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아리랑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도아리랑회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도아리랑회센터

진도아리랑회센터

14.5 Km    0     2024-06-13

전라남도 진도군 쌍정1길 8-6

진도의 중심 진도읍에 있는 진도아리랑회센터는 진도아리랑 수산물 시장 내 2층에 있다. 1층 수산물 시장에서 싱싱한 회를 직접 구입해 2층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을 수 있다. 매운탕을 주문하면 젓갈, 간자미 등 진도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반찬이 나오는데 족발집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비빔국수, 족발도 함께 제공된다. 진도 특산물인 미역이 들어간 맑은 생선탕은 미역국과는 다른 깊은 국물이 감칠맛 나게 한다. 4인 기준으로 판매하는 아리랑 회 정식은 사전 예약을 해야 주문할 수 있다. 수용인원이 160명으로 테이블이 넉넉하게 있고 룸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좋다.

진도읍성

14.5 Km    18012     2024-04-30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진도읍 성내리 철마산 아래에 있는 읍성으로, 세종 19년(1437) 진도군으로 독립되어 지금의 자리에 성의 둘레 3,400척, 높이 11척의 읍성을 쌓고 3문을 설치하였다고 한다.『여지도서』에 성문을 보호하기 위한 옹성 14개, 성벽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쌓은 성벽으로 그 위에 쌓은 낮은 담인 치첩이 58개가 있으며, 성안의 연못은 둘레 4,500척, 깊이 5척이고, 성안에 우물 5개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래 성곽형태는 4각형으로 서벽을 동벽보다 짧게 쌓아 올렸다. 성벽은 동북 모퉁이에 있는 군강공원 쪽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데, 높이 2∼3.5m. 길이 50m 정도이다. 북쪽의 성벽은 군청과 진도초등학교 북쪽 부지의 외곽을 감싸고 있는데, 군청(현 문화예술관) 뒤쪽에는 높이 1.8∼2m의 성벽이 약 50m 정도 남아있고, 현재 군청사 뒤쪽에는 높이 1∼1.2m 정도의 성벽 하단부만 남아있다. 서쪽의 성벽은 학교부지 서쪽에 약 50m가 남아있다.

진도문화원

14.7 Km    22470     2024-06-13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7187

1959년 설립된 진도문화원은 한반도 서남단 다도해의 절경 속에서 진도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통해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문화원이다. 진도의 향토문화 예술의 보존, 육성과 지역사회의 문화 활동의 저변 확대와 진도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 문화학교로 지정받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향토사, 민속학 등 진도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있다. 또한 문화원회원 대상으로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통한 관외지역 문화 답사가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진도향토문화회관

진도향토문화회관

14.8 Km    33510     2024-01-23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7197

1979년 세계민속음악제에서 금상을 받은 바 있는 씻김굿을 비롯하여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다시래기 등 국가무형문화재 4종과 북놀이, 만가, 진도홍주 등의 무형문화재 3종 등 수많은 무형의 자원이 옛모습 그대로 전승 보전되어 오고 있다.우리 고유의 전통민속을 대변함으로써 우리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고자 향토문화회관에서 매주 토요일이면 인간문화재와 전수생들의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개관연도 - 1997년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14.8 Km    5807     2023-03-10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대로 7197
061-540-3073

대한민국 최초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보배섬 진도에서 펼쳐지는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도군의 전통민속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공연의 관광상품화로 관광객 500만명 유치 및 진도군의 우수한 무형문화유산을 무대극화 하여 관광진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와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은 독특한 진도의 전통 민속, 민요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최고의 관광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12월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

14.8 Km    15278     2023-09-11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동외1길 6-9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4개 분야와 도지정 무형문화재 2개 분야를 전수시키는 장소로 1984년 10월 18일에 개관됐으며, 전수받고 싶은 사람을 한 달에 한 번씩 모집하여 각 분야별로 전수시키고 있다. 또한 기·예능 보유자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전통문화 예술 보급을 위해 공연 관람에서 그치지 않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진도 남도진성

진도 남도진성

15.4 Km    26805     2024-05-29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진도는 땅이 기름지고 농사가 번창해서 옥주라고도 부른다. ‘한 해 농사지어 삼 년을 먹는다’라는 말이 아직까지 내려올 정도로 물산과 인심이 넉넉한 고장이다. 진도는 예향이면서 워낙 외진 곳이기에 유배지로도 활용되었고, 군사적 요충지라서 군사 관련 유적들이 많이 남아있다. 남도진성은 백제 시대 매구리현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여겨지는데, 고려 원종 때 삼별초군이 진도로 남하한 몽골군과의 항쟁을 위한 근거지로 삼았던 성이며, 그 후 1438년 세종 20년에 또다시 성을 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도진성은 높이 4~6m, 폭은 2.5∼3m가량 되는 성으로 둘레가 610m이다. 둥그런 성벽과 동문, 서문, 남문이 거의 그대로 있으며, 서문 양옆에 밖으로 튀어나온 치가 남아있다. 남도진성 남문 앞으로 흘러가는 가느다란 개울 위에는 쌍운교와 단운교 두 개의 운교(무지개다리)가 놓여있다. 두 개 모두 편마암질의 판석을 겹쳐 세워 만든 것으로 규모는 작지만, 전국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특이한 양식이다.

서망항

서망항

15.5 Km    0     2024-04-24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전남 진도군 서망항은 가을 꽃게잡이가 풍어를 이루는 전국 꽃게 주산지다. 진도에서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서망항은 진도읍에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진도군 조도면 해역에 매일 40여 척이 출어해 1척에 200kg가량을 잡아 하루 위판량이 3t~5t에 달한다. 냉수대가 형성돼 플랑크톤 등 먹이가 풍부한 진도 조도면 해역은 갯바위 모래층으로 꽃게 서식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또 연중 적조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해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꽃게의 상품성이 좋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 곳이다. 서망항에는 싱싱한 횟감과 수산물을 살 수 있는 수산물 시장과 맛집들도 있다.

진도개테마파크

진도개테마파크

15.5 Km    0     2024-01-05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죽골길 30

진돗개는 석기시대부터 사람들이 기르던 개의 종류로 육지와 떨어진 특수한 환경 때문에 그 순수한 혈통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온 개다. 진돗개는 1962년 국가에서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한국진돗개 보호 육성법>과 <문화재 보호법>을 제정하여 보호·육성하고 있다. 진돗개 테마파크는 진돗개 홍보관, 경주장, 어질리티장, 메디컬센터, 어린이 썰매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일 진돗개 Dog 스포츠를 볼 수 있다.

상만리오층석탑

15.6 Km    19173     2024-05-02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상만길 58

상만리 5층석탑(전남 유형문화재)은 임회면 상만리에 있는 상만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구암사라는 사찰이 있다. 탑의 조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974년 4월에 새로이 절을 지으면서 정지작업을 하던중 고려자기 2점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고려후기로 추정된다. 또한, 상만리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자나무가 있는데, 이 나무는높이 25m에 둘레가 6m이며 사방으로 7 ∼8m 가량의 가지가 뻗어나 있는 500년 이상의 수령을 지닌 거목이다. 고령으로 어려운 여건을 겪으면서 고사위기에 처했으나 수차례의 수간 주사 등으로 다시 살아나 매년 많은 양의 비자를 수확하고 있다. 주목과에 속하는 난대성 상록침엽수로 부근에는 모기가 서식하지 않으며 나무에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는다는 신비스런 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