괴오름

12.2 Km    2516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41

괴오름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오름이다. 북돌아진오름과 이웃한 오름으로 고양이 등처럼 구부러진 모양을 하고 있어서 괴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의 굼부리 형태이다. 주요 식생은 잡목으로, 자연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면서 숲그늘 아래에는 새우난, 복수초, 천남성 등이 자생하고, 오름 주변 목장에는 갯취가 분포하고 있다. 지형이 마치 괴(고양이) 모양으로 생겼다는 데서 괴오름 또는 괴미라고 불리었으며, 괴(고양이)는 돝(돼지) 따위와 같이 우리나라 옛말이 제주방언으로 남아있는 예이기도 하다. 주로 북돌아진오름~괴오름~폭낭오름 순으로 트레킹을 한다.

별헤는 밤(제주)

별헤는 밤(제주)

12.3 Km    0     2023-10-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상로 348

별 헤는 밤 캠핑장은 애월읍 유수암리 해발 200m에 위치해 있다. 5개 동의 글램핑과, 2개 동의 카라반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가까운 곳에 제주공항, 곽지해변, 협재해변, 이호테우 해변이 있고 해안도로를 따라 대형마트도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서부권의 유명 여행지를 잇는 교통요지에 위치해 있어 캠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카라반 내부는 침대를 비롯해 TV, 에어컨, 냉장고, 테이블, 소파가 있고 주방용품도 잘 갖춰 놓았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내부에 있으며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돔 형태의 글램핑에는 침대, 에어컨, TV,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아침이면 캠핑장 내 휴게실에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도 장점이다. 밤이면 별이 쏟아지는 광경을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고 한치 잡이 배의 불빛과 밤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수산봉(물메오름)

12.3 Km    0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산1-1

애월읍 수산리에 있는 수산봉은 물메오름 혹은 수산봉이라 불리는 소화산체이다. 동그란 형태의 분화구를 지니고 정상에 물이 고인 작은 연못이 있어 물메오름 혹은 정상에 봉수가 있어 수산봉이라고 불린다. 제주 올레 16코스에 포함되어 올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수산봉 근처에 있는 수산저수지와 곰솔을 지나 수산봉 정상에 오르게 된다. 수산봉은 계단과 길이 잘 다듬어져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오르는 가족단위 여행객도 많다. 수산봉의 산행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주변을 둘러보며 올라갈 계획이라면 40분 정도 계획을 하고 가면 된다. (출처: 제주관광공사, 비짓 제주)

노라바

노라바

12.3 Km    0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엄길 100

노라바는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이면도로에 있는 해물라면 전문점이다. 제주도 말로 ‘노을보멍 라면먹는 바당코지’ 라는 의미로 지어진 노라바는 아담한 제주 돌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식당 내부와 야외에 테이블이 있다. 문어라면은 매일 70그릇, 돌문어 숙회는 매일 30그릇만 한정 판매한다. 문어 라면에는 문어와 함께 게 한 마리와 전복이 통째 들어가 있다. 재료 소진 시 일찍 문을 닫는다. 그 밖에 해물라면과 옛날 도시락도 인기 메뉴고 라면, 옛날 도시락, 숙회를 세트로 주문할 수도 있다. 순한 맛, 중간 맛,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어 어린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구엄리 돌염전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구엄리돌염전

구엄리돌염전

12.5 Km    12     2023-08-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제주 서쪽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우리나라 유일의 돌 염전인 ‘소금 빌레’를 만날 수 있다. 구엄리에 자리한 이 돌 염전은 용암이 굳어져 깨진 널찍한 현무암 지대에 흙을 돋우어 칸 칸마다 바닷물을 채우고 햇볕에 말려 천일염을 제조했다. 한때 소금밭의 규모가 4,958m²에 이를만큼 구엄리 사람들에겐 중요한 생계수단이었다. ‘염장이’로 불리던 이들은 귀한 소금밭을 큰딸에게만 상속했다. 여성의 생활력이 훨씬 강했던 제주의 특성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1950년대까지도 활발하게 운영됐던 구엄리 돌 염전은 육지에서 들어온 값싼 소금에 밀려 결국 사라졌다. 하지만 관광자원으로 새롭게 복원된 돌 염전은 제주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을 선물한다. 특히 염전에 물이 찼을 때 거울처럼 맑은 반영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양가형제

양가형제

12.5 Km    2     2024-05-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청수동8길 3

양가형제 본점은 2016년 3월 26일 시작한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이다. 본점이 위치한 30년이 넘은 청수리 평화동회관은 반딧불이 최대 서식지 청수곶자왈의 마을 한경면 청수리 평화동의 옛 마을회관이며, 길종상가와 함께 현대적 쓰임에 맞게 재생시켰다. 양가형제 본점은 미국식 전통 수제버거 레스토랑으로써 제주 수제버거와 크래프트비어를 서비스한다. 매일매일 지역 식자재로 햄버거 빵부터 패티까지 직접 조리하며, 다양한 풍미의 유명맥주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되어 있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미국 전통식 밀크쉐이크를 만들며 제주 양파로 하나씩 튀겨내는 어니언링도 일품이다.

구엄포구

구엄포구

12.5 Km    1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607-5 일대

노을이 아름다운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작고 아담한 구엄포구를 만난다. 구엄포구 바로 옆에는 제주의 옛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돌염전'이 있다. 구엄리 ‘돌염전’은 넓게 펼쳐진 현무암 위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곳이다. 이곳은 ‘소금빌레’라고도 일컬어지는 곳으로, 구엄리 주민들이 천연 암반지대에서 소금을 생산하던 염전이다. 여기서 ‘빌레’란 너럭바위란 뜻의 제주도 사투리로, 즉 돌소금 밭이라는 뜻이다. ‘돌염전’이 있는 해안길은 국내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인 ‘해안 누리길’로 선정된 바 있다. 구엄포구 한편에는 돌로 만든 도대불도 있다. ‘도대불’이란 어부가 밤중에 고기잡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 불을 밝혀 안전하게 길잡이 역할을 했던 등대다. ‘도대불’과 ‘소금빌레’ 모두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중요한 해양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