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사(진도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암사(진도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암사(진도군)

구암사(진도군)

0m    16316     2023-12-08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상만길 58

구암사는 고려시대에 번창하여 여귀산 자락에 여러 암자가 있었는데, 이는 중방골이나 불당골 등 불교와 관련 있는 여러 암자로부터 유래된 산의 명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찰에 있는 오층석탑은 백제 후기나 고려 초기에 지어진 탑으로 보고 있으며, 해체 보수 때 사리를 넣었던 흠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대웅전의 실내탑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선조의 얼이 담긴 문화 유적지가 폐허인 채 내버려져 있음을 안타깝게 여겨, 뜻있는 주민들이 구암사 복원불사 후원회를 조직하여 1988년에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뒤, 1991년 복원불사를 착수하여 현재에도 불사에 계속 임하고 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10.2 Km    0     2024-04-17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송군길 30-40

자연스럽고 소박한 시골풍경과 앤택의 빈티지함이 담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어우러지는 곳으로 탄생했다. 기분이 좋아지는 바람과 따뜻한 햇살, 고즈넉한 파도소리와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

소삼도

소삼도

10.2 Km    1     2024-01-17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

소삼도는 진도군 초사리에 있는 작은 섬으로 일정한 물 때가 되면 육지와 연결되는 작은 신비한 바닷길로 알려진 명소이다. 유명한 진도의 신비의 바닷길은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 하며 축제를 여는 진도군 고군면 회동 마을 앞쪽을 말하는데, 쏠비치 진도 앞바다인 소삼도에서도 짧지만 바닷길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만 들어가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해변 산책길을 걸을 수 있고 언덕 위에서 바라보면 반짝이는 고운 모래일 듯하지만 실제는 약간 거친 느낌의 모래 해변을 마주하게 되며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바닷길이 열리기 시작하여 물이 완전히 빠지면 넓은 길이 눈앞에 펼쳐진다. 대부분 이 시간대를 이용하여 소삼도 트래킹을 할 수 있다. 소삼도는 작은 섬이라 한 바퀴 둘러보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고 주변 해변을 거닐기에도 좋다. 물이 빠지는 시간이 길지 않으니 방송을 들으면 바로 나와야 하고 물살이 센 곳이라 물놀이는 금지하는 곳이다. 진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작은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하기 좋은 여행지이다.

꽃피는전복식당 2 횟집

꽃피는전복식당 2 횟집

10.3 Km    2     2022-11-10

전라남도 진도군 초사로 224 수월래

식당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횟집으로, 쏠비치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야외 테이블에서 오션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전복솥 밥, 전복회 등 단품도 판매하지만, 제철 신선한 회와 함께 전복, 전복구이, 물회, 초밥, 생선구이, 새우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푸짐하게 나오는 회 코스요리가 인기다. 선택에 따라 랍스터를 추가하거나 낙지탕탕이를 추가한 메뉴를 고를 수도 있다. 식당에서 보는 일몰이 아름다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1.0 Km    32358     2024-01-23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대로 3818 국립남도국악원

진도에는 판소리, 시나위, 산조와 같이 전통 국악과 함께,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씻김굿, 진도북춤 등 전통예술이 풍부한 지역이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이러한 여건을 바탕으로 국악 전문연수와 공연을 통한 국악 보급 활동, 국악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문화 소외지역 주민에게 국악문화를 체계적으로 보급함으로써 지역 전통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높이고 국악 활성화를 통한 지역 문화 예술을 관광자원화하는 토대를 키워가고 있다. 매주 토요일 3시 상설공연이 이루어지고 520여 석 규모의 진악당은 국악전용극장으로 수직, 수평 이동 무대와 최적의 음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여귀산과 귀성포구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관객과 공연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마당놀이 형태의 야외 공연장 달빛 마당과 소규모 야외공연장인 별빛마당이 있어 공간을 초월한 진도의 전통 국악을 감상할 수 있다. 국악원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국악문화학교, 국악교육 직무연수 등이 있고,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 남도국악체험 보배섬 국악나들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급치산전망대

