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도생태체험장(펜션)(송이도친환경가족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이도생태체험장(펜션)(송이도친환경가족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이도생태체험장(펜션)(송이도친환경가족펜션)

송이도생태체험장(펜션)(송이도친환경가족펜션)

0m    0     2023-12-27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길 47-10
010-4620-0086

본 펜션은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송이도의 자연과 어촌 체험 등 송이도의 관광지 발굴 목적으로 총 4개의 체험코스를 개발 및 안내하여 도시에서는 느끼고 체험할 수 없었던 자연, 생태, 체험의 장을 만들어주고자 건립하게 되었다.

안마도

13.4 Km    25144     2024-05-16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

안마도는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에 위치한 섬으로, 법성포에서 39km 떨어진 서쪽 해상에 자리하고 있다. 섬의 모양이 말안장과 같다고 하여 안마도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 섬은 낙월면에서 가장 큰 섬으로, 석만도와 죽도, 횡도, 오도 등 6개의 부속 섬과 함께 안마군도를 이루고 있다. 안마도 근해는 영광굴비로 알려진 마른 조기가 주로 잡히는 곳이며, 그 밖에 갈치와 고등어, 넙치, 가자미, 장어, 낙지, 멸치 등도 많이 잡힌다. 안마도는 파랑의 영향을 많이 받아 섬 주변이 해식애와 해식동, 절리층으로 발달되어 있다. 말코바위와 흔들바위, 토끼바위, 손오공바위 등 웅장한 기암괴석들과 간조 때만 문이 열리는 용궁굴, 아기를 낳게 해준다는 옥동자굴 등 각양각색의 바위와 동굴이 경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다양한 희귀식물들과 60여 종의 새들이 어우러져 안마도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펼쳐진다.

천일염전

천일염전

17.0 Km    20768     2024-04-24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전라남도 영광의 무공해 천일염은 매년 3만 2천 톤(594ha)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영광군의 염전 총면적은 7,240,825㎡이며 백수읍과 염산면에서만 생산된다.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나눠진 천일염전은 태양 아래 은빛으로 빛나는 새하얀 소금 알갱이에 눈이 부시는 장관이 연출된다.

영광풍력발전단지

17.6 Km    2     2023-10-10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송암리

전국에서 손꼽히는 드라이브코스인 백수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풍력발전단지를 만나게 된다. 논밭 사이로 하얀 풍력발전기 총 78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 중 우리나라 최대 크기의 풍력발전기가 연구,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드라이브를 하며 이국적인 풍력 발전단지를 즐기거나 잠시 들러 풍력발전기 주변을 가볍게 산책하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영화 독전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광활한 논 사이에 설치된 풍력 발전기의 풍경은 환한 대낮에도 멋진 풍광이지만, 들판을 지나 끝자락에 위치한 백수분등소공원에서 즐기는 풍력단지의 풍광 또한 색다르다. 해 질 녘 노을 진 바닷가를 배경으로 풍력발전기가 서있는 아름다운 풍경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일몰 풍경이다. 봄이면 도로 중간중간에 펼쳐진 노란 유채꽃 배경과 여름이 되면 초록의 논 배경과 해안가의 칠면초가 만들어내는 붉은 배경, 가을이면 황금빛 들녘과 어우러지는 하얀 풍력발전기는 그 색 대비만으로도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된다.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풍력발전기의 프로펠러가 회전하는 소리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고 풍력발전기의 엄청난 크기에 압도된다. 차량을 이용하여 내가 원하는 구간에 멈춰 구경할 수 있으나 사진촬영을 하기 위해 논, 밭에 무단으로 들어가는 행동은 삼가해야 한다.

임자해변승마공원

19.2 Km    6623     2024-05-17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한틀길 194-46

임자해변승마공원은 길이 12km, 너비 300m의 대광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다. 대광해변은 예전에 말 키우던 목장이었다가 조선시대 정조 이후 농토로 개간되었다. 이곳은 대광해변은 썰물 때 해변 면적이 100만 평에 달해 마음껏 말을 달리 수 있는 승마에 가장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할 수 있어 승마 동호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해변에는 말을 달리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승마공원의 대마장에 글램핑장과 카라반이 설치되었고, 클럽하우스 옆으로 수영장을 조성해 승마뿐만이 아닌 다양한 체험과 숙박을 할 수 있다. 대광해변은 완만한 경사와 따뜻한 수온, 광활한 백사장에 넓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과 승마를 같이 즐길 수 있고 후리그물로 직접 물고기를 잡아 신선하게 바로 요리가 가능한 최상의 환경에 위치하고 있다. 그림 같은 대광해변의 광활한 백사장과 말과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송이도마을

210.84361913731757m    38518     2024-02-01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길 26

