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평화안보수련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평평화안보수련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평평화안보수련원

연평평화안보수련원

0m    5     2023-06-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중앙로24번길 25

연평평화안보수련원은 6·25전쟁이후 해상NLL을 경계로 제1·2차 연평해전과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의 피폭 건물을 보전하고 있는 생생한 안보교육의 현장이며, 안보연수 및 교육을 진행하는 안보교육의 1번지다. 찬란한 자연의 보고 청정 연평바다와 때 묻지 않은 경관을 자랑하며, 눈높이에 맞춘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평도 포격의 참상을 알리고 평화와 긴장이 공존하는 서해바다의 중요성과 통일을 지향하는 우리의 바람을 담은 안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연평도안보교육장
2010.11.23. 북한 포격사건의 아픔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체험장으로 민가 3채를 포격당시 그대로 보존하고 잔해물을 전시하여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 평화공원
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으로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을 추모하고 확고한 안보를 통한 평화를 기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이 담겨있다.

* 서정우하사 모표 보존지
2010.10.23. 북한의 연평포격 도발당시 서정우하사가 장렬히 산화하였다. 서정우하사의 모표가 소나무에 박혀 남아 그날의 아픔과 애국심을 보여주고 있다

* 함상공원
연평해전 당시 참전했던 동일모델의 고속정과 M47전차, 상륙돌격장갑차, 대형태극기 등이 쉼터광장에 조성되어 있다.

* 해병대 연평 부대
북한의 집중 포화 속에서 불굴의 투혼을 발휘하고 K-9자주포로 대응 사격을 실시하여 북한의 추가 도발을 저지하였다.

* 연평 평화 전망대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평화전망대는 전시실과 관광안내 공간, 휴게실을 비롯해 전만망원경과 전망의자, 지형 축소 모형 등을 갖추고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 조기역사관
연평도 조기잡이에 대한 사료들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해안가 절벽에 위치하고 있어 북서쪽으로 병풍바위를 비롯한 옹돌해변의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북녘 하늘로 지는 석양이 빼어나다. 1999년, 2002년 발생한 연평해전지를 한눈에 볼 있다.

* 아이스크림바위
추운 겨울 내린 하얀 눈과 바닷물이 열어 붙으면 마치 아이스크림 모양과 같다고 하여 일명 ‘아이스크림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 꽃게
연평도 어민들의 주업인 꽃게는 4월 초순부터 6월 하순, 9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 잡으며 씨알이 굵고 맛이 좋아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망향전망대 실향민들이 북녘을 바라보며 고향을 그리는 곳으로 기상이 좋은날에는 해주의 시멘트공장 연기까지 육안으로 볼 수 있다.

* 대피호
2010.11.23. 북한의 연평포격 도발을 계기로 대피호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자기발전시설과 보온, 급수, 취사시설 등을 완비하여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비하고 있다.

연평도 갈가마펜션

연평도 갈가마펜션

1.7 Km    28445     2024-02-15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로 712-16
032-831-5589

연평도 갈가마펜션은 뒤로는 관광전망대를 등지고 정면으로 연평도의 바다와 해안선이 한눈에 들어와 휴식을 취하기에 너무나 조용한 곳이다.

서해 최북단에서 나를 인증해보기! 신분증 지참 필수 코스

서해 최북단에서 나를 인증해보기! 신분증 지참 필수 코스

179.50603816484883m    1     2023-05-16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중앙로24번길 3 연평면사무소

옹진군과 강화군, 김포시로 구성된 코스로 서해 최북단 섬과 검문소를 통과해야 하는 연륙도, 북녘을 바라볼 수 있는 언덕 위 전망대까지 둘러본다.

연평도(대/소 연평도)

연평도(대/소 연평도)

189.0610215337623m    89177     2023-03-09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중앙로24번길 3

