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도

송도

18.7 Km    18722     2023-01-04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1600년경에 주민이 정주하였다고 한다. 섬안이 소나무만 자생한다고 하여 송도(松島) 또는 솔섬이라 한다.

혈도(활목섬)

혈도(활목섬)

18.8 Km    21926     2023-11-20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길 42-359

섬의 지형이 활모양처럼 생겨서 활목섬이라고도 한다. 대포를 쏘아 뚫린 것처럼 구멍 뚫린 섬이라하여 공도(孔島)라고 불리기도 한다. 혈도는 천년 전 거센 파도에 의해 구멍이 생겼다고 하는데 구멍을 통하여 다도해 전경을 바라보면 더욱 신비롭다.

광대도

광대도

19.1 Km    21260     2023-12-08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길 42-365

소나무, 동백이 울창하고 섬 전체 모양이 사자 한 마리가 앉아 하품을 하고 있는 형상이라 ‘사자섬’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섬의 모양이 보는 위치에 따라 변하면, 광대가 춤추는 형국이라 하여 ‘광대도’라고 한다. * 면적 - 0.04㎢ * 해안선 - 1.9㎞ * 표고 - 81m * 거리 - 쉬미선착장 9.2㎞ (혈도 0.4㎞)

도리산전망대

도리산전망대

19.9 Km    29077     2024-01-08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여미리

새 떼처럼 섬이 많아 새 조(鳥) 자를 써서 조도라고 한다. 조도 여행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도리산 전망대는 도리산 정상에 위치해 360도로 다도해의 섬을 감상할 수 있다. 도리산은 해발 210m의 나지막한 산으로 정상까지 약 3.5km를 걸어야 하는데, 중간중간에서 약수터, 쉼터, 정자 등을 만날 수 있다. 정상에 이르러 나무데크 전망대에 서면 말 그대로 새 떼처럼 바다 여기저기에 둥지를 튼 다도해의 장관이 눈앞에 넓게 펼쳐진다. 조도군도 전체와 진도 서쪽, 멀리 신안군의 섬들도 볼 수 있다. 상조도 북쪽으로 진도까지 비췻빛 바다에 마치 징검다리처럼 띄엄띄엄 놓인 섬들은 이국적인 풍광을 선사한다. 조도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장관이다. 이 도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장관이 조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눈길을 돌리면 그 자체가 한 폭의 산수화처럼 다가오는 곳곳의 바다 풍경은 보너스다. 진도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조도 창유항 배편을 이용하여 입도할 수 있다. ※ 운항 시간 등 문의는 서진도농협 061-542-5383~5

정충사 (배중손 사당)

정충사 (배중손 사당)

2.2 Km    17949     2023-12-06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진도대로 4212

정충사는 고려 무신정권 때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여 조직된 군대인 삼별초의 장군 배중손을 배향하는 사당이다. 배중손 장군이 남도 진성 전투에 패한 후 굴포 해안 쪽으로 이동하다 당시 바다 뻘밭이었던 굴포 해안에서 최후를 마친 곳으로 전해오고 있다. 용장성은 고려시대 삼별초가 진도를 근거지로 관군과 몽고군에 항전했던 성이다. 현재 성의 대부분은 원형이 사라진 상태이며, 성지가 부분적으로 남아 있고 성내의 용장사지 및 행궁지가 보존되고 있다. 용장성에는 고려항몽충혼탑과 함께 배중손 장군의 동상, 숭의문과 사당인 정충사가 있다. 그 우측에는 배중손 장군 항몽순의비가 세워져 있다. 진도군 임회면 진도대로 4212에 위치해 있던 정충사는 2021년 2월 진도 용장성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기존의 사당은 고산 윤선도 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로 옆에는 용장성홍보관과 사찰 용장사가 있다.