송이도는 섬에 소나무가 많고 섬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았다 해서 유래된 이름으로 송이도마을 바로 앞에는 영광군의 2개밖에 없는 해수욕장 중 하나인 송이도 해수욕장이 있다. 조약돌이 아주 잘게 펼쳐진 몽돌 해수욕장은 1km의 길이로 맨발로 다녀도 발이 전혀 아프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몽돌로만 이루어져 있다. 오랫동안 강한 햇빛에 달구어져 돌에서 원적외선이 발생하는 효능이 있어 세균 박멸효과와 성인병 예방,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바닷물이 빠지면 하루에 두 차례씩 약 2~3시간 정도 모세의 기적처럼 각이도까지 드러나는 모래등에서는 다양한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맛등이라고 불리는 이 모래등에서는 겨울철에는 대맛조개와 여름철에는 대합과 동죽이 많이 잡혀 여행객들에게 해수욕과 함께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의 아름다운 섬 100선, 행정안전부로부터 휴양하기 좋은 섬 33선에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과 해 질 녘 노을은 사진작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염산면 향화도에서 송이도까지 하루 2차례 여객선이 운항되며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낙월도

8.1 Km    22497     2024-05-22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상낙월리

상낙월도와 하낙월도 2개의 섬을 일컫는 낙월도는 진달이 섬이라고도 불렀는데, 옛 전설에 따르면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망하자 백제의 왕족이 배를 타고 바다로 피난하다가 항로를 잃고 헤매던 중 섬 뒤로 달이 져버렸고 결국 섬에 정착하게 되어 그때부터 진달이 섬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한자어로 표기하면서 낙월도가 되었다. 1895년 지도군에 편입되면서 위쪽에 있는 섬을 상낙월도, 아래쪽에 있는 섬을 하낙월도라 부르게 되었다. 낙월도에는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큰갈맛골해변, 작은갈맛골 해변이 있고 몽돌로 이루어진 재계미해변이 자리 잡고 있어 해수욕이나 갯벌체험이 할 수 있다. 또한, 상낙월 선창에서 하낙월 선창까지 연결한 8.1km의 진달이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경사가 심하지 않아 노약자나 어린이도 트래킹이 가능하다. 이 지역에서 잡히는 새우와 꽃게는 맛이 좋기로 유명하며 특히 새우젓은 한때 전국 생산량의 70%를 점유했었다. 염산면 향화도에서 상낙월도까지는 하루 3차례 여객선이 운항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송이도

879.0519519302618m    21820     2024-05-14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

전남 영광군 낙월면에 위치하고 있는 송이도는 낙월면의 가장 중앙에 있는 섬이며 낙월면 섬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섬 주변에는 각이도를 비롯한 대노인도, 소노인도 등 작은 섬이 자리하며 칠산바다를 끼고 있다. 섬에 소나무가 많고 섬의 형태가 사람의 귀와 같다 하여 송이도라 한다. 송이도에서는 우럭이 많이 잡히며, 부근의 수역에서 참조기, 새우, 고등어 등이 많이 잡히고 미역과 꽃게는 이 섬의 특산물이다. 관광자원으로는 세계적인 희귀조 노랑부리백로(천연기념물)와 수달(천연기념물)이 집단 서식하고 있고, 전국 최대 규모로 알려진 왕소사나무 군락 등이 있다. 4km에 이르는 몽돌(조약돌) 해수욕장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해변에는 도자기 제작 원료인 규석이 깔려있다. 특히 마을 앞에 위치한 조약돌 (몽돌) 해수욕장은 오랜 세월 동안 파도가 깎아낸 부드럽고 동글동글한 모양의 조약돌이 약 1km 정도 이어져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송이도에서 각이도 사이에는 바닷물이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 나타난다. 바닷길이 열리면 각이도까지 도보로 왕복할 수 있으며, 물이 빠지면 새우, 참새우, 참조개 등이 많이 잡혀 갯벌체험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낙월도

9.3 Km    2134     2023-10-10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하낙월리

동쪽으로 상낙월도와 제방으로 연결되어 있어 낙월도로 함께 불리어 마치 하나의 섬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낙월도에는 해수욕이 가능한 장벌해변이 마을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낙월도와 연결된 진달이 둘레길 중간에 외양마지 낚시터, 상하낙월도 마을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진월정, 낙조를 감상하기 좋은 낙조전망대, 기암괴석과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할미골 해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섬 북서쪽으로 대각이도와의 사이에 썰물때면 모래등이 나타나 대맛조개가 많이 잡혀 주민들에게는 쏠쏠한 소득자원이 되고 관광객들에게는 독특한 갯벌체험이 가능하나, 직접 접근하기는 어렵고 마을의 어장관리선 등을 이용하여야 한다. 또한, 묵선이라는 수석의 명산지로 수석의 3요소라 할 수 있는 형태, 석질, 색상 등을 완벽히 갖추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염산면 향화도에서 하낙월도까지는 하루 3차례 여객선이 운항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