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5.5Km    2025-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92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혔을 만큼 놀라운 경치를 뽐내는 형제 해안로가 포함된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은 80만년 지구의 시간을 품은 용머리해안과 산방산을 중심으로 주변 마을(사계리·화순리·덕수리)의 명소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3개의 코스로 나눠어 있어, 경유지를 보고 더 매력을 느끼는 곳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 산방산 코스 중 가장 대중적인 코스인 A코스는 용머리해안 주차장에서 시작해 하멜전시관, 기후변화홍보관, 하멜기념비를 지나 다시 용머리해안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4㎞ 코스이다. 또한 B코스 해안 및 산방산 경관을 탐방하며 체험할 수 있으며, C코스는 해안의 지질을 중심으로 탐방할 수 있는 코스이다.

지오아라

5.5Km    2025-09-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로114번길 54-86

산방산 아래 자리한 지오아라는 카페와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수제 차와 다쿠아즈가 유명하며 산방산 경치를 즐기며 따뜻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는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송악산의 뷰가 아름다우며, 마당 잔디밭에도 테이블이 있어 날씨 좋은 날 자연과 함께 카피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커피와 차, 빙수, 다쿠아즈, 에이드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제주 산방산탄산온천

제주 산방산탄산온천

5.5Km    2025-11-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92

제주 산방산탄산온천은 서귀포의 대중온천이자, 국내에서 보기 힘든 탄산 온천이다. 이곳의 온천은 구명수라 부르기도 하는데, 구명수는 비둘기 울음소리가 난다는 뜻과 사람을 구한 물이란 뜻이다. 예로부터 이곳에서 나온 물을 마시고 병을 고치거나 고혈압과 심장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피부로 흡수된 탄산가스가 모세혈관을 자극하여 확장시키고 결국 혈압을 내려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탄산온천은 피부 미용과 피로해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산방산탄산온천은 천장과 벽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자연 안에서 온천을 즐기는 듯하며, 시원하게 펼쳐진 제주의 모습을 보며 입욕을 즐기기 매우 좋다.

고산일과해안도로

고산일과해안도로

5.5Km    2025-1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하동로 9-6

고산일과해안도로는 차귀도항에서 신도리를 거쳐 일과 사거리에 이르는 약 12㎞의 해안도로이며, 해가 지는 방향에 있어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구간 중에 하나이며 '노을해안로'라고도 불린다. 천천히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소박한 어촌의 풍경과 차귀도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고산리에서 신도리로 향하다 보면 수월봉과 엉알해안을 만난다. ‘노꼬물 오름’이라고도 불리는 수월봉은 77m의 작은 오름이며, 오름이 바닷가 방향으로 돌출되어 있어 탁월한 전망을 자랑한다. 엉알해안은 제주도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에 선정된 아름다운 제주의 대표 자연경관이다. 해안절벽이 독특한 퇴적층 모양을 하고 있으며,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지질공원에 속해있다. 올레 12코스에 속해있어 드라이브가 아니더라도,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오션힐스테이

5.6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 208

바람이 머무는 언덕, 산방산의 절경과 제주의 푸른 바다와 그 안의 형제섬, 송악산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곳. 솔 향기 그윽한 산방산에 기대어 바라보는 제주의 바다 지척의 형제섬, 송악산, 저 멀리 박무처럼 아련한 마라도까지 치열한 일상의 쉼표처럼 내 안에 펼쳐지는 휴식과 창조의 지평 자연이 허락한 그 지평 위에 아드리아풍의 디오션힐이 있다.

오션하우스

오션하우스

5.7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216번길 42
010-3693-4541

오션하우스는(oceanhouse)는 제주도 서남쪽에 위치한 세련된 네덜란드풍의 전원형 펜션이다. 아름드리나무와 넓은 잔디밭 정원은 주위의 경관과 어울리며 또한 부지를 계단식으로 정리하고 데크를 넓고 길게 만들어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도록 하였다.
오션하우스 바로 뒤에 장엄하게 우뚝 솟은 산방산에는 제주도 영주10경 중의 하나인 산방굴사가 있고 드넓은 태평양이 한눈에 들어오는 용머리해안은 중국 진시황제의 전설을 보는듯하다. 형제섬은 좋은 낚시터로 각광받고 있다.

크래커스

크래커스

5.7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구억로126번길 34

크래커스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곳으로 유명한 커피 맛집이다. 한경점, 대정점 두 곳이 있다. 크래커스 대정점은 현무암으로 지어진 오래된 귤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창고형 카페로 내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깔끔하다. 특히 빛을 최소화하여 음료와 공간에 집중할 수 있게 어두운 느낌을 주었다. 매장에서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굿즈도 판매 중이다. 커피 주문 시 취향에 맞게 원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와 디저트도 있다. 커피 외에도 디카페인커피, 차, 레몬에이드, 핫초코, 베이비치노, 아이스크림이 있어 커피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 방문하여도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가파도청보리축제

가파도청보리축제

5.7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064-764-7130

가파도 청보리의 품종향맥은 타 지역보다 2배이상 자라는 제주의 향토 품종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높고 푸르게 자라나 해마다 봄이되면 18만여평의 청보리 밭 위로 푸른 물결이 굽이치는 장관을 이룬다. 청보리가 절정을 이루는 4월에 가파도청보리축제에서 청보리 밭 올레길 걷기, 소라 보물찾기, 소망 연날리기, 가파도만의 특산물을 체험해볼 수 있다.

마노르블랑

마노르블랑

5.7Km    2025-07-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산방산을 배경으로 유럽 수국과 장미 그리고 동백으로 꾸며진 2천여 평의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아날로그 감성 뷰맛집 카페이다. 정원 곳곳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배치해 놓아 다양한 컨셉의 사진 촬영지로 인기가 높다. 제주 봄꽃 축제, 유럽수국축제가 열리고, 특히 8월에 개화하기 시작하는 핑크뮬리정원은 포토스팟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핑크뮬리 시즌에 시작하는 댑사리, 팜파스 억새와 능소화 개화도 함께 볼 수 있다. 겨울엔 동백군락 감상도 하고 감귤체험, 한라봉체험도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정원 카페이며 카페 안은 엔틱한 소품들과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노르블랑 방문할 때 근처 용머리해안과 송악산둘레길도 코스에 넣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가파도 소망전망대

가파도 소망전망대

5.7Km    2025-01-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제주도 부속섬 중 4번째로 큰 섬 가파도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바다를 헤엄쳐 가는 가오리 모양을 하고 있다. 이름은 가오리(가파리)를 닮아 가파도가 되었다는 설과 덮개 모양을 닮아 개도(蓋島)로 부르던 것이 가파도라 굳어졌다는 설 등이 있다. 포구 근처에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도 있지만 오르막길이 없어 1~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가파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청보리이다. 매년 4월 초에서 5월 초에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데, 청보리 밭 걷기, 올레길 보물찾기, 야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가파도의 보리는 키가 1m를 훌쩍 넘는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파도 너울 같은 보리 물결이 넘실댄다. 가파도의 청보리는 돌담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면서 지금은 유명한 관광 자원이 되었다. 청보리 관광과 올레길이 조성되면서 하루에도 정기적으로 7~8회의 여객선이 왕복 운항하는 섬이 되었다. 가파도 소망전망대는 가파도에서 제일 높은 위치(해발20.5m)에 2.5m 높이로 설치하여 제주 본 섬과 한라산, 마라도, 그리고 푸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적의 명소이며, 매년 도민의 무사 안녕과 국태 민안을 기원하는 ‘한라산신제’ 처럼 이곳에서 한라산을 향해 설문대 항망에게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