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공여객선터미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공여객선터미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공여객선터미널

15.7 Km    1     2023-01-17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압해로 1844

송공여객선터미널에서 운항하는 여객선의 운항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천사아일랜드라고 불리는 12 사도의 작은 예배당을 순례할 수 있는 섬티아고 코스이며, 다른 하나는 비금도와 흑산도를 거쳐 돌아오는 코스이다. 송공여객선터미널은 승선권은 물론, 꽤 많은 차량 운송을 책임지는 터미널이기도 하다. 차량 크기에 따라 그 비용도 다르니 확인이 필요하다. 대기 차량이 많으면 미리 티켓팅할 수 없고, 호명한 차량대로 표 구매가 마감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천사아일랜드는 하루 네 번, 흑산 항로로는 하루 한 번 새벽 6시 40분에 운행하니 시간을 잘 맞춰야 승선이 가능하다.

거시기횟집

거시기횟집

15.8 Km    3     2022-10-20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로 1741-37 거시기횟집

현지인이 추천하는 거시기횟집은 강진 압해도에 있는 생선회 맛집으로, 숲길을 따라 쭉 들어가면 멀리서도 한 번에 보이는 입간판으로 시선을 끄는 곳이다. 말린 생선인 건정을 널어놓은 해안가, 바다 바로 앞에 자리 잡아, 가게에서 식사하며 바라보는 뷰가 만족스럽다. 직접 잡은 고기로만 판매하고 있어, 모두 국내산으로 싱싱한 바다 맛을 즐길 수 있다. 널찍한 내부에는 테이블도 많고 깔끔한 인상을 준다. 거시기횟집의 메뉴는 모둠회, 낙지탕탕이, 숭어, 민어, 간재미무침, 밴댕이회, 붕장어탕, 연포탕 등이 있고, 모둠회는 그때그때 제철에 직접 잡은 고기로만 판매하다 보니, 전화 문의는 꼭 해보아야 한다. 창가 자리에 앉아 즐기는 신선한 회의 맛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운탕이 맛깔스러워 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천사섬 분재공원

천사섬 분재공원

15.8 Km    24772     2024-03-15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수락길 330

천사섬 분재공원은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자연에서 여유를 느끼고 배우며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다도해 아름다운 5,000만 평의 광활한 바다정원과 자연 속 휴식 및 체험학습 공간으로 구성되어 현지 여건에 부합하는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다. 다양한 분재와 쇼나조각을 전시하는 공원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분재 및 식물종 확보를 통해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사랑할 수 있는 감상과 사색의 공간이 될 것이다.

돌고래횟집

돌고래횟집

15.9 Km    2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영호길 42-13
061-533-1450

산지 활어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수 있다. 대표메뉴는 모둠회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저녁노을미술관

15.9 Km    0     2023-12-13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무지개길 350

저녁노을미술관은 우암 박용규 화백이 자신의 대표작들을 모두 신안군에 기증하면서 건립된 곳이다. 매년 10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바다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송공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곳으로 천혜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고 신안의 파도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곳이다. 천사섬 분재정원 방문할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계절마다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다. 2층 공간은 우암 박용규 화백으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126점과 소장 작품 85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북 카페에 미술 및 일반교양서적이 5천여 권 비치되어 있어 원하는 책을 골라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미술관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얘술가적 산책]이 있다. 천사섬 분재공원에 있는 분재와 각종 아름다운 나무와 야생식물을 감상한 후 문화 예술교육사 그리고 숲해설가와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주말 가족 프로그램이다. 체험을 통해 만든 창작 작품은 미술관 2층 북 카페에 전시된다.

천사대교

천사대교

16.1 Km    1     2023-06-29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신석리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 4월 4일에 개통되었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교량 중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

신안 1004요트

신안 1004요트

16.2 Km    1288     2023-11-13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박달로 15
061-240-8369

신안군은 천여 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신안군청사가 있는 압해도에서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아름다운 다도해를 조망하며 요트를 체험할 수 있다. 세일요트는 38톤(길이 16.22m, 너비 9.46m, 깊이 2.64m)으로 관광객 44명까지 승선 가능한 초호와 세일요트 시설이다. 특히, 요트 스테이(숙박) 상품은 요트투어와 숙박을 함께 즐길 수도 있어 인기가 많다. 신안군은 기본 요트상품과 함께 새로운 신안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섬을 연계한 상품도 개발하고 있다.

오도선착장

16.2 Km    0     2023-12-20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박달로 7

신안군 암태도 신석리에 위치한 오도선착장은 크루즈 요트와 어선이 드나드는 선착장이다.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1,004의 모습이 형상화된 벤치가 있어 포토 스폿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장교와 현수교 두 형태를 하나로 혼합한 천사대교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 역시 바로 오도선착장이다. 이곳에서는 1,004섬 요트투어를 즐길 수 있는데, 초란도, 암치도 등의 아름다운 섬과 웅장한 천사대교를 바다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밤에는 천사대교의 조명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신의도

16.3 Km    98234     2023-04-03

전라남도 신안군 신의면 신의로 661

서남단 다도해상에 위치한 신의도는 동으로는 진도군, 서쪽은 하의면, 북쪽은 장산면을 바라보고 있다. 신의도는 유인도 5개, 무인도 30개의 도서로 형성되어 있으며, 해안선은 87㎞에 달하고 있다. 신의면 상태도와 하태도를 좌우 제방으로 연결하고 있는데 농경지는 비교적 적고 염전이 많으며, 남과 북이 반월형(半月形)으로 형성되어 있다. 신안군의 염전 지역 중 신의도 염전 지역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풋고추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많이 있다. 신의도의 문화 유적으로는 신안군 향토자료 제4호인 상서 고인돌이 있는데, 상서 4리 마을 뒷산에 청동기시대의 지석묘로 추정되는 묘 군 50 여기가 산하단부터 중턱까지 이어져 있어 옛날의 집단 무덤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다른 유적으로는 신안군 향토 자료 제13호인 안산 성지가 있다. 안산성은 상태서리 안산에 위치한 산성으로 남도 포진(진도 임회면 남동리)의 돈대수비처(墩坮守備處)였는데, 성의 높이는 15∼30m이고 둘레는 400m이며, 남쪽과 서쪽 산록은 급경사를 이루며 동쪽과 북쪽은 경사가 완만한 작은 봉우리이다. 둘레는 400m로 판석형 자연석을 이용하여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신의도는 섬의 절반이 염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염전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어 가장 깨끗한 청정 바닷물과 미네랄이 다량 포함된 갯벌, 오염되지 않은 공기,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전통방식으로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다.

신창손순대국밥

신창손순대국밥

16.8 Km    0     2023-12-14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관광레저로 1673

목포와 가까운 곳에 있지만, 행정구역 상 해남군에 위치한 신창손순대국밥집은 옛 금호도의 바다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한다. 깔끔한 현대식 벽돌집으로 창문 너머로 바닷물이 넘실거린다. 바다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동시에 맛도 좋아서 여행객들 사이에 '전망 좋은 순댓국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순대와 한정된 수량의 내장탕이 특히 인기다.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이 줄 서서 먹을 정도로 붐비기 때문에 가급적 점심시간을 피해서 갈 것을 추천한다. 종편 프로그램 백반기행에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