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뮤지엄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1004 뮤지엄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1004 뮤지엄파크

1004 뮤지엄파크

0m    1     2023-09-05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서부2길 508-65

신안군은 면 소재지 섬 하나에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하나씩 건립하는 1도 1뮤지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은도 양산해변에 조성된 1004뮤지엄파크는 세계조개박물관, 1004섬 수석미술관, 수석정원, 신안새우란전시관, 도서자생식물연구센터, 바다해양숲공원, 해송숲오토캠핑장, 양산해변 등으로 구성된 해양 복합 문화 단지이다. 야외 수석정원에는 벽천, 분수, 기암괴석, 분재, 조경수 등이 연출되어 있고 1004섬 수석미술관에는 1천4개의 기증된 수석이 전시되어 있다. 세계조개박물관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관장인 임양수 씨가 40여 년간 세계 바다에서 수집 채취한 조개와 고둥을 종과 계통별로 모아 신안군에 기증하면서 개관하게 되었다. 또한 희귀 식물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 가거도를 비롯해 신안군 섬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도서자생식물뮤지엄이 있다. 대한민국 최대 난과식물 자생지인 신안군은 멸조위기 난과 식물 22종 중 9종이 자라고 있다. 새우란 전시관은 우리 자원의 보존 및 복원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종자 주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조성하였다. 뮤지엄파크의 자량은 15km의 백사장의 양산해변이다. 해송 숲과 양산해변에는 모래언덕과 바다해양숲 공원이 있고, 1004 뮤지엄파크 안에 자연휴양림과 야영장이 있어 관람과 휴식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문화의 달

대한민국 문화의 달

0m    2     2024-02-06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자은서부2길 508-65
061-240-6149 / 010-2840-1649

2023년 예술로 승화되어 오는 10월 '섬, 대한민국의 문화다양성의 보고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자은도 뮤지엄파크 일대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안을 대표하는 민속악과 한국 국악의 판타지를 피아노오케스트라로 선보이며, 특히 피아노 104대의 합동 공연과 피아니스트 임동창의 공연이 있다.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신안의 미식에서는 신안 로컬푸드 미식대전도 선보이며, 홍어장수 문순득 표류기, 신안 만인보전 전시, 포크 산다이, 비보잉 배틀, 테마가 있는 일곱빛깔 섬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내용은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홈페이지 "www.문화의달.한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0+4피아노섬 축제

100+4피아노섬 축제

0m    2     2024-04-22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자은서부2길 508-65
010-2840-1649

국내 정상급 연주자와 함께하는 개막공연 관객이 함께 하는 '나도 피아니스트' MZ세대의 열정 가득 '보라해 댄스페스티벌', '해변 버스킹 연주' 자은도의 특산물로 만들어지는 ‘자은도 미식여행’ 신안 특산물로 만든 ‘김밥 페스타’ 등등 아름다운 자연 속 오감만족 축제이다.

암태 추포해수욕장

10.3 Km    29795     2023-09-26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추엽길 58-59

암태면 추포리에 있는 추포해수욕장은 길이 600m, 너비 약 100m로 백사장이 활 모양으로 휘어 있고 수심이 얕고, 주위가 숲으로 울창하다. 근처 갯벌에서는 낙지가 많이 잡힌다. 추포도는 원래 추엽도와 포도의 두 섬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간척공사로 인해 하나의 섬이 되었다. 추엽도는 울창한 나무 사이로 호랑이의 등처럼 보이다가 가을이면 호랑이의 형태를 보인다 하여 추엽도라 하고, 포도는 서해바다에 밀려오는 파도가 섬에 닿으면 잔잔해진다 하여 포도라 불렸는데 추엽도와 포도를 연도한 후부터 추포도라는 지명으로 불러왔다. 두 섬을 잇기 전에는 수곡리와 추포리를 잇는 노둣길이 있었는데, 이 노둣길은 여느 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명물이었다. 썰물 때면 갯벌 위에 두 마을을 연결해 주는 2.5km에 이르는 징검다리가 생겼으며, 이 징검다리는 추포리 주민들에게 오래전부터 전천후 바닷길 구실을 하였다. 수 천 개가 넘는 커다란 돌멩이로 이루어진 징검다리는 시간이 지나면 이끼가 생겨 미끄러지기 때문에 주민들은 수천 개가 넘는 돌멩이를 매년 한 번씩 뒤집어 주었다고 한다. 현재는 이용하고 있지는 않다. 노둣길로 다니던 길은 2021년 4월에 추포대교가 놓여 차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기동 삼거리 벽화