인천에서 뱃길로 145km 떨어진 연평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하며 북한의 부포리가 불과 10km 거리에 있는 서해 최대의 어항으로 통한다. 황해도 해주 수양산으로부터 일곱번째에 있는 이 섬은 옛 모습을 간직하고 조용히 살아가는 곳으로서, 바다 위를 기차가 달리는 것처럼 평평하게 뻗친 형이라 하여, "연평도"라 한다. 또한 전초방위기지로써 1999년 연평해전 이후 일반에 널리 알려져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연평도는 섬 전체가 안보체험장으로 연평포격의 현장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연평해전의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평화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분단의 아픔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연평도 평화기원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이와 같은 안보관광지를 걸어서 체험할 수 있으며, 북쪽 둘레길 구간에서는 북녘 땅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연평도는 우리나라 제일의 조기어장으로 유명한 파시가 열려 많은 인기를 누리던 곳으로 조선시대 임경업 장군이 병자호란때 청나라를 치러 명나라로 가던 중 연평도에 잠시 들렀다가 가시나무로 조기를 잡았다는 유래가 전해온다. 임경업 장군을 모시고 있는 사당 충민사에서 섬내 어민들이 오색만기를 내세우고 당굿과 배굿으로 북,징을 울리며 배 안전을 기원하는 풍어제(문화관광상품)를 매년 3월경에 지내고 있다. 마을 입구에서 조기섬 동상을 만나볼 수 있고, 전망대와 더불어 조기 역사관을 개관하여 조기잡이 풍물을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대연평도(大延坪島)] 조선시대 인조 14년 임경업장군에게 조기 잡는 법을 배웠다고 전해오고 1968년까지 조기 파시로 성업을 이루었으나, 현재는 청정해역의 꽃게와 굴, 바지락 등이 주민의 소득원임 주변에는 소연평과 4개의 무인도가 함께 어우러져 있고, 풍어제와 같은 민속놀이 들이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연평도(小延坪島)] 섬 전역이 농어와 우럭, 광어, 숭어 낚시터로 유명하고 소연평 전체가 거대한 티타늄 광산으로 형성되어 있다. 민속으로는 니나니타령은 구전으로 전해지고 풍어제를 매년 지내고 있다. [가볼만한 곳] * 안보교육장 - 연평리에 위치한 안보교육장은 안보교육관, 피폭건물 보존구역으로 나눠 조성되어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안보교육관은 총3개의 전시실과 3D상영관, 방공호 체험실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1층은 포격피해 전시 및 추모실, 2층은 안보체험 및 교육실로 구성되어있다. 안보교육관 외부, 내부(2층)에서 관람이 가능한 피폭건물이 현장보존되어 있어 연평도 포격 당시 참상을 관람할 수 있다. * 구리동 해수욕장 - 연평 북서쪽으로 위치한 천혜의 자연 해수욕장으로 북녘해안이 보이는데 위치한 은빛백사장으로 모래사장이 1km 길이에 200m 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암괴석, 흰 자갈, 모래가 나란히 펼쳐진 곳으로, 모래가 아주 부드럽고 해송이 어우러져 한여름 해수욕을 즐기기에 아주 그만이다. * 충민사 (향토유적 제1호)- 조선중기의 명장 임경업 장군의 사당으로, 장군이 병자호란의 치욕을 당하고 청나라를 치기 위해 명나라로 가던 중, 연평도에 들러 식수와 부식을 구하기 위해 가시나무를 무수히 꺾어다가 지금의 당섬 남쪽 "안목"에 꽂아놓고 간조 때 이름모를 물고기를 무수히 포획하였는데, 이것이 조기잡이의 시초라고 하며, 해마다 봄이면 전 주민이 풍어를 기원하는 풍어제를 지내고 있다. * 관광전망대 (조기역사관) - 연평도 역사와 함께 하는 조기잡이 풍물을 재조명하며 자라나는 2세들의 교육장소로 활용하고자 2001년에 건립한 곳으로, 북녘하늘로 지는 석양이 아름답기 그지없어 고향을 잃은 실향민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1999년 6월 15일 발발한 서해교전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병풍바위 (오석해안) - 마치 병풍을 쳐놓은 것 같아 보인다 하여 병풍바위라 불린다. 주변에는 티타늄 광산이 있어 티타늄 조각이 마모되어 해안가에 둥근돌(오석)이 모이게 된, 일명 '오석해안'이 펼쳐져 있는데, 썰물 때 드러나는 아름다운 검은 돌들은 가히 수석 수집가들도 탐낼 만한 명물이다. 잔 자갈밭을 맨발로 걸으면 지압효과와 찜질효과까지 동시에 맛볼 수 있다. * 얼굴바위 - 대연평도 남방 6.4km거리의 소연평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바위로, 사람의 옆얼굴과 똑같이 생겼다하여 "얼굴바위"라 부르며, 연평도의 대표적인 바위로 알려져 있다. 여객선을 타고 소연평도에 이르면 가장 먼저 관광객의 눈길을 끄는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