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서초휴양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안 서초휴양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안 서초휴양소

태안 서초휴양소

12.7Km    2024-05-21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안면대로 571-12
041-673-8470~3

서초휴양소는 사계절 다채로운 자연 속에서 팜스테이를 지향하는 리조트 형태의 숙박시설로 2006년 5월 개원했다. 충남 태안군과 자매결연 관계인 서울 서초구가 한 폐교 부지를 매입해 47개 객실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휴양소를 건립했다. 사전예약 필수이며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예약이 열린다. 1일과 2일에는 서초구민만, 3일 자정 12시부터는 타 지역민도 예약할 수 있다. 예약하지 않은 방문객은 숙박할 수 없으며 전화예약도 받고 있으니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객실은 콘도형으로 4인실과 8인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4인실은 온돌형이고 8인실은 온돌형과 침대가 같이 있다. 식당, 사우나, 노래방, 강당 등의 시설과 바비큐장, 체육시설, 휴게실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저렴한 이용요금에 있다.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7~8월 성수기와 주말을 제외하면 10만 원이 넘지 않는 가격에 숙박을 이용할 수 있다. 서초구민에 한해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비수기 주말 기준 4인용 객실을 1박 예약할 경우, 일반 이용객은 8만 원, 서초구민은 5만 원에 숙박이 가능하다. 이밖에 경로 우대자 동반 가족, 장애인, 서초구 다자녀가정 등은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옹도 등대

옹도 등대

12.8Km    2025-05-28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길 44-69

옹도는 그 모양이 마치 독(옹기)과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섬 한가운데 정상에 등대가 있어 등대섬이라고 불린다. 옹도 등대는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로서 행정구역상 충청남도에 속하는 유인등대이다. 주로 대산, 평택,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선박들이 서해안 항로를 따라 이곳을 거쳐 지나간다. 옹도는 동백나무 군락이 산등성 오솔길을 따라 밀집되어 있으며 섬 정상부에 형성되어 있는 동백나무 숲이 밀림을 방불케 한다. 선박을 접안할 수 있는 동북쪽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가파른 절벽으로 되어 있어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산등성이에는 천남성이, 찔레꽃, 산벚나무 등의 자생식물들이 분포되어 있다. 옹도는 태안해안국립공원 내에 있어 해양관광자원으로의 잠재적 부가가치가 매우 높아 관할관청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친 해양수산시설 문화공간을 조성, 일반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및 체험학습공간 제공을 위한 선착장 등 부대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몽산포오션캠핑장

몽산포오션캠핑장

12.8Km    2024-07-17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포길 63-74

몽산포 오션 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 안면대로, 몽산포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몽산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덕분에 태안 앞바다의 기막힌 풍광을 배경으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해변까지 접근하기 편해, 한여름 무더위를 해수욕으로 날리기 제격이다. 이곳은 이미 카라반 캠핑장의 성지로 소문나 전국 각지에서 많은 캠퍼가 모인다. 최대 300면의 사이트를 마련했는데, 정해진 규격이 없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대단위 캠핑장인 만큼 화장실 8개소, 샤워실 4개소, 개수대 4개소가 곳곳에 있다. 관리소에서는 릴선과 화로대를 대여해 준다. 반려동물은 대형견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단, 입마개와 목줄은 필수다.

유류피해 극복기념관

12.9Km    2025-03-13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20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2007년 12월 7일 발생한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의 극복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방제에 동참해 주신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념하고자 2017년 9월 15일 개관하였다.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유류유출 사고의 흔적을 되짚어보고, 그 극복 과정과 노력들을 기록하고 계승하여 다시는 악몽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험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당시 사건에 대한 기록을 전시를 통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 전시실에서 스크린을 통해 바다를 정화하는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3층으로 올라가면 태안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베이브리즈가족호텔

베이브리즈가족호텔

13.0Km    2024-10-31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2길 235-9
041-675-9551

태안군에 위치한 베이브리즈가족호텔은 서해의 대표적 해수욕장인 만리포 해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느지막한 휴일 부드러운 햇살과 잔잔한 파도소리에 눈을 뜨며 한없이 탁 트인 바다로의 아침에서부터, 붉은 낙조가 스며든 창가에 기대어 한가득 바다를 음미할 수 있는 저녁까지 낭만의 향유가 가득한 곳이다. 도심에서의 지쳤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달산포해수욕장

13.1Km    2025-03-28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달산리 1211-10

달산포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자리한 해수욕장이다. 백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의 휴양지를 찾는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은 경사가 완만하여 안전사고의 위험이 적고 바다에서 직접 조개와 맛 등 어패류를 채취할 수 있어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으로도 좋다. 밀물 때는 조개 등 어패류를 채취할 수 있다. 해수욕장에는 야영지, 슈퍼, 숙박업소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는 몽산포해수욕장, 블루오션리조트가 있다.

바다풍경카페

바다풍경카페

13.1Km    2025-01-14

충청남도 태안군 만리포2길 235-30

바다풍경카페는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무엇보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태안 앞바다의 풍경이 멋지다. 커피 종류는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최고급 원두를 로스팅해 만든다. 대표 메뉴는 피치피치이며, 쌍화십전대보차, 커피콩빵, 카라멜마끼아또, 카푸치노, 말렌카 등도 판다. 주차장이 혼잡해 카페에 머무는 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된다. 서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만리포해수욕장과 태안해변길3코스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뭍닭섬 산책로

뭍닭섬 산책로

13.2Km    2025-03-15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물닭섬 산책로는 만리포 해수욕장 끝쪽에 있는 산책로로 한적하게 걷기 좋은 곳이다. 나무 데크로 되어있고 거리가 길지 않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잠시만 둘러보아도 만리포의 아름다운 전경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울창한 송림 그리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밀려오는 파도소리가 들려 마치 바다 한가운데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만리포몰디브

만리포몰디브

13.3Km    2023-08-08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43-22

만리포 몰디브는 충남 태안의 만리포 앞바다에 위치한 글램핑장 겸 캠핑장이다. 글램핑 12개와 오토캠핑 7개 그리고 단체를 위한 펜션이 함께 있다.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이트 앞에서 바로 낚싯대를 드리고 원투낚시를 할 수 있고, 앞바다에 물이 빠지면 바로 앞섬까지 나가서 루어 낚시가 가능하다. 미리 예약하면 커플이나 가족 단위로 배를 빌려 선상낚시를 할 수 있고, 숙박과 함께 패키지로 이용 가능하다. 여름이면 인근의 만리포 해수욕장과 파도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청산수목원

청산수목원

13.3Km    2025-03-1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연꽃길 70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청산수목원은 연꽃과 수련, 창포 등 200여 종의 습지식물이 어우러진 수생식물원, 밀레·고흐·모네 등 예술가들의 작품 속 배경과 인물을 만날 수 있는 테마정원이다. 계절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산책로와 황금 메타세쿼이아 등 600여 종의 나무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수목원으로 꾸며져 있다. 1990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꽃 품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생식물, 수목, 야생화가 서식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엔 연꽃의 우아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일몰 1시간 전 입장마감 되므로 방문 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