기동 삼거리 벽화

11.2 Km    2     2023-03-21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기동리 677-1

기동 삼거리 벽화는 전남 신안군 암태면 기동리에 자리 잡고 있다. 천사대교를 건너 직진하면 나오는 삼거리다. 이곳에서 직진하면 자은도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압해도로 갈 수 있다. 삼거리에 들어서면 담벼락을 채우고 있는 벽화가 눈에 띈다. 미소를 띠고 있는 부부가 그려진 벽화다. 머리는 동백나무다. 담장 안에서 자라는 동백나무가 벽화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동 삼거리에 있는 벽화라서 기동 삼거리 벽화라고 부른다. '동백나무 파마머리 벽화'나 '동백 빠마 벽화'라고도 불린다.

하나로식당

하나로식당

11.7 Km    0     2023-09-11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장단고길 33-17

하나로식당은 전남 신안군 암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종편 ‘TV조선’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방영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병어조림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메인 요리와 함께 10여 가지 반찬이 함께 나온다. 병어조림 외에 갈치조림, 우럭간국, 오리탕, 오리주물럭 등도 판다. 음식점 주변에는 기동 삼거리 벽화가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둘러보기 좋다.

도화정

도화정

11.8 Km    2     2022-10-20

전라남도 신안군 중부로 1801-14

신안 암태도에 있는 아귀찜 전문점 도화정은 신안에서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노부부 벽화를 지나 바로 도착할 수 있다.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주차하고, 가게로 들어서기 전 수조에 싱싱한 신안 뻘낙지가 살아 움직이는 걸 볼 수도 있다. 가게 안에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로 구성된 넓고 깨끗한 홀이 있어 첫인상이 만족스럽다. 주문 후 차려지는 기본 반찬들은 깔끔하고 정갈해 손맛이 느껴지고, 메인 메뉴인 아귀찜이 나오면 푸짐한 그 모양새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도화정 아귀찜은 살이 굉장히 튼실하고, 쫄깃해서 씹는 맛이 좋고, 고니와 콩나물, 미나리, 미더덕 등 부가적인 재료들도 가득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아귀찜을 먹고 자작하게 남은 양념에 볶아주는 볶음밥은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암태도는 천사 대교를 지나 차로도 이동이 가능한 곳이라 신안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신안을 여행하고 도화정에서 즐기는 아귀찜은 여행의 기쁨을 더해 줄 것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암태도

