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미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레미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레미해수욕장

0m    0     2023-09-05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 산37-6

설레미해수욕장은 증도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아름다운 해변 앞 모래사장에는 증도설레미캠핑장이 운영 중인데, 텐트용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안쪽에는 카라반과 오토캠핑장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노을이 아름다운 해변에서 푸르른 설렘이 가득한 힐링캠프를 하고 싶다면 증도 설레미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증도 우전해수욕장

증도 우전해수욕장

1.1 Km    51317     2023-07-04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684

목포에서 49.4km, 지도읍에서 해상 3㎞ 지점(동경 126°1", 북위 35°0")에 있으며, 서쪽은 자은면, 남쪽은 암태면, 북동쪽은 지도읍 그리고 북서쪽은 임자면과 이웃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생산지라는 광활한 태평염전 사이를 지나 한참 가면 남동쪽 바닷가의 우전리에 위치한 우전해수욕장이 있다. 백사장 길이 4km, 폭 100m인 우전해수욕장은 90여 개의 무인도들이 점점이 떠있는 수평선이 매우 아름다우며, 맑은 물과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 숲 때문에 시원스러운 여름날의 피서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송도항(송도선착장)

11.0 Km    0     2023-01-19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송도2길 68

송도항은 신안군 지도면 송도에 있는 항구로, 1993년 지방 어항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항구 옆으로 사옥대교가 사옥도와 증도를 연결하고 있다. 과거의 송도항은 주변의 섬으로 오가는 여객선이 운항했던 곳이나, 지금은 송도 수산시장과 수협 어판장도 있다. 신안군 일대에서 잡힌 민어, 병어 등의 생선이나 새우, 신안에서 많이 생산되는 소금, 건어물 등이 유통된다. 특히 국내 젓새우 생산량의 70%가 유통되는 곳이기도 하다. 증도 슬로시티 진입 길목에 있어 민어와 병어, 새우젓 등을 구매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

오도선착장

11.2 Km    0     2023-12-20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박달로 7

신안군 암태도 신석리에 위치한 오도선착장은 크루즈 요트와 어선이 드나드는 선착장이다. 천사대교를 배경으로 1,004의 모습이 형상화된 벤치가 있어 포토 스폿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장교와 현수교 두 형태를 하나로 혼합한 천사대교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 역시 바로 오도선착장이다. 이곳에서는 1,004섬 요트투어를 즐길 수 있는데, 초란도, 암치도 등의 아름다운 섬과 웅장한 천사대교를 바다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밤에는 천사대교의 조명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다.

신안 1004요트

신안 1004요트

11.2 Km    1288     2023-11-13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박달로 15
061-240-8369

신안군은 천여 개의 아름다운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신안군청사가 있는 압해도에서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아름다운 다도해를 조망하며 요트를 체험할 수 있다. 세일요트는 38톤(길이 16.22m, 너비 9.46m, 깊이 2.64m)으로 관광객 44명까지 승선 가능한 초호와 세일요트 시설이다. 특히, 요트 스테이(숙박) 상품은 요트투어와 숙박을 함께 즐길 수도 있어 인기가 많다. 신안군은 기본 요트상품과 함께 새로운 신안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섬을 연계한 상품도 개발하고 있다.

천사대교

천사대교

11.3 Km    1     2023-06-29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신석리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 4월 4일에 개통되었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교량 중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

그라제 카페 (맛나제 올곡까페)

그라제 카페 (맛나제 올곡까페)

11.4 Km    2     2023-09-27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중부로 3008

신안 자은도에 위치한 '그라제 카페'는 '맛나제'라는 이름의 음식점 바로 옆에 위치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주차장 공간이 충분하고, 잔디밭도 넓게 펼쳐져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다. 그라제 카페는 실내에서 본 창밖 풍경이 굉장히 뛰어나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좌식과 입식테이블 모두 갖춰져 있으며 음료 선택의 폭도 넓다. 각종 커피류와 죠리퐁 셰이크, 자바칩 프라페를 비롯한 각종 스무디나 주스, 차는 물론, 조각케이크와 크로크뮤슈 등 몇 개의 디저트 메뉴도 취급한다.

