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 대광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임자 대광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임자 대광해수욕장

12.9 Km    41362     2024-06-05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광산리

임자도 서쪽에 자리 잡은 대광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넓은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은 장장 12㎞에 달하며, 폭은 300m가 넘는다. 무안군과 신안군의 연륙교가 준공되고 지도읍과 임자도를 잇는 철부선이 운항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완만한 경사와 따뜻한 수온, 광활한 백사장에 넓은 야영장과 천연 잔디, 운동장, 체육시설, 샤워장, 주차장, 숙박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의 피서객은 물론 청소년 캠프나 단체 야영장으로 적합하다. 또한, 2008년부터 매년 해변승마 대회가 개최되고 2009년에는 정부로부터 승마훈련장이 설치되는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해변승마장이기도 하다. 해수욕장 앞의 육타리도, 바람막이도, 어유미도, 바람막기도, 고깔섬, 육각도 등 크고 작은 유, 무인도가 떠있는데, 이들 섬에서는 농어, 돔, 장어, 민어 등이 잘 낚이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또한, 대광해수욕장은 해변의 안전과 환경, 수질 관리 부문 등 100여 가지 항목을 충족한 청정 해변에 수여하는 블루플래그 인증을 받았다. 백사장 뒤로는 해당화, 해송, 아카시아 나무가 숲을 이루어 있으며 차박이 가능한 야영장이 있다. 비금도 명사십리, 암태도 추포, 도초 시목해수욕장과 더불어 신안의 4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임자해변승마공원

13.0 Km    6623     2024-05-17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한틀길 194-46

임자해변승마공원은 길이 12km, 너비 300m의 대광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다. 대광해변은 예전에 말 키우던 목장이었다가 조선시대 정조 이후 농토로 개간되었다. 이곳은 대광해변은 썰물 때 해변 면적이 100만 평에 달해 마음껏 말을 달리 수 있는 승마에 가장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할 수 있어 승마 동호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해변에는 말을 달리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승마공원의 대마장에 글램핑장과 카라반이 설치되었고, 클럽하우스 옆으로 수영장을 조성해 승마뿐만이 아닌 다양한 체험과 숙박을 할 수 있다. 대광해변은 완만한 경사와 따뜻한 수온, 광활한 백사장에 넓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해수욕과 승마를 같이 즐길 수 있고 후리그물로 직접 물고기를 잡아 신선하게 바로 요리가 가능한 최상의 환경에 위치하고 있다. 그림 같은 대광해변의 광활한 백사장과 말과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사월포횟집

사월포횟집

13.3 Km    2     2022-09-21

전라남도 신안군 사월포길 207

사월포 횟집은 신안군 자은면 사월 포구에 있는 맛집이다. 자은도 어부가 직접 잡은 고기로 운영하는 횟집으로 매일 잡아 오는 싱싱한 생선으로 요리하는 자연산 횟집으로 유명하다. 기본 밑반찬으로 샐러드, 초밥, 생선구이가 나오고 각종 김치와 나물까지 제공된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장어탕은 장어를 잘게 썰어 비린내가 없고, 마늘과 고추 등을 듬뿍 넣고 끓여 맛이 걸쭉하고 깊다. 농어, 광어, 숭어는 가격이 정해져 있고 나머지는 계절에 따라 변동이 있다.

짱뚱어다리

짱뚱어다리

1.4 Km    41014     2023-07-13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신안군의 보물섬 ‘증도’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 자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증도의 명물 짱뚱어 다리는 갯벌 위에 떠 있는 470m의 목교로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짱뚱어는 청정 갯벌에서만 살수 있는데, 이곳의 짱뚱어가 매우 많이 살고 있으며 다리의 교각을 짱뚱어가 뛰어가는 영상으로 만들어서 ‘짱뚱어 다리’라고 이름을 지었다. 물이 빠지면 질퍽한 갯벌의 모습이 펼쳐지면 지구의 자연환경을 지켜주는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물이 들면 마치 바다 위를 거니는 것 같은 느낌으로 목교를 거닐 수 있다. 목교에서 바라본 증도의 일몰은 가히 환상적이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다리를 건너가면 우정해수욕장의 해변에 닿는다. 썰물 때는 갯벌에서 뛰노는 짱뚱어, 농게, 칠게, 갯지렁이, 조개 등 자연 생태를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몽돌바다캠핑장

몽돌바다캠핑장

14.3 Km    3     2023-08-17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진작지길 139-63

몽돌바다 캠핑장은 전남 신안군에 있는 몽돌해변과 인접한 곳으로, 고운 모래사장의 500미터 전용해변을 보유한 서해안의 아름다운 바다캠핑장이다. 총 면적은 11,500 m² 이고 일반야영장 26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이트는 계단식으로 되어 있어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이트마다 개별 정원등과 개별-콘센트, 개별 음향스피커가 내장된 사이트가 설치되어 있어 캠핑계의 VIP대접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다른 서해안 해변과는 달리 갯벌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맑고 깨끗한 해변이라 화창한 하늘을 가진 여름에는 바닷물이 초록색으로 보일정도로 맑다. 이렇게 깨끗한 바다를 즐길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대표적으로 낚시와 갯벌체험이 있다. 낚시는 6~7군데 갯바위낚시 포인트가 있고 주요 어종으로는 감성돔, 우럭, 도다리, 숭어, 민어 등이 있다. 갯벌에서는 짱뚱어와 바닷게 등을 잡을 수 있다.

