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도 떼뿌리 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야도 떼뿌리 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야도 떼뿌리 해변

8.7 Km    1     2023-08-02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떼뿌리해변은 700m의 은빛 모래사장과 넓은 잔디로 된 야영장 덕분에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한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아 깨끗한 자연의 모습을 갖추고 있고, 해변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소야도의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자월도선착장

자월도선착장

9.2 Km    0     2023-12-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달바위선착장이라 불리는 자월항은 자월도의 가장 큰 출입 항구로 철부선과 쾌속선이 드나드는 곳이다. 항구 입구엔 열녀바위가 그 옛날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배가 드나들지 않을 때는 낚시꾼들에게 좋은 낚시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달바위’의 뜻은 배가 닿을 수 있는 바위라 하여 예로부터 다슬바위라 불린 것에서 유래됐는데 어떤 이는 바위 모양이 달을 닮아 달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달바위선착장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장골해수욕장은 빽빽한 소나무밭과 풀밭, 그리고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달바위선착장의 동쪽에 있는 갑진모래해변은 썰물 때 동네 주민들이 조개를 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달바위선착장에서 국사봉까지 연결된 등산로를 따라 산책을 해도 좋다. 검붉은 달의 섬 자월도의 달바위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달은 육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달이 더 크고 붉다. 날이 맑을 때 자월도에서 달구경만 한 게 없다고 한다.

자월도 장골해변

9.5 Km    57926     2023-04-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서로

자월도는 인천에서 뱃길로 40여 분 거리에 있는 섬으로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주변 해역에는 수산물이 풍부하여 성어기 때에는 큰 성황을 이룬다. 뽕밭이 많은 자월도는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누에고치 생산지이다. 해안선을 따라 널려 있는 해변과 주변의 수림과의 조화는 근해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뛰어나다. 장골해변은 길이 1,000m, 너비 40m 정도의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이 일품이다. 해변 입구에는 수십 년 된 아카시 군락지가 있어 피서객에게 시원한 자연 휴식공간을 만들어주며, 암벽 밑에서 솟아 나오는 생수도 이곳의 자랑거리이다. 1987년부터 해수욕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 간이급수 시설 등 편의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