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봉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승봉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승봉도

승봉도

4.5 Km    5082     2023-06-30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승봉도는 아늑한 옛날에 신씨와 황씨가 고기를 잡던 중 풍랑을 만나 대피한 곳으로서, 며칠 동안 굶주린 시장기를 달래기 위하여 섬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경관도 좋고 산새도 괜찮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 판단되어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는 섬이다. 이곳의 지형이 마치 봉황이 하늘을 올라가는 모양과 같다하여 ‘승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운 거리로 힐링여행지로 최적의 섬이다. 해안산책로 주변으로 자생해송림이 넓게 분포되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촛대바위와 남대문 바위 등을 만날 수있어 가벼운 트래킹을 즐기기에 좋다. 섬 남쪽에 위치한 이일레해변은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낮아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위해 주로 찾는 해변이다.

승봉산림욕장

4.7 Km    1     2024-01-0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봉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과 흡사하다하여 승봉도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워 당일치기 나들이하기에 좋은 섬이다. 당산으로 오르는 입구에 있는 승봉산림욕장은 경사가 거의 없어 누구나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이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울창한 소나무 숲의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걷다가 중간중간 운동기구에서 운동도 하고 정자에 앉아 쉴 수도 있다. 산림욕장을 통하면 산의 정상까지 갈 수 있으며, 목섬과 촛대바위 방향으로도 길이 나 있다. 부두치해변에서 촛대바위까지의 해안산책로도 데크길이 길게 이어져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승봉산림욕장, 남대문바위, 촛대바위, 이일레 해변, 해안산책로, 목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남대문바위

4.9 Km    1     2024-01-0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인천에서 뱃길로 약 1시간 30분 걸리는 아름다운 섬, 승봉도에 위치한 신비한 바위이다. 남대문바위는 그 모양이 남대문을 닮았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일부에서는 코끼리바위라고도 부른다. 벼랑 끝에 소나무가 자라나 있어 병풍처럼 보이고 동물 모양의 범, 노루, 토끼형을 하고 있다. 승봉도는 섬 전체를 당일치기로 충분히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크지 않고, 잘 조성된 해안산책로와 트래킹코스가 있어서 그 길을 따라 승봉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트래킹코스는 승봉도 선착장-이일레해수욕장-산림욕장(당산)-해안산책로-목섬-부두치해변-신항정-촛대바위-주량죽공원-남대문바위(코끼리바위)-부채바위-승봉도 선착장으로 섬을 일주하여 돌아올 수 있다. 섬을 일주하는 거리는 10km이며 도보로 5시간 걸린다.

이레식당슈퍼

이레식당슈퍼

515.5940286011856m    0     2023-09-12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70번길 3-15

대이작도 선착장에서 해안선을 따라 마을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남부초등학교 이작분교장에서 가까운 곳에 이레식당이 있다. 대이작도에 두 개 있다는 식당 중 한 곳이다. 자동차로 3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이레식당은 펜션에 부대시설로 딸린 음식점이다. 미색 벽돌집이 화사하게 눈길을 끄는 이 식당은 솜씨 좋은 안주인이 집에서 먹는 밥처럼 차려 내는 음식이 감동적이다. 낚시로 잡아 온 싱싱한 활어로 썰어낸 회도 싱싱하고 푸짐한데 거기 딸려 오는 매운탕으로 포만감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간단한 식사를 원한다면 육개장이나 바지락칼국수, 우거지갈비탕을 선택하면 된다. 한번 맛본 손님들이 강력히 추천하는 이 집 음식의 비결은 주인장 자신이 먹는 밥상과 똑같이 차려 낸다는 것. 단체인 경우는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여행 일정에 맞추어 식사를 준비해 놓는다. 오픈형 주방의 깔끔한 식당은 나무 테이블을 줄줄이 놓아 수십 명의 단체 손님도 거뜬히 소화한다. 식당 내에는 아이스크림과 간단한 과자 등을 파는 간이매점도 딸려 있다. 야외에는 데크 위에 테이블과 의자를 놓아 쉬어 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큰풀안 해변

525.0161556200295m    27014     2023-04-17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160번길

백사장이 깨끗하고 조용한 곳으로 가족단의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은 곳으로 해수욕을 항상 즐길 수 있으며 간조시에는 고동, 낙지, 박하지(게)등을 잡을 수 있다.

