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섬 분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사섬 분재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사섬 분재공원

천사섬 분재공원

19.4 Km    24772     2024-03-15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수락길 330

천사섬 분재공원은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자연에서 여유를 느끼고 배우며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다도해 아름다운 5,000만 평의 광활한 바다정원과 자연 속 휴식 및 체험학습 공간으로 구성되어 현지 여건에 부합하는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다. 다양한 분재와 쇼나조각을 전시하는 공원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분재 및 식물종 확보를 통해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사랑할 수 있는 감상과 사색의 공간이 될 것이다.

홀통유원지·홀통해변

홀통유원지·홀통해변

19.5 Km    31467     2024-01-23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

홀총유원지는 전라남도 영광군, 무안군, 함평군 3군에 둘러싸인 함평만에 있는 유원지이다. 홀통 지명의 유래는 해변 가운데 홀로 튀어나온 뭍이 있어 홀투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가 한국전쟁 이후에 홀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무안국제공항에서 북쪽에 위치하며 천혜의 자연발생적 유원지로 울창한 해송과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수욕, 야영, 바다낚시, 해수 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름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에서 조개, 굴 등을 채취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과 피서 여행을 하기 적당하며 송림 사이로 공간이 넉넉하여 취사가 가능한 야영을 할 수 있는데 무료 야영장과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유료 야영장이 있다.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하여 윈드서핑과 같은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적합하다.

무안 낙지공원 노을길야영장

무안 낙지공원 노을길야영장

19.5 Km    2     2022-11-15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노을길 야영장은 전남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소재 무안낙지공원 내에 자리 잡았다. 무안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조금나루길과 노을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무안 앞바다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0면과 카라반 2대가 마련돼 있다. 데트 크기는 가로 9m 세로 6m 등 다양하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취사도구, 화장실, 샤워장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텐트를 설치하거나 야영을 할 수 없지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피크닉장도 운영 중이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조금나루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도원선착장

19.9 Km    0     2023-11-03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성내리 328-7

무안 성내리에 있는 자그마한 도원 선착장은 아름다운 일몰과 김대중 대교의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평소에도 잔잔한 해수면 덕에 방파제는 물론 바다 위에서 좌대 낚시를 즐기는 이들도 많다. 낚시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2~3분만 가면 해상 위에 둥둥 떠 있는 이글루 모양의 독특한 해상 펜션을 볼 수 있다. 정겨운 어촌 마을의 풍취와 고즈넉한 매력에 연인, 가족 단위뿐만 아니라 1인 낚시꾼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주차장이 넓고 선착장 주변에 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차박 하기에 좋다.

바람의 바다 펜션

바람의 바다 펜션

20.0 Km    26486     2023-06-02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신정길 101
061-453-0730

바람의 바다 펜션은 홀통유원지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지척에 홀통해수욕장과 드넓은 갯벌이 있다. 홀통유원지는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람이 좋아 윈드서핑의 최적지로 유명하고 홀통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과 넓고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날씨 좋은 봄 가을 뿐만 아니라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증도 우전해수욕장

증도 우전해수욕장

2.2 Km    51317     2023-07-04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684

목포에서 49.4km, 지도읍에서 해상 3㎞ 지점(동경 126°1", 북위 35°0")에 있으며, 서쪽은 자은면, 남쪽은 암태면, 북동쪽은 지도읍 그리고 북서쪽은 임자면과 이웃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생산지라는 광활한 태평염전 사이를 지나 한참 가면 남동쪽 바닷가의 우전리에 위치한 우전해수욕장이 있다. 백사장 길이 4km, 폭 100m인 우전해수욕장은 90여 개의 무인도들이 점점이 떠있는 수평선이 매우 아름다우며, 맑은 물과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 숲 때문에 시원스러운 여름날의 피서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신안갯벌박물관

신안갯벌박물관

2.9 Km    28003     2024-02-01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766-15

신안갯벌박물관은 신안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기념하는 공간으로써, 2006년 개관한 신안 갯벌센터·슬로시티센터(구, 증도 갯벌생태전시관)를 리모델링하여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갯벌생태 교육공간이자 박물관이다. 갯벌의 탄생 과정과 우리나라 갯벌의 모습, 갯벌에 사는 여러 생물들에 대한 전시를 볼 수 있다. 영상실에서는 신안군의 아름다운 섬과 갯벌에 대한 홍보영상물도 수시로 상영된다. 밀물 썰물의 관찰과 소리 체험이 가능한 체험 전시관에는 갯벌의 생태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증도 모실길 4코스] 노을이 아름다운 사색의 길

3.0 Km    26511     2024-02-01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061-240-8358

신안군의 증도는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2007년 12월 1일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증도 모실길’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거북이처럼 느긋하게 걸으며 증도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며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도는 일주 코스이다. [증도 모실길 4코스]노을이 아름다운 사색의 길은 증도대교 관광안내소에서 북서쪽 해안 길에서 시작하는, 약 3시간 소요되는 10.3km의 길이다. 고즈넉한 포구와 돌담길이 있는 염산마을과 방축리 해안 곳곳의 낙조 전망대에서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코스이다. 옛 고깃배들이 드나들던 나룻구지 ‘몽넹기 파시’가 열렸던 하트해변을 지나면 중국 송·원나라 때 유물 2만여 점을 발굴한 방축리 해안에 이르게 된다. 이곳에서 발굴한 방대한 규모의 신안 해저유물은 당시 교역사와 동양문화사를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었고, 증도를 보물섬이라고 부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증도 북서쪽 해안 길로 고즈넉한 포구 풍경과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코스로 구간 대부분이 그늘이 없으므로 양산이나 모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설레미해수욕장

3.3 Km    0     2023-09-05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 산37-6

설레미해수욕장은 증도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아름다운 해변 앞 모래사장에는 증도설레미캠핑장이 운영 중인데, 텐트용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안쪽에는 카라반과 오토캠핑장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해변에서 푸르른 설렘이 가득한 힐링캠프를 하고 싶다면 증도 설레미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설레미캠핑장

설레미캠핑장

3.3 Km    6     2023-05-15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797-1

신안우전설레미캠핑장은 증도 슬로시티의 해송 숲 내에 자리 잡고 있다. 농어촌공사와 지자체가 공동투자해 만들어진 곳이며 9,900㎡ 규모에 캠핑, 카라반, 펜션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야영장은 나무 그늘에 위치한 시원한 일반 캠핑장과 넓은 사이트의 오토캠핑장, 바다가 보이는 해변캠핑장으로 나뉘어 있어서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카라반은 내부가 편백으로 꾸며져 있어 문을 열자마자 시원한 편백 향이 우리를 맞이해준다. 취사 시설 및 샤워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어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바로 앞에 드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신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우천해수욕장인데 데크마다 남국에서나 볼 수 있는 짚으로 엮은 파라솔이 있어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해변의 모래는 아주 고운 편이고 그 경사가 완만해 어린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좋다. 그리고 해가 질 무렵이면 캠핑장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데 골든 선셋(Golden Sunset)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