원갑사

14.4 Km    18640     2024-05-22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산길로 266-27

원갑사는 영광 불갑사, 영암 도갑사와 함께 남도의 3갑사라 불린다. 이 절은 통일신라 때 통일신라 때 의상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지지만 정확한 근거를 찾기 어려워 지은 시기를 확실하게 알 수 없다. 원갑사에는 강산사에 대한 현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오래된 절이 무너지자 신도들이 중수하기 위해 돈을 모았는데, 목우암의 신도들이 이야기를 듣고 도와 1908년에 다시 세워 오늘에 이르렀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 절의 자리도 세 차례 옮겼는데, 그에 따라 이름도 강산사, 당산사, 원갑사로 바뀌었다. 절 경내에는 법당인 무량전과 요사채가 있다. 무량전은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보관하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고종 16년(1897)에 만든 탱화 1점이 있다.

짱뚱어해수욕장

1.5 Km    0     2024-06-05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1609-4

우전해수욕장과 이어진 짱뚱어해수욕장은 울창한 한반도 해송 숲을 따라 산책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곳곳에 싸리나무와 짚으로 꾸민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어서 동남아 해변을 연상케 한다. 해송숲이 끝나는 지점에서 증도의 명물 짱뚱어다리도 만날 수 있다. 짱뚱어다리는 갯벌 위에 떠 있는 470m의 목교로 갯벌 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짱뚱어가 다리의 교각을 뛰어가는 모습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주변 관광지인 갯벌생태전시관에서는 다양한 갯벌생태계를 학습하고 관람할 수 있다.

그라제 카페 (맛나제 올곡까페)

그라제 카페 (맛나제 올곡까페)

15.3 Km    2     2023-09-27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중부로 3008

신안 자은도에 위치한 '그라제 카페'는 '맛나제'라는 이름의 음식점 바로 옆에 위치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주차장 공간이 충분하고, 잔디밭도 넓게 펼쳐져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다. 그라제 카페는 실내에서 본 창밖 풍경이 굉장히 뛰어나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좌식과 입식테이블 모두 갖춰져 있으며 음료 선택의 폭도 넓다. 각종 커피류와 죠리퐁 셰이크, 자바칩 프라페를 비롯한 각종 스무디나 주스, 차는 물론, 조각케이크와 크로크뮤슈 등 몇 개의 디저트 메뉴도 취급한다.

자은도

15.6 Km    48363     2023-06-29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구영1길 8

자은도는 목포에서 서북쪽 해상 41.3km 지점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증도면, 동남쪽으로는 암태면, 서남쪽으로는 비금면과 접해있다. 임진왜란 때 중국인 두사춘이 반역으로 몰려 피신왔다가 자은도에 도착하여 본 바, 난세에도 생명을 보존하게 됨을 감사히 생각하고 베풀어준 은혜를 못잊었다 하여 자은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석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한다. 자은 백길해수욕장의 광활한 모래밭에 서면 여기가 과연 우리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 3km가 넘는 광활한 해안선을 따라 고운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지고 수심이 얕아 가도가도 끝없는 모래밭이다. 백길해수욕장 뿐 아니라 자은도에는 사월포를 비롯하여 분계, 면전, 신성, 양산, 내치, 대섬, 둔장 등 9개의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있어 여름휴양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섬이다.

예전에는 뱃길이 멀어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는데 암태도와 자은도 사이에 은암대교가 개통된 이후로는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은암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낙조 또한 일품이다. 백길해수욕장과 함께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분계해수욕장은 바다 건너로 철새 서식지로 유명한 칠발도 앞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주변의 수많은 노송의 군락 또한 장관이다. 자은도는 전국의 섬들 중 열두번째로 큰섬이며, 독특한 매력이 있는 섬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우선 섬에 대한 고정관념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바다와의 거리가 멀어 ‘해변산중’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곳이다. 좋은 토질과 바닷바람이 키운 품질 좋은 마늘의 주산지로도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대부분 주민들은 농업에 종사한다.

또한, 지질학적으로도 특이한 곳인데, 지형상 바다였던 곳이 거센파도와 바람에 의해 모래가 쌓여 육지가 된 곳이 많기 때문이다. 자은도 서북쪽에 있는 백산리와 한운리, 송산리 일대가 그렇게 형성된 마을이다. 섬의 동쪽엔 염전이 있고, 세발낙지와 짱뚱어, 칠게가 꿈틀대는 찰진 갯벌이 가득하다. 서쪽에는 소나무 숲을 거느린 하얗고 고운 모래를 자랑하는 천혜의 해수욕장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탁트인 해안 풍경과 아름다운 낙조를 즐길 수 있는 해넘이 길과, 고운 백사장과 한적한 분위기의 솔숲을 거닐 수 있는 ‘바다내음 나는 모래길’은 명품 도보 여행코스이다.

숙자네

숙자네

15.7 Km    1     2024-04-04

전라남도 신안군 구영2길 54-3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더욱 맛있는 숙자네 대표 메뉴는 장어구이와 장어탕이다. 장어구이는 열기가 식지 않도록 철판에 먹기 좋은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 나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장어탕은 채 썬 부추와 시래기,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담겨 나온다. 장어 뼈를 한데 모아놓고 맑은 물에 보관했다가 국물을 우려내는데, 뼈가 우러나도록 공들여 푹푹 끓였기 때문에 국물의 맛이 깊다. 그 외에도 낙지탕탕이와 연포탕, 그리고 꽁치, 고등어, 삼치, 갈치, 굴비 등 다양한 생선구이도 먹을 수 있다. 식당 뒤에 있는 텃밭에서 수확한 신선한 채소들이 찬으로 오르는데, 반찬조차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