급치산전망대

10.6 Km    0     2023-12-26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지산로 160-60

한반도 최서남단 진도군 지산면에 위치한 급치산 전망대는 가장 늦은 해넘이를 볼 수 있는 곳 중 한 곳이다.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바다 위를 수놓은 다도해의 섬들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일몰 명소이다. 360도 탁 트인 전망대 옥상에서 바라보는 동석산 암골맥(巖骨脈)의 수려한 바위 능선과 높은 고도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진도 해안은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해, 그림 같은 풍경에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급치산 전망대에서 세방낙조전망대에 이르는 해안 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어, 진도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

진도 소포검정쌀마을

진도 소포검정쌀마을

11.0 Km    26399     2023-08-02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소포길 119-4

소포에는 많은 민속놀이와 전통민요가 지금까지 옛 모습 그대로 전승 보전되어 오고 있다. 거지 행세를 하며, 적군의 동태를 파악하여 우군에게 알려주어 승리를 하였다는 걸군농악, 아녀자들이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한풀이를 베를 짜며 노래로 불렀던 베틀노래, 사주팔자에 명이 짧은 어린애의 수명이 길어지도록 기원한 명다리굿,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하여 고기잡이를 하면서 부르던 닻뱅노래 등이 있다. 진도의 특산품인 검정쌀을 이곳 소포리에서 최초로 재배하여 전국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오염되지 않은 갯벌에서는 뻘낙지와 청정해역 바다에서 모자반과 김을 비롯하여 친환경 재배로 생산되는 진도 대파, 월동배추 등이 유명한 지역이다.

가온전복

가온전복

11.4 Km    2     2022-11-10

전라남도 진도군 초평길 70-1

진도군 초평항 근처에 있는 가온전복은 청정해역 진도에서 직접 키운 참전복으로 싱싱하고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 곳이다. 전복회, 전복찜, 전복 버터구이, 전복 삼겹살 구이, 전복 해신탕 등의 전복요리와 낙지탕탕이, 낙지볶음, 연포탕 등 싱싱한 낙지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단독건물 앞 주차 공간에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하고, 실내가 깔끔하고 넓어 식사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식당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식후에 즐기는 바닷가 산책도 좋다. 주변 대명 쏠비치 리조트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전복 전문점으로, 가게만의 노하우로 만든 전복장도 판매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세방마을

세방마을

11.4 Km    24369     2023-05-26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세방길 6

세방마을은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낙조관광타운으로 조성 중인 마을이다.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된 이곳의 낙조 전망대에 서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며, 올망졸망한 섬들이 해무에 지워졌다 불쑥 나타나곤 한다. 이 섬들을 징검다리 삼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떨어지는 낙조가 신비롭다.

용천식당

용천식당

11.4 Km    0     2023-12-13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초평길 64

진도는 수도권에서나 부산, 울산 등에서 다녀가기에 좀 먼 느낌이 있었다. 예전에는 큰 맘을 먹어야 가능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점점 도로 사정이 좋아지고 최근에 쏠비치 리조트가 생기면서 진도는 더욱 붐비는 곳이 되었다. 덩달아 이웃의 식당들은 호황을 맞게 되었다. 용천 식당도 그중 하나이다. 식당은 초평마을 한산한 바닷가의 식당이다. 낙지 전문점으로 지역민에게 알려져 있었지만 리조트가 생기고부터는 급기야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되었다. 이 집의 첫인상은 밑반찬에서 감동을 받는다. 기본 미역국을 포함해 13가지의 반찬이 나오는데 각각의 맛이 충실하고 부족함이 없다. 전라도의 손맛이 충분히 느껴진다. 주메뉴는 전부 낙지를 이용한 음식이다. 주로 이 지역에서 잡히는 싱싱한 산 낙지를 사용해 음식을 하기에 식감이 찰지다. 특히, 1인을 위한 낙지 비빔밥(볶음)은 먹기에 부족함이 없는 양이 나온다. 탁 트인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