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도에서 말 타고 푸른 바다 해변을 달리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임자도에서 말 타고 푸른 바다 해변을 달리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임자도에서 말 타고 푸른 바다 해변을 달리자.

14.8 Km    1166     2023-08-09

임자도는 신안군 최북단의 섬으로 고운 모래가 깔려있는 해변이 멋지다. 주위의 대광해수욕장, 튤립공원 등 볼거리와 싱싱한 민어, 병어 등이 잡혀 신선한 회나 생선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바닷가 승마공원에서는 말을 달릴 수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모래사장을 1시간 30분이나 달릴 수 있어 해수욕과 함께 즐긴다면 더 좋을 수 없는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기동 삼거리 벽화

기동 삼거리 벽화

15.2 Km    2     2023-03-21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기동리 677-1

기동 삼거리 벽화는 전남 신안군 암태면 기동리에 자리 잡고 있다. 천사대교를 건너 직진하면 나오는 삼거리다. 이곳에서 직진하면 자은도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압해도로 갈 수 있다. 삼거리에 들어서면 담벼락을 채우고 있는 벽화가 눈에 띈다. 미소를 띠고 있는 부부가 그려진 벽화다. 머리는 동백나무다. 담장 안에서 자라는 동백나무가 벽화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동 삼거리에 있는 벽화라서 기동 삼거리 벽화라고 부른다. '동백나무 파마머리 벽화'나 '동백 빠마 벽화'라고도 불린다.

조금나루해변

조금나루해변

15.2 Km    2     2023-04-26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조금나루길 297

조금나루 해수욕장은 무안읍에서 남서쪽으로 12km 정도 떨어진 망운면 송현리에 자리 잡고 있다. 마을 끝에 툭 불거져 나온 4km가 넘는 긴 백사장에 주변을 둘러싼 울창한 송림까지 겸비한 천혜의 해변이다. 원래는 조금(조수(潮水)가 가장 낮을 때를 이르는 말)에 한 번씩 배를 타고 건너야 하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와 연결되어 아무 때나 통행이 가능하다. 조금나루해변 근해에 어류가 풍부해 선착장에서 낚시도 가능하고, 해변 근처에는 횟집이 많아 먹거리도 풍부하다. 해변 입구에 자리 잡은 조금나루 유원지에서는 넓은 캠핑장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캠핑족을 만날 수 있다.

조금나루해수욕장

조금나루해수욕장

15.3 Km    38855     2024-04-29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1070-3

조금나루 해수욕장은 무안읍에서 남서쪽으로 망운면 송현리에 있다. 마을 끝에 툭 불거져 긴 백사장에 울창한 송림까지 겸비한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바다 위 섬처럼 연결된 조금나루 해수욕장은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매우 아름답다. 노지에 있고 규모가 작지만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장소라 아는 사람들만 찾았었는데 최근에 점차 입소문이 나면서 차박과 캠퍼들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소나무 숲 사이로 공간이 넉넉하여 하룻밤 야영하며 바닷가의 정취를 즐기기에 좋다. 인근 횟집에서는 이 지역만의 별미인 기절 낙지와 각종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무안낙지공원은 조금나루 해수욕장 주변에 무안의 특산물인 낙지를 알리고자 조성된 캠핑공원으로 카라반 트레일러가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공원의 가운데에는 높이 14m의 낙지 모양 전망대 겸 미끄럼틀이 자리 잡고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이용할 수 있다.

저녁노을미술관

15.5 Km    0     2023-12-13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무지개길 350

저녁노을미술관은 우암 박용규 화백이 자신의 대표작들을 모두 신안군에 기증하면서 건립된 곳이다. 매년 10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바다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송공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곳으로 천혜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고 신안의 파도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곳이다. 천사섬 분재정원 방문할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계절마다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다. 2층 공간은 우암 박용규 화백으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126점과 소장 작품 85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북 카페에 미술 및 일반교양서적이 5천여 권 비치되어 있어 원하는 책을 골라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미술관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얘술가적 산책]이 있다. 천사섬 분재공원에 있는 분재와 각종 아름다운 나무와 야생식물을 감상한 후 문화 예술교육사 그리고 숲해설가와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주말 가족 프로그램이다. 체험을 통해 만든 창작 작품은 미술관 2층 북 카페에 전시된다.

