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란비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짐바란비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짐바란비치

짐바란비치

11.4 Km    2     2023-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56

애월 카페거리에 있는 짐바란비치 제주는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와 정원에 심어진 야자수가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카페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우도땅콩라떼와 만다린 화이트 라떼, 코코넛 커피 스무디이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제주 빵지순례 코스이기도 하다. 베이커리류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팡도르 속을 한라봉 쨈으로 듬뿍 채우고 슈가 파우더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 한라봉 도르이다. 1층에는 카운터, 베이커리와 테이블석이 있고, 2층은 테이블석, 3층은 루프탑으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즐기면 된다.

스테리나잇 제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스테리나잇 제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4 Km    6     2023-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로 37
010-2419-0578

한담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스테리나잇은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1층에 음식점과 편의점이 있고 2층, 3층에 객실이 있다. 객실은 총 9개로, 2인 커플룸인 베이직, 2인~4인이 머물 수 있는 클래식, 4인~8인이 머물 수 있는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하다. 푸른 제주의 모습이 전면 통창에 한가득 담기는 것이 이곳의 큰 매력이다. 인근에 곽지과물해수욕장, 애월카페거리 등이 있다.

제주옹기굴제

제주옹기굴제

11.5 Km    7306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010-3698-3454

제주옹기굴제는 옹기일이 한창이던 시절 여럿이 함께 “계”를 조직하여 굴(가마)을 만들고 협업으로 옹기를 완성했던 공동작업방식으로 섬의 제한적인 환경을 극복하고 삶을 일궜던 제주사람들의 공동체문화와 근본을 이룬다. 따라서 지역적 특색이 잘 나타나 있는 제주옹기는 함께 지켜가야 하는 전통문화의 상징으로,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가치다.

토비스콘도 제주

토비스콘도 제주

11.5 Km    59506     2023-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8
064-798-8200

토비스콘도 제주는 '애월'의 한담해변(패들보드, 서핑, 스쿠버, 카약)에 있는 전통 있는 휴양콘도이다. 이곳은 올래길이나 라이딩코스와 이어져 있고 전지훈련, 수학여행, 기업 연수 등의 편리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신화테마파크

신화테마파크

11.5 Km    1294     2023-05-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304번길 98

인기 캐릭터 '라바'를 탄생시킨 글로벌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TUBAn)의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가 가득한 신화테마파크는 방문객들에게 흥미롭고 환상적인 하루를 선사한다. 환상적인 여행으로 안내하는 '로터리 파크'를 지나, 정글 속 신비한 고대 도시 '오스카 뉴월드'를 거쳐, 귀여운 캐릭터와 볼거리 가득한 '라바 어드벤처 빌리지'에 다다르는 여정, 15가지 짜릿한 놀이기구와 어트랙션, VR체험, 신나는 퍼레이드까지 즐길수 있다.

액티브파크 제주

액티브파크 제주

1.2 Km    6     2024-0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금능남로 76

액티브파크 제주는 최고의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공간이다. 클라이밍 놀이 시설인 클립 앤 클라임, 야자수와 친환경 잔디로 조성된 친환경 카트 트랙 위에서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는 액티브 카트, 호기심과 에너지 가득한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마법 같은 공간인 키즈 카페까지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수월봉

수월봉

11.6 Km    29152     2023-12-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3760

제주의 가장 서쪽 끝머리에 있는 한경면 고산리에 가면 제주에서 가장 넓은 들이 있다. 이 들판 끝 해안가에 솟아있는 조그마한 봉우리가 수월봉이다. 수월봉은 해안에 돌출해 있는 높이 약 77m의 봉우리로 절벽이 예리하고 운치가 있으며 곳곳에서 솟는 용천수는 약수로 유명하다.
수월봉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육각정인 수월정이 있다. 수월봉 아래 해안을 끼고 이어지는 절벽은 화석층이 뚜렷하여 자연의 신기함을 더하는 곳이다. 수월봉에서는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섬인 차귀도가 내려다 보이고, 더욱이 수월봉 정상에 있는 수월정에 앉아서 바라보는 낙조는 제주 어느 곳에서 보는 것보다 아름답다.

