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13.0 Km    2     2023-08-0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 94-33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닷속 문화유산을 발굴·보존·전시·활용하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소속 기관이다. 2007년 이후 태안 앞바다에서 여러 척의 고려시대 고선박과 수만 점의 유물을 발굴하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전시하기 위해 2018년 말 건립되었다. 현재 서해 중부해역에서 발굴된 난파선 8척과 수중문화재 3만 여점을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 2개 전시실을 부분 개관한 이후 2019년 나머지 전시실의 내부 단장을 끝내고 전면 개관했다. 보물「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 및 죽찰」과「청자 퇴화문두꺼비모양 벼루」를 비롯하여 서해에서 발견된 약 1,3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배인 마도 1호선을 실물크기로 만든 재현선도 볼 수 있다.

방갈마을

방갈마을

13.0 Km    23961     2023-11-09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방갈마을은 학암포해수욕장에 위치한 마을로 넓고 고운 백사장과 기암괴석의 해안을 안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이다. 우럭, 노래미, 해삼, 꽃게 등이 많이 잡히며 낭만적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예로부터 바닷가에 학같이 생긴 바위가 있다하여 학암포라 불리는 이곳은, 태안반도 최북단이자 국내 유일의 태안 해안국립공원 구역으로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잘 보전되고 있는 지역이다. 해수욕장의 한쪽 끝에 방파제가 있고, 그 방파제 안쪽이 포구이다. 수평선 위에 펼쳐진 점점의 작은 섬들은 한 폭의 한국화 같고, 붉게 타오르는 석양은 서정적이고 낭만적이어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신진도 꿈에그린펜션

13.0 Km    16759     2023-10-1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 94-63
041-675-0789

꿈에 그린펜션은 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마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각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주방용품과 객실 용품 등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집기품이 잘 갖추어져 있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바닷가를 한눈에 바라보며 즐기는 안락한 휴식, 예쁜 바다 정원과 즐거운 야외 바비큐 파티, 이 모든 즐거움이 함께 하는 꿈에 그린 펜션으로 초대한다.

신진도

신진도

13.1 Km    70786     2023-03-1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신진도리의 행정주소는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로 면적은 1.43㎢이며, 대부분의 임야가 관광자원으로 개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신진도에서 가장 높은 후망봉은 망망대해의 크고 작은 섬들 주변의 자연경관, 고깃배들의 모습, 어촌 생활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한데, 고려 때 송나라로 가는 사신이 우리나라를 떠날 때 이곳에서 산제를 지내고 일기가 청명하기를 기다렸다는 구전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 전설적인 곳이다. 신진도에는 매월 정월 열사흗날이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리는 당제가 치러진다.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도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와 바다낚시를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과 벗 삼아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학암포선착장

13.1 Km    0     2023-11-07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515-241

학암포선착장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선착장이 위치한 학암포항은 1972년 지방어항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항구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아울러 선착장이나 낚시 어선을 타고 나가 연해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방문하는 낚시객도 많다. 대상 어종은 우럭, 광어, 농어, 노래미 등이다. 선착장 주변에는 학암포해수욕장과 구례포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옥양수산

옥양수산

13.1 Km    0     2023-09-2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부두길 48

신진도 수산물 직판장 바로 뒤편에 위치한 옥양 수산은 자연산 활어를 이용한 물회가 맛있는 집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서해안에서 흔치 않은 오징어물회를 맛보기 위해 이 집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서해안에서 오징어 요리라 하면 좀 뜻밖인 듯 여겨지지만, 오징어의 전통적인 산지였던 동해안이나 울릉도 못지않게 요즘은 서해안에서도 많이 잡힌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수온의 변화 때문이다. 동해안에서는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오징어물회지만 서해안에서 만난다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다. 옥양 식당의 오징어물회는 중매인인 남편과 일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아내가 합심하여 독창적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먹기 좋게 채 썰어 낸 싱싱한 오징어회에 적양파와 오이, 당근, 상추, 깻잎을 채 썰어 넣고 입맛 돋우는 빨간 육수를 부은 오징어물회는 특히 더위에 지친 속을 말끔히 식혀준다. 육수의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새콤한 맛은 직접 담근 천연과일 식초와 매실 효소를 이용하여 만든 것. 신진도에서 잡히는 오징어는 7월부터 제 철이지만 봄에는 주로 갑오징어로 물회를 만든다. 갑오징어 맛은 오징어와는 비교할 수 없이 쫀득하고 찰진 것이 특징.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갑오징어 물회 한 그릇을 위해 미식가들은 주저하지 않고 지갑을 연다.

채석포항

채석포항

13.2 Km    0     2023-10-30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용도로 257

채석포항은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자리 잡고 있는 지방어항이다. 태안 해안국립공원 내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휴식이 가능한 어항으로 각종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낚시객들이 사계절 내내 방문하며, 주요 어종은 꽃게, 주꾸미 등이다. 고즈넉한 항구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다.

버디버디캠핑

버디버디캠핑

13.6 Km    0     2023-09-19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진산1길 277-200

버디버디 캠핑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지나 77번 국도를 타고 안면도 방향으로 향하다 진산 2 교차로에서 ‘해낮이’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농로를 따라가면 길이 끝나는 지점에 버디버디 캠핑장이 나온다. 이곳에는 한국식 중소형 카라반 8대가 설치되어 있다. 바닷가에서 가까워 조개잡이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호미 등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아침에는 카라반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가족형 5대와 커플형 3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취사시설 및 화장실이 실내에 있지만 야외에도 공용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갖춰져 있다. 카라반마다 개별 바비큐가 가능하도록 데크가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는 몽산포해수욕장과 몽산포항, 채석포항,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등이 위치해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인근 몽산포항이나 태안읍이 가까워 식당, 대형마트를 이용하기 좋다.

해나지풀빌라

13.7 Km    15725     2024-01-02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진산1길 277-129
041-675-8114

태안에 머물 일이 있다면 해나지 펜션에 머물기를 추천한다. 펜션 바로 앞에 넓은 바다가 있어 한눈에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볼 수 있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추억에 잠길 수 있다. 1층에는 3명에서 6명까지 머물 수 있는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과 3층에는 3명~5명 정도 머물 수 있는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그 외에 방, 거실, 다락방으로 구성되어있는 독채룸이 마련되어 있다. 아늑한 통나무집 모양으로 설계되어 있는 이곳은 유럽풍의 중우한 분위기를 주는 침대객실로서 동양 속의 서양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퓨전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겨울의 별미인 바비큐 시설도 설치되어있다. 오색 빛으로 물들며 노을 지는 태양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장관을 자아내는 모습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히는 ‘서해안 갯벌’에 속한 태안군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체험 학습 현장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태을암(태안)

태을암(태안)

13.8 Km    23235     2023-12-07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원이로 78-132

태을암은 국보로 지정된 태안마애삼존불로 유명한 사찰이다. 태안은 서해안에 위치해 있어 중국의 앞선 문물이 들어오던 길목에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항상 왜구가 출몰하여 근심이 많았던 지역이었다. 이러한 지역적 조건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빨리 태을암, 태안마애삼존불과 같은 우수한 불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었다. 아울러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원래 경상북도 의성현에 있던 단군의 영정을 모신 태일전을 옮겨와 이곳에 봉안함으로써, 단군의 가호를 받아 민생 안정을 도모하려는 상징적인 의미도 부여하였다. 태을암을 둘러보고 백화산 정산을 향해 가다 보면 백화산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다. 태을암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