시에그린한국시화박물관

2.9 Km    2     2023-12-29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죽림길 97

시에그린 한국 시화 박물관은 진도군 임회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우리나라 최초의 박물관이다. 폐교된 죽림초등학교를 인수하여 리모델링한 건물로 깔끔하며 전시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흰색으로 벽과 복도가 채색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한국 시화 박물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인 시와 소설 등 주요 문학작품을 미술(문인화, 서양화, 조각, 공예 등)로 구현한 작품을 시인이 직접 쓴 서예 작품과 동시에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의 향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여귀산 미술관과 진도 수석 박물관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여귀산 미술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 화가와 문인 화가의 미술작품을 전시하여 일반인에게 남도 미술의 품격 높은 서정성을 음미하고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진도가 낳은 한국의 대표적 조각가인 양두환 선생의 유작과 박달목, 배현, 박주부 조각가의 작품이 야외에 전시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도 수석 박물관은 전국 수석 산지를 탐석한 토중석, 강석, 해석과 해외 수석을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품격 높은 서정성을 음미하고 예술의 향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시에그린 한국 시화 박물관과 여귀산 미술관, 진도 수석 박물관은 예술교육의 총체적인 모습을 알리고 이를 체계화하는 데 목표를 두는 곳이다. 진도를 여행하며 우리 문학과 예술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작은갤러리

작은갤러리

3.8 Km    1     2024-04-09

전라남도 진도군 헌복동길 14

진도 쏠비치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작은 갤러리’는 수제비와 파전 맛집이다. 나무 숲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두 개의 건물이 나오는데 하나는 식당으로 운영되고 하나는 갤러리이다. 식사 전후 갤러리를 둘러보기 좋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점심 장사만 하고 예약이나 전화 주문은 따로 받지 않는다. 피크 시간에는 대기 시간이 있으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하기도 한다. 메뉴는 수제비와 파전 두 가지뿐이다. 파전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 두툼하지만 속까지 잘 익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항아리에 담겨 나오는 맑고 개운한 국물의 수제비는 양이 푸짐하고 맛있다. 반찬은 겉절이와 무김치, 미역무침과 고추 장아찌가 나온다. 겉절이와 무김치는 수제비와 조합이 좋고 고추 장아찌는 파전과 조합이 잘 어울린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죽림어촌체험마을

3.8 Km    25937     2024-04-29

전라남도 진도군 헌복동길 16 죽림어촌마을특산품판매장

예로부터 대나무가 많아 이름이 생긴 진도의 죽림권역은 죽림, 강계, 동헌 3개 마을 150여 가구에 30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죽림권역 앞바다 40,000여 평의 갯벌에서 동죽, 바지락, 맛조개, 해방고동 등 다양한 조개가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고, 조개잡이 체험도 할 수 있으며 겨울철엔 싱싱한 석화와 굴구이, 굴전을 맛볼 수 있다. 가족단위 숙박과 단체모임 행사를 할 수 있는 시설과 죽림초등학교 부지에 서화수석의 갤러리를 꾸며 연중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국시화박물관, 진도 토속민속주 예향 홍주공장, 200년생 소나무가 즐비한 송림숲, 황금봉 농장 등이 있고, 200년생 소나무가 즐비하게 늘어선 송림숲이 있다. 인근 20분 거리에 제주도와 쾌속선 접안지인 지도항이 있으며, 솔비치 대명 리조트가 위치하고 있다.

십일시장 (4, 10일)

십일시장 (4, 10일)

3.9 Km    12480     2023-12-08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석교리 245-1
061-540-3605

진도군 임회면 석교리의 자연마을인 십일시리에서 장이 선다. ‘십일시리’라는 지명 역시 10일장이 열린 데에서 비롯되었다. 일제 강점기까지는 10, 20, 30일에 장이 섰으나 이후 경제가 성장하면서 오일장의 형태로 바뀌어 4, 10, 14, 20, 24, 30일에 장이 열린다. 고추, 마늘, 채소류, 어물류, 잡화류를 판매하고 있다.

국립진도자연휴양림

국립진도자연휴양림

4.0 Km    3     2023-01-27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동령개길 1-92

한반도 서남단 남도의 끝자락,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보배의 섬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 섬이다. 에메랄드빛 드넓은 푸른 바다와 섬들을 품고 있으며 암갈색의 수피를 입고 있는 해송, 천연 항균 피톤치드가 함유된 편백 등 다양한 수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 미르길이란 옛길이 조성되어있다. 진도에 위치한 국립 진도 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경관인 다도해상국립공원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 세방낙조 등 진도의 관광명소와 인접해있어 체험 및 볼거리가 풍부하다. 국립 진도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문화 휴양관, 방문자 안내소, 목공예 체험관, 잔디 바다, 데크로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나무와 꽃들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