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포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월포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월포횟집

사월포횟집

15.9 Km    2     2022-09-21

전라남도 신안군 사월포길 207

사월포 횟집은 신안군 자은면 사월 포구에 있는 맛집이다. 자은도 어부가 직접 잡은 고기로 운영하는 횟집으로 매일 잡아 오는 싱싱한 생선으로 요리하는 자연산 횟집으로 유명하다. 기본 밑반찬으로 샐러드, 초밥, 생선구이가 나오고 각종 김치와 나물까지 제공된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장어탕은 장어를 잘게 썰어 비린내가 없고, 마늘과 고추 등을 듬뿍 넣고 끓여 맛이 걸쭉하고 깊다. 농어, 광어, 숭어는 가격이 정해져 있고 나머지는 계절에 따라 변동이 있다.

무안명가

무안명가

16.0 Km    2     2022-10-31

전라남도 무안군 톱머리길 38 무안명

톱머리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무안명가는 자연산 활어회를 전문으로 한다. 실속 있고 싱싱한 낙지는 도, 소매는 물론 산지 직송으로 택배도 가능하다. 내부는 앉아서 먹는 룸도 있고, 테이블 식탁도 있어 기호에 맞는 좌석에 앉으면 된다. 낙지류로는 세발낙지, 호롱구이, 한우 낙지탕탕이, 연포탕, 초무침, 볶음, 비빔밥, 죽 등 낙지로 먹을 수 있는 모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장어와 우럭을 넣은 매운탕도 인기다. 2018년 무안요리경연대회에서 '모듬물회, 낙지호롱'으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주차는 매장 앞 또는 주변 도로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 단위 손님을 위해 떡갈비도 준비되어 있다.

무안비치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무안비치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0 Km    33791     2023-04-13

전라남도 무안군 톱머리길 36
061-454-4900

전라남도 무안 톱머리 해수욕장 내에 자리한 무안비치호텔은 연중 바닷가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호텔급 모텔이다. 다양한 평형대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60평대 콘도형 객실인 VIP룸이 있어 4가족이 함께 투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차공간도 여유롭다. 무안 CC와 무안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다.

톱머리 해수욕장

16.0 Km    50467     2024-01-02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톱머리길 66

무안읍에서 서쪽으로 망운면 피서리에 있는 톱머리 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여 썰물 때 펼쳐지는 넓은 백사장과 보호림으로 지정된 200녀 된 해송 숲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썰물 때 펼쳐지는 백사장은 갯벌 체험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톱머리 해수욕장의 백사장은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 데다 바닷물도 깨끗해 피서지로 적합하다. 해수욕장 입구에 비행기 모양의 등대가 세워져 있고 야간에 해안 도로를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밤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호젓하면서도 빼어난 경관과 인근 해안에는 돔, 숭어 등 어족이 풍부하여 낚시와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또 이 지역에서는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단감이 많이 생산되는데 톱머리 단감은 당도와 빛깔이 좋아 임금님에게 진상되기도 하였다. 주변으로 톱머리 해수욕장 외에도 조금나루, 낙지공원, 홀통유원지 등이 있다. 광주와 목포에서 가까워 가족 단위 피서 여행이나 근교 나들이로 장소로 많이 찾는다.

바람의 바다 펜션

바람의 바다 펜션

16.1 Km    26486     2023-06-02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신정길 101
061-453-0730

바람의 바다 펜션은 홀통유원지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척에 홀통해수욕장과 드넓은 갯벌이 있다. 홀통유원지는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람이 좋아 윈드서핑의 최적지로 유명하고 홀통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과 넓고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날씨 좋은 봄 가을 뿐만 아니라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노을빛바다펜션

노을빛바다펜션

16.5 Km    1838     2023-08-22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홀통길 55
010-4249-8255

전남 무안 홀통유원지(해수욕장)와 차로 1분 이내, 광주에서 차로 40분 가량의 거리에 위치하였다. 전 객실내에서도 탁트인 바다가 펼쳐보이고, 해지는 저녁노을이 매력적이며, 넓은 황토 잔디정원, 친환경 참숯 인테리어와 야광 그림벽화로 완성된 신축펜션이다.
천혜의 자연 발생적 유원지인 홀통해수욕장 앞에 자리하고 있는데, 홀통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과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해수욕, 바다낚시, 해수찜, 갯벌체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하여 전국 단위 윈드서핑 대회 개최 등 해양스포츠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기동 삼거리 벽화