에코그린캠핑장

에코그린캠핑장

11.6 Km    0     2023-10-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5587

에코그린캠핑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공항 20km, 제주항 22km, 제주시내권 15분 거리, 제주캠핑에 최적화된 캠핑장이다. 6X7 넓은 데크사이트, 카라반과 캠핑카 수용이 가능하며 12X8 넓은 자갈사이트가 제주에서 가장 넓은 사이트를 자랑한다. 한 텐트규모에 따라 사이트 내 사이드 주차로 편안한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다. 최대 수용 인원이 사용하여도 여유롭고, 청결한 시설로 캠퍼분들에 만족도를 높였다. 캠핑장 전체를 감싸고 있는 돌담과 관리동 건물에 쌓아진 돌담이 제주 감성을 더 한다.

수월봉과 차귀해안

수월봉과 차귀해안

11.7 Km    28752     2023-04-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노을해안로 1013-70

바다 건너 제주에 내리면 뭍과는 다른 따스한 바람결이 느껴진다. 12월 육지에선 몸을 움츠렸던 사람들도 제주를 찾으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제주의 푸른 바다와 그 푸른 바다에 반사되는 따사로운 햇살, 그리고 길가의 아열대 난대림 사이에서 불어오는 온화한 미풍을 맞으며 움츠렸던 몸을 펴고 남쪽나라 제주의 기운을 새삼 느끼게 된다.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는 12월엔 특히 해와 관련된 나들이 코스로 찾아볼 만하다. 해돋이로 유명한 성산의 일출봉은 그 이름만으로도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그 옆의 섭지코지도 앞바다에 떠있는 난파선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제주도 서쪽 끄트머리에 위치한 작은 언덕인 수월봉은 제주의 일몰 명소로 가장 먼저 손꼽을 만하다. 수월봉 전망대에 오르면 드넓게 펼쳐진 제주의 서쪽 바다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북쪽으로 보이는 해안가에 떠있는 시커먼 것들은 차귀도라는 섬인데, 정상부에만 초지가 형성되어 있고 그 외는 온통 검은 바위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때 유인도였다고도 하지만 저런 곳에 사람이 살 수 있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그림같이 떠있는 섬 차귀도와 건너편의 자구 내 포구, 그리고 다시 시선을 끌어당기면 포구 남쪽으로 현무암 검은 돌로 이루어진 제주 특유의 검은 해변의 풍경이 이어지고 이 모두가 수월봉 정상에서 바라보면 한 폭의 풍경화와 같은 절경을 연출한다. 더군다나 햇빛이 석양에 물들어 발갛게 물드는 차 귀해 변의 풍경은 세상에 이보다 더 아름다운 해넘이 광경은 없을 성싶을 정도로 보는 이로 하여금 충분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한 가지, 수월봉 언덕이 해안가에 우뚝 솟구쳐 있는 절벽인지라 정상부에 쳐놓은 울타리 바깥으로 나갈 시에는 실족치 않게 주의하도록 한다. 절경의 차귀도를 배경으로 멋진 일몰의 추억을 담고자 한다면, 12월에는 해가 남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으므로 차 귀해 안 자구 내 포구 쪽보다는 조금 북쪽으로 올라간 용수마을 해안에서 낙조를 감상하는 게 좋다. 지도상에는 절부암으로 표시되어 있는 이곳에서의 겨울철 차귀도 섬 사이로 붉은 해가 떨어지는 모습은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멋진 장면이다. 검푸른 물결과 붉게 타들어가는 커다란 해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바라보는 이에게는 감동의 일몰 순간으로서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선사한다. 수월봉과 차 귀해 안, 그리고 용수마을의 아름다운 일몰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제주도를 한층 더 아름답게 한다. 이 섬의 동쪽 끝에서는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고 해를 따라 여행하다가 서쪽 끝에 서서는 지는 해를 바라본다.

반양

반양

11.7 Km    1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2985

반양의 ‘반’은 ‘집’이라는 뜻이며, ‘양’은 주인장의 성씨를 뜻하여 이름 지은 태국 음식 전문점이다. 붉은 벽돌과 식물, 타일 장식, 라탄 의자와 조명, 노점 수레 모양의 셀프바 등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테이블마다 땅콩과 태국식 향신료, 양념이 있고, 팟타이, 똠얌꿍, 텃만꿍 등 제대로 된 태국 음식을 제공한다. 2인이 운영하는 매장이라 단체석이 따로 없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