자은도

11.5 Km    48363     2023-06-29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구영1길 8

자은도는 목포에서 서북쪽 해상 41.3km 지점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증도면, 동남쪽으로는 암태면, 서남쪽으로는 비금면과 접해있다. 임진왜란 때 중국인 두사춘이 반역으로 몰려 피신왔다가 자은도에 도착하여 본 바, 난세에도 생명을 보존하게 됨을 감사히 생각하고 베풀어준 은혜를 못잊었다 하여 자은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석씨가 처음으로 입도하여 살았다고 한다. 자은 백길해수욕장의 광활한 모래밭에 서면 여기가 과연 우리나라인가 싶을 정도로 이국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 3km가 넘는 광활한 해안선을 따라 고운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지고 수심이 얕아 가도가도 끝없는 모래밭이다. 백길해수욕장 뿐 아니라 자은도에는 사월포를 비롯하여 분계, 면전, 신성, 양산, 내치, 대섬, 둔장 등 9개의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있어 여름휴양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섬이다.

예전에는 뱃길이 멀어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는데 암태도와 자은도 사이에 은암대교가 개통된 이후로는 많은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은암대교 위에서 바라보는 낙조 또한 일품이다. 백길해수욕장과 함께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분계해수욕장은 바다 건너로 철새 서식지로 유명한 칠발도 앞 바다 풍경이 아름답고 주변의 수많은 노송의 군락 또한 장관이다. 자은도는 전국의 섬들 중 열두번째로 큰섬이며, 독특한 매력이 있는 섬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우선 섬에 대한 고정관념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바다와의 거리가 멀어 ‘해변산중’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곳이다. 좋은 토질과 바닷바람이 키운 품질 좋은 마늘의 주산지로도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대부분 주민들은 농업에 종사한다.

또한, 지질학적으로도 특이한 곳인데, 지형상 바다였던 곳이 거센파도와 바람에 의해 모래가 쌓여 육지가 된 곳이 많기 때문이다. 자은도 서북쪽에 있는 백산리와 한운리, 송산리 일대가 그렇게 형성된 마을이다. 섬의 동쪽엔 염전이 있고, 세발낙지와 짱뚱어, 칠게가 꿈틀대는 찰진 갯벌이 가득하다. 서쪽에는 소나무 숲을 거느린 하얗고 고운 모래를 자랑하는 천혜의 해수욕장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탁트인 해안 풍경과 아름다운 낙조를 즐길 수 있는 해넘이 길과, 고운 백사장과 한적한 분위기의 솔숲을 거닐 수 있는 ‘바다내음 나는 모래길’은 명품 도보 여행코스이다.

숙자네

숙자네

11.6 Km    1     2024-04-04

전라남도 신안군 구영2길 54-3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더욱 맛있는 숙자네 대표 메뉴는 장어구이와 장어탕이다. 장어구이는 열기가 식지 않도록 철판에 먹기 좋은 크기로 도톰하게 썰어 나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장어탕은 채 썬 부추와 시래기,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담겨 나온다. 장어 뼈를 한데 모아놓고 맑은 물에 보관했다가 국물을 우려내는데, 뼈가 우러나도록 공들여 푹푹 끓였기 때문에 국물의 맛이 깊다. 그 외에도 낙지탕탕이와 연포탕, 그리고 꽁치, 고등어, 삼치, 갈치, 굴비 등 다양한 생선구이도 먹을 수 있다. 식당 뒤에 있는 텃밭에서 수확한 신선한 채소들이 찬으로 오르는데, 반찬조차 훌륭하다.

선도

12.0 Km    0     2024-05-09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선도길 74-2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에 딸린 선도(蟬島)는 섬의 생김새가 매미 같이 생겼다 하여 맵재, 선치도, 선도라 불렸다고 전해 오고 있다. 해안은 사질해안이 많으며, 섬 주위에는 간석지가 넓게 발달되어 있어 만입부를 방조제로 막아 농경지와 염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남쪽의 일정도와 청도도 방조제로 연결되어 선도와 합쳐져 있다. 퍼플섬과 같이 섬내 모든 건물 지붕이 노란색이다. 마을 곳곳 마다 아름다운 노란 수선화 벽화가 그러져 있고 바람에 흩날리는 수선화 향이 가득한 곳이다. 선도가 '수선화의 섬' 이 된 것은 서울생활을 접고 남편의 고향인 선도로 귀촌하신 '현복순' 할머니가 자신의 집 마당과 주위에 애지중지 키운 수선화 덕분이다. 수선화는 어느새 꽃동산으로 변모했고, 주민들이 이를 따라 하나 둘씩 심기 시작했다. 신안군에서는 집집마다 수선화가 피어 있는 모습에서 착안해 작은 섬 선도를 수선화의 섬으로 변모시켰다. 그로 인해 2019년부터 매년 4월 초 10일간 수선화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수선화 카페 주변으로는 트릭아트 포토존도 있으며 선도 전지역은 드론 촬영 가능 구역으로 사진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