[출처 : 옹진 관광문화 홈페이지]

부도 등대

8.3 Km    24506     2023-11-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미로 142-1

물오리가 두둥실 떠서 오수를 즐기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도깨비가 많다고 하여 도깨비 섬이라고도 하며, 많은 도깨비를 쫓기 위해 도깨비가 제일 싫어하는 피와 소금을 섞는다는 의미로 피염도라고도 불리운다. 부도는 인천항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1904년 다른 지역보다 먼저 이곳 부도에 등대가 설치되었다. 그 위치의 중요성에 걸맞게 항로표지의 주요 기능인 광파, 전파, 음파표지를 모두 갖춘 등대이다. 이 등대의 등탑은 높이 15.2m, 지름 3m 규모로 불빛은 15초에 한 번씩 반짝인다. 2001년에는 국내 최초로 회전식 대형등명기를 설치하여 약 50km의 먼 곳에 있는 선박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광력을 증강하였다. 2005년 5월에 조류의 방향과 세기를 측정할 수 있는 조류신호시스템를 설치하여 실시간 조류 정보를 제공하여 인천항 입출항 선박의 안전 운항에 기여하고 있다.

소야도 떼뿌리 해변

8.6 Km    1     2023-08-02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떼뿌리해변은 700m의 은빛 모래사장과 넓은 잔디로 된 야영장 덕분에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한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아 깨끗한 자연의 모습을 갖추고 있고, 해변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소야도의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자월도선착장

자월도선착장

9.4 Km    0     2023-12-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달바위선착장이라 불리는 자월항은 자월도의 가장 큰 출입 항구로 철부선과 쾌속선이 드나드는 곳이다. 항구 입구엔 열녀바위가 그 옛날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배가 드나들지 않을 때는 낚시꾼들에게 좋은 낚시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 ‘달바위’의 뜻은 배가 닿을 수 있는 바위라 하여 예로부터 다슬바위라 불린 것에서 유래됐는데 어떤 이는 바위 모양이 달을 닮아 달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달바위선착장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장골해수욕장은 빽빽한 소나무밭과 풀밭, 그리고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달바위선착장의 동쪽에 있는 갑진모래해변은 썰물 때 동네 주민들이 조개를 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달바위선착장에서 국사봉까지 연결된 등산로를 따라 산책을 해도 좋다. 검붉은 달의 섬 자월도의 달바위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달은 육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달이 더 크고 붉다. 날이 맑을 때 자월도에서 달구경만 한 게 없다고 한다.

자월도

자월도

9.4 Km    4     2023-09-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306-10

‘보름달이 유난히 붉고 아름답다’ 하여 자월도라 불리게 된 곳이다.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시간 20분 정도 배를 타고 자월도선착장에 도착하면 붉은 초승달 같은 아치가 손님을 맞아 준다. 선착장 반대편에 있는 작은 해변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한 시간 정도 쉬엄쉬엄 걷다 보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해발 166m의 국사봉 트래킹을 위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아카시아 숲이 우거진 장골해변은 선착장에서 도보로도 멀지 않고, 인근에 편의점이나 식당 등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어 캠핑하기 좋다. 잔디가 섞인 모래밭을 중앙으로 앞쪽은 백사장, 뒤쪽은 솔숲이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그늘 정자에는 텐트 설치가 금지되어 있다. 장골에서 25분정도 걷다보면 구름다리로 이어진 목섬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신비로운 뷰를 가지고 있다. 큰말해변에서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바지락과 소라, 고동 등을 캘 수 있다. 서해 섬 여행의 또 다른 묘미다. 자월도 가는 배는 매일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자월도, 승봉도, 이작도, 덕적도까지 들어간다.

자월도 장골해변

9.7 Km    57926     2023-04-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서로

자월도는 인천에서 뱃길로 40여 분 거리에 있는 섬으로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주변 해역에는 수산물이 풍부하여 성어기 때에는 큰 성황을 이룬다. 뽕밭이 많은 자월도는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누에고치 생산지이다. 해안선을 따라 널려 있는 해변과 주변의 수림과의 조화는 근해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뛰어나다. 장골해변은 길이 1,000m, 너비 40m 정도의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이 일품이다. 해변 입구에는 수십 년 된 아카시 군락지가 있어 피서객에게 시원한 자연 휴식공간을 만들어주며, 암벽 밑에서 솟아 나오는 생수도 이곳의 자랑거리이다. 1987년부터 해수욕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 간이급수 시설 등 편의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