백길천사횟집

백길천사횟집

15.5 Km    0     2024-02-22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서부1길 86-12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백길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백길 천사 횟집은 수산시장을 방불케 하는 수조에 신선한 횟감과 다양한 해산물들이 있는 생선회 전문 식당이다.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가 편하고 넓은 실내공간은 깨끗하고 정갈하게 관리되어 있다. 촘촘히 적힌 메뉴판에는 자연산, 양식, 식사류로 나뉘어 있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광어, 농어, 도다리, 참돔 등 즐겨 찾는 횟감부터,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횟감까지 다양한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밑반찬이 푸짐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생선회 외에도 보리굴비, 매운탕, 낙지 호롱이 등 식사 메뉴도 있다.

천사섬 분재공원

천사섬 분재공원

15.7 Km    24772     2024-03-15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수락길 330

천사섬 분재공원은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자연에서 여유를 느끼고 배우며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다도해 아름다운 5,000만 평의 광활한 바다정원과 자연 속 휴식 및 체험학습 공간으로 구성되어 현지 여건에 부합하는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다. 다양한 분재와 쇼나조각을 전시하는 공원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분재 및 식물종 확보를 통해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사랑할 수 있는 감상과 사색의 공간이 될 것이다.

원갑사

16.0 Km    18640     2024-02-02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산길로 266-27

전남 영광의 불갑사, 영암의 도갑사와 더불어 3갑사라고 불린다. 문화유적총람에 따르면 신라 제43대 해공왕(765~780) 때 65대 의상대사가 건립하였다고 하나 정확한 근거를 찾기 어렵다. 원갑사에는 강산사에 대한 현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이 내용에 따르면 오래된 절이 무너지자 신도들이 중수하기 위해 돈을 모았는데 목우암의 신도들이 이야기를 듣고 도와 1908년에 다시 세웠다고 쓰여있다. [무안군지]에 강산사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금성지]에도 원갑사가 강산에 있다고 쓰인 것으로 볼 때 이름이 강산사였다가 원갑사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원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의 말사로 미타도량으로 유명하다. 절의 규모는 작지만 절을 방문하면 처음 만나게 되는 기와를 얹은 석축 위의 담장과 돌계단, 단정한 전각들이 고요한 절간의 풍경과 어우러져 우아하고 품격있게 다가온다. 차량 이동 5분, 3.7km 거리에 무안 발산마을미륵당산 장승이 있다.

신안맛집

신안맛집

16.1 Km    0     2024-04-08

전라남도 신안군 중부로 1816

신안맛집은 전라남도 신안군 단고리에 있는 한식당이다. 조림과 물회, 낙지요리가 있고 신선한 생선회와 해산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신안 맛집의 대표 메뉴인 모둠물회는 커다란 그릇에 채소를 깔고, 그 위에 신선한 회와 낙지, 해산물을 푸짐하게 얹은 뒤 양념과 날치알로 탑을 쌓아 손님상에 올린다. 젓가락으로 양념이 고루 배게 섞어 먹으면 바다의 향이 느껴질 만큼 맛있다. 모둠물회, 회, 해물파전, 매운탕이 코스 요리처럼 나오는 세트 메뉴도 인기다. 푸짐한 양과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신안 맛집은 암태도 여행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방문 코스이다.

도화정

도화정

16.2 Km    1     2022-10-20

전라남도 신안군 중부로 1801-14

신안 암태도에 있는 아귀찜 전문점 도화정은 신안에서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노부부 벽화를 지나 바로 도착할 수 있다.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주차하고, 가게로 들어서기 전 수조에 싱싱한 신안 뻘낙지가 살아 움직이는 걸 볼 수도 있다. 가게 안에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로 구성된 넓고 깨끗한 홀이 있어 첫인상이 만족스럽다. 주문 후 차려지는 기본 반찬들은 깔끔하고 정갈해 손맛이 느껴지고, 메인 메뉴인 아귀찜이 나오면 푸짐한 그 모양새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도화정 아귀찜은 살이 굉장히 튼실하고, 쫄깃해서 씹는 맛이 좋고, 고니와 콩나물, 미나리, 미더덕 등 부가적인 재료들도 가득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아귀찜을 먹고 자작하게 남은 양념에 볶아주는 볶음밥은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암태도는 천사 대교를 지나 차로도 이동이 가능한 곳이라 신안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신안을 여행하고 도화정에서 즐기는 아귀찜은 여행의 기쁨을 더해 줄 것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