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진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진항

11.4 Km    0     2023-02-0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부두길 35-36

신진항은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자리 잡고 있다. 안흥외항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1978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됐다. 태안에서 가장 큰 항구라서 연중 많은 어선이 입출항한다. 항구에는 수산시장을 비롯해 음식점, 슈퍼, 낚시용품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 때문에 수산물을 구입하려는 관광객과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항구 인근에는 골든베이CC가 위치해 있다.

비치콘도모텔

비치콘도모텔

11.4 Km    4332     2023-10-18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길 4
041-675-0877

신진도 바닷가에 위치한 비치콘도모텔은 객실 내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객실 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콘도형 객실에는 주방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어 유람선을 타고 서해안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방파제에서 즐기는 낚시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신진대교 아래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신진도 수산시장 (안흥 외항)

신진도 수산시장 (안흥 외항)

11.5 Km    0     2023-11-02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국내 최대의 꽃게 산지인 신진도 수산시장은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항구를 가득 메운 수십 척의 고깃배들이 그 규모를 짐작하게 하고 수시로 들고나는 고깃배들은 항구에 닻을 내리자마자 펄펄 뛰는 활어를 부리기 시작한다. 새벽 경매뿐 아니라 부둣가에서도 즉석에서 경매가 열리기도 하는데 관광객들에게도 흥미진진한 구경거리다. 신진도 어촌계 수산물직판장 등 부둣가를 따라 길게 조성된 수산물 가게에는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제철 수산물들이 빨간 대야에 담겨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꽃게, 주꾸미, 간자미, 광어, 우럭, 가자미를 비롯해 멸치, 삼치, 각종 조개류에 이르기까지 서해안에서 잡히는 대부분의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산 활어와 해산물들을 바로 먹고 싶다면 회센터 2층의 식당으로 올라가면 된다. 회와 밥을 곁들인 매운탕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통오징어 구이도 인기다. 인근 펜션에 묵고 있다면 활어회와 바비큐용 해산물을 사서 직접 요리해 먹는 재미도 좋을 것이다. 매년 5월에는 이곳에서 신진도 꽃게 축제가 열리며 보다 저렴하게 꽃게를 살 수 있다.

그림나래 힐링캠프

그림나래 힐링캠프

11.5 Km    0     2023-10-06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궁틀길 62-51

그림나래 힐링캠프는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8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 용남로, 궁틀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이곳은 해변 앞에 위치한 덕분에 서해의 수려한 풍광을 벗삼아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실제로 모든 카라반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에 배치되어 있다. 더불어 해안 산책로가 가깝다는 것도 장점이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고, 외부에는 전용 데크 위에 바비큐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캠핑장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슈퍼가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채석포항, 몽산포해변, 갈음이 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캠핑장이 태안에 자리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11.6 Km    1     2023-08-0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 94-33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닷속 문화유산을 발굴·보존·전시·활용하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소속 기관이다. 2007년 이후 태안 앞바다에서 여러 척의 고려시대 고선박과 수만 점의 유물을 발굴하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전시하기 위해 2018년 말 건립되었다. 현재 서해 중부해역에서 발굴된 난파선 8척과 수중문화재 3만 여점을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 2개 전시실을 부분 개관한 이후 2019년 나머지 전시실의 내부 단장을 끝내고 전면 개관했다. 보물「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 및 죽찰」과「청자 퇴화문두꺼비모양 벼루」를 비롯하여 서해에서 발견된 약 1,3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배인 마도 1호선을 실물크기로 만든 재현선도 볼 수 있다.

신진도 꿈에그린펜션

11.6 Km    16759     2023-10-1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대교길 94-63
041-675-0789

꿈에 그린펜션은 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객실마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각 객실에서는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주방용품과 객실 용품 등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집기품이 잘 갖추어져 있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바닷가를 한눈에 바라보며 즐기는 안락한 휴식, 예쁜 바다 정원과 즐거운 야외 바비큐 파티, 이 모든 즐거움이 함께 하는 꿈에 그린 펜션으로 초대한다.

신진도

신진도

11.6 Km    70786     2023-03-1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신진도리의 행정주소는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로 면적은 1.43㎢이며, 대부분의 임야가 관광자원으로 개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신진도에서 가장 높은 후망봉은 망망대해의 크고 작은 섬들 주변의 자연경관, 고깃배들의 모습, 어촌 생활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한데, 고려 때 송나라로 가는 사신이 우리나라를 떠날 때 이곳에서 산제를 지내고 일기가 청명하기를 기다렸다는 구전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 전설적인 곳이다. 신진도에는 매월 정월 열사흗날이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리는 당제가 치러진다.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도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와 바다낚시를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과 벗 삼아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옥양수산

옥양수산

11.7 Km    0     2023-09-2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부두길 48

신진도 수산물 직판장 바로 뒤편에 위치한 옥양 수산은 자연산 활어를 이용한 물회가 맛있는 집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서해안에서 흔치 않은 오징어물회를 맛보기 위해 이 집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서해안에서 오징어 요리라 하면 좀 뜻밖인 듯 여겨지지만, 오징어의 전통적인 산지였던 동해안이나 울릉도 못지않게 요즘은 서해안에서도 많이 잡힌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수온의 변화 때문이다. 동해안에서는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오징어물회지만 서해안에서 만난다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다. 옥양 식당의 오징어물회는 중매인인 남편과 일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아내가 합심하여 독창적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먹기 좋게 채 썰어 낸 싱싱한 오징어회에 적양파와 오이, 당근, 상추, 깻잎을 채 썰어 넣고 입맛 돋우는 빨간 육수를 부은 오징어물회는 특히 더위에 지친 속을 말끔히 식혀준다. 육수의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새콤한 맛은 직접 담근 천연과일 식초와 매실 효소를 이용하여 만든 것. 신진도에서 잡히는 오징어는 7월부터 제 철이지만 봄에는 주로 갑오징어로 물회를 만든다. 갑오징어 맛은 오징어와는 비교할 수 없이 쫀득하고 찰진 것이 특징.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갑오징어 물회 한 그릇을 위해 미식가들은 주저하지 않고 지갑을 연다.

채석포펜션

채석포펜션

12.0 Km    1808     2023-12-21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용도로 212-1
041-674-7750

채석포 펜션은 전객실 바다가 보이며 파도의 노래소리가 들리는 펜션이다. 수영, 갯벌체험, 낚시를 즐길 수 있어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곳이다.

먼동해수욕장

12.1 Km    0     2023-04-18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구례포길 47-508

먼동 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1993년 KBS 드라마 먼동을 촬영했고, 이 때문에 지금의 명칭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곳은 번잡함을 피해 한적하게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찾아온다. 해수욕장 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을 배경으로 일몰 사진을 찍으려는 취미 사진가들의 방문도 잦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구례포해수욕장과 학암포해수욕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