암태도

11.8 Km    28889     2023-09-27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장단고길 7-63

목포에서 서쪽으로 28.5km 지점(동경 126。16′, 북위 34。39′)에 자리한 암태도는 동쪽으로는 목포시의 유달산을 바라보고 있고, 남쪽으로는 팔금면, 북쪽으로는 자은면과 마주하고 있는 섬이다. 목포항에서 뱃길로 1시간 20분쯤 걸리며, 압해도 송공항에서 배를 타면 25분 정도 소요된다. 돌이 많이 흩어져 있고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싸여져 있다고 하여 암태도라 하였으며, 섬 한복판에 장부의 기상인 양 우뚝 솟은 승봉산(해발 355m)이 늠름한 기백을 자랑하며 나그네를 반긴다. 멀리 상고시대까지 올라가는 긴 연혁을 간직한 암태도는 총 40.08㎢의 면적 중 13.25㎢나 되는 많은 농경지에서 볼 수 있듯이 예로부터 쌀과 보리, 마늘 등 논, 밭작물이 풍성하며, 해태양식업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암태도는 자은도와 연결된 은암대교의 개통으로, 역사의 숨결과 함께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얘깃거리가 풍부한 섬 기행 코스로 각광받고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데, 암태도의 쌀은 일찌기 간척지 특유의 우수한 미질로 널리 알려진 바 있으며, 이러한 토지와 더불어 암태도는 선인들의 피와 땀, 눈물과 통곡이 스며있는 역사와 무게를 짊어진 고장이기도 하다. 1924년에 일어난 ‘암태도 소작쟁의’는 우리나라 소작쟁의의 효시였다. 이것은 암태도 소작인들의 고율 소작료 인하운동으로 1923년 8월부터 1924년 8월까지 암태도 소작료 불납운동 과정에서 많은 농민이 구속, 희생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98년, 높이 6.74m에 면적 1,360㎡의 ‘암태도 소작인 항쟁기념탑’을 세워 암태도의 숭고한 소작인 항쟁을 기념하고 있다. 장고리에서 동쪽으로 2㎞정도 떨어진 ‘비석거리’에 위치한 송곡리 매향비(埋香碑)는 1405년에 건립되었으며, 전국적으로 서너군데 해안지역에서만 발견된 미륵신앙의 유적이다. 높이 157㎝, 너비 65㎝, 두께 30㎝인 매향비(埋香碑)는 정제되지 않은 자연석의 평평한 면에 음각되어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고, 7행의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향나무를 바다에 묻어 언젠가 환생할 미륵과 인연을 맺고자 하는 신앙의례의 한 가지로 매향의식을 행하고 기록을 남긴 것이다. 송곡리 매향비는 남북한 전 지역에서 현재까지 유일하게 섬에서 발견된 점이 특이하다. 수곡리 승봉산 기슭에 위치한 노만사는 신안군에서는 가장 오래된 사찰로, 1873년에 창건되었으며, 해남 대흥사의 말사(末寺)로 작은 규모의 사찰이다. 해상산중에 세워졌다는 점이 각별한 의미를 던져주는 이 절은 대웅전 1동, 칠성각 1동, 요사체 1동으로 구성되었으며, 법당 뒷편에 10년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는 자궁모양의 약수터가 있고 발 아래 펼쳐지는 바다 경치도 놓치기 아까운 비경이어서 암태기행의 필수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 외에도 암태도에는 신석리 익금우실, 송곡리 송곡우실 등의 문화유적이 있다. 암태도에는 자전거길도 있는데, 암태도와 자은도를 잇는 천사자전거길 4코스가 그것으로 길이는 자은도와 암태도를 잇는 98km이다.

신안맛집

신안맛집

11.9 Km    2     2024-04-08

전라남도 신안군 중부로 1816

신안맛집은 전라남도 신안군 단고리에 있는 한식당이다. 조림과 물회, 낙지요리가 있고 신선한 생선회와 해산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신안 맛집의 대표 메뉴인 모둠물회는 커다란 그릇에 채소를 깔고, 그 위에 신선한 회와 낙지, 해산물을 푸짐하게 얹은 뒤 양념과 날치알로 탑을 쌓아 손님상에 올린다. 젓가락으로 양념이 고루 배게 섞어 먹으면 바다의 향이 느껴질 만큼 맛있다. 모둠물회, 회, 해물파전, 매운탕이 코스 요리처럼 나오는 세트 메뉴도 인기다. 푸짐한 양과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신안 맛집은 암태도 여행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방문 코스이다.

신안 비금도 대동염전

12.3 Km    19854     2023-09-15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서남문로 200

대동염전은 1948년경에 비금도의 450세대 주민들이 염전조합을 결성하여 100여ha가 넘는 광활한 대동염전을 조성하였으며, 이는 폐염된 경기·인천지역의 주안·남동·군자·소래염전을 제외하고는 설립 당시 국내 최대 규모였다.
비금도에는 '천일염전기술자양성소'가 설치되어 염전기술자를 양성하였고, 여기에서 배출된 기술자들이 인근 도서지역과 완도, 해남, 무안, 영광, 고창, 부안, 군산 등지에 진출하여 천일염전 조성공사에 참여함으로써 광복 후의 우리나라 염전발전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특히, 인근 떡매산에서 바라본 대동염전은 넓은 염전지대의 저수지, 증발지(蒸發池), 결정지(結晶池), 해주(海宙, 鹹水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천일염전의 형태를 잘 보여 주고 있으며, 인문적 경관 가치가 뛰어난 살아있는 근대문화유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 총면적 : 45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