기동 삼거리 벽화

16.5 Km    2     2023-03-21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기동리 677-1

기동 삼거리 벽화는 전남 신안군 암태면 기동리에 자리 잡고 있다. 천사대교를 건너 직진하면 나오는 삼거리다. 이곳에서 직진하면 자은도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압해도로 갈 수 있다. 삼거리에 들어서면 담벼락을 채우고 있는 벽화가 눈에 띈다. 미소를 띠고 있는 부부가 그려진 벽화다. 머리는 동백나무다. 담장 안에서 자라는 동백나무가 벽화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동 삼거리에 있는 벽화라서 기동 삼거리 벽화라고 부른다. '동백나무 파마머리 벽화'나 '동백 빠마 벽화'라고도 불린다.

임자도

16.8 Km    46372     2023-04-27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수욕장길 179

임자도는 우리나라 서해 남단에 위치한 다도해 신안군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으로 바다 건너 지도읍, 서쪽으로는 서해에 접해 있고 남으로는 바다 건너 자은면과 북으로는 바다 건너 영광군 낙월면과 이웃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12km에 걸쳐 펼쳐져 있는 가장 긴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명사 30리 대광해수욕장이 펼쳐져 있어 매년 4월이면 섬에서 즐기는 3백만 송이 대향연을 연출하는 튤립축제와 해변에서 승마체험과 갯고랑에서 카약을 타 볼 수 있으며 주요 특산물은 임자 3미(민어, 병어, 새우젓) 유명하다. 수려한 풍경과 먹을거리, 지역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매력적인 테마여행지이다.

임자도에서 말 타고 푸른 바다 해변을 달리자.

16.8 Km    1167     2023-08-09

임자도는 신안군 최북단의 섬으로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 해변이 멋지다. 주위의 대광해수욕장, 튤립공원 등 볼거리와 싱싱한 민어, 병어 등이 잡혀 신선한 회나 생선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바닷가 승마공원에서는 말을 달릴 수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모래사장을 1시간 30분이나 달릴 수 있어 해수욕과 함께 즐긴다면 더 좋을 수 없는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자은도

16.8 Km    48363     2023-06-29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구영1길 8

자은도는 목포에서 서북쪽 해상 41.3km 지점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증도면, 동남쪽으로는 암태면, 서남쪽으로는 비금면과 접해있다. 임진왜란 때 중국인 두사춘이 반역으로 몰려 피신왔다가 자은도에 도착하여 본 바, 난세에도 생명을 보존하게 됨을 감사히 생각하고 베풀어준 은혜를 못잊었다 하여 자은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석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한다. 자은 백길해수욕장의 광활한 모래밭에 서면 여기가 과연 우리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 3km가 넘는 광활한 해안선을 따라 고운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지고 수심이 얕아 가도가도 끝없는 모래밭이다. 백길해수욕장 뿐 아니라 자은도에는 사월포를 비롯하여 분계, 면전, 신성, 양산, 내치, 대섬, 둔장 등 9개의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있어 여름휴양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섬이다.

예전에는 뱃길이 멀어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는데 암태도와 자은도 사이에 은암대교가 개통된 이후로는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은암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낙조 또한 일품이다. 백길해수욕장과 함께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분계해수욕장은 바다 건너로 철새 서식지로 유명한 칠발도 앞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주변의 수많은 노송의 군락 또한 장관이다. 자은도는 전국의 섬들 중 열두번째로 큰섬이며, 독특한 매력이 있는 섬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우선 섬에 대한 고정관념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바다와의 거리가 멀어 ‘해변산중’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곳이다. 좋은 토질과 바닷바람이 키운 품질 좋은 마늘의 주산지로도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대부분 주민들은 농업에 종사한다.

또한, 지질학적으로도 특이한 곳인데, 지형상 바다였던 곳이 거센파도와 바람에 의해 모래가 쌓여 육지가 된 곳이 많기 때문이다. 자은도 서북쪽에 있는 백산리와 한운리, 송산리 일대가 그렇게 형성된 마을이다. 섬의 동쪽엔 염전이 있고, 세발낙지와 짱뚱어, 칠게가 꿈틀대는 찰진 갯벌이 가득하다. 서쪽에는 소나무 숲을 거느린 하얗고 고운 모래를 자랑하는 천혜의 해수욕장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탁트인 해안 풍경과 아름다운 낙조를 즐길 수 있는 해넘이 길과, 고운 백사장과 한적한 분위기의 솔숲을 거닐 수 있는 ‘바다내음 나는 모래길’은 명품 도보 여행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