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06-28
경상북도 영덕군 신강구길 83
신항만횟집은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전복물회며, 소라물회, 스폐셜물회 등 여러 가지 물회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영덕대게, 영덕홍게, 생선회 등도 맛볼 수 있다. 영덕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이 있다.
4.6Km 2025-03-17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길 122-1
054-733-3937
달포고깃간은 영덕군에 위치한 돼지고기 숯불 구이 전문점이다. 자체적인 숙성을 통한 삼겹살, 특수 부위 모둠 구이 및 수제 돼지갈비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모둠 세트는 숙성 삼겹살, 모소리살, 뽈살, 꼬들살로 구성되어 있다. TV 프로그램 ‘나는 솔로’, ‘mbc 전국시대’에 방영되었으며 영덕군 공식 영덕 맛집으로 지정되었다.
4.8Km 2024-10-21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군청길 116
경북 영덕군 일대에는 유명한 낚시터가 많고 그 중에서 노물에서 경정 일대의 갯바위 구석구석은 낚시의 핵심 구간으로 잘 알려졌으며 동해안을 대표하는 감성돔 낚시터라고도 불릴 만큼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경정리에 있는 차유마을 일대의 갯바위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낚시 포인트가 대부분이라 갯바위의 처음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차유마을에서 북쪽으로 걸어가면 나오는 첫번째 갯바위가 바로 차유돔바위이다. 유명한 여서도 돔바위와 통영 국도 돔바위와 견주어도 모자라지 않을 만큼 차유돔바위에서는 50cm가 넘는 큰 감성돔이 많이 잡혀 낚시꾼들을 놀라게 한다. 차유돔바위 외에도 차유 마을 일대의 다른 갯바위 곳곳에서도 감성돔이 많이 잡힌다.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붐비지 않아 한산하고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영덕 일대의 낚시터가 갖는 저력은 상당하다. 군사시설 탓에 통제가 심해 출입이 힘들던 곳들도 이젠 대부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고 낚시꾼들의 수도 늘어나 개발된 포인트도 여러곳이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조황도 남해안 어느 유명 낚시터에 비해 부족함이 없다. 특히 핵심 구간인 노물-경정 일대는 갯바위 구석구석까지 잘 알려져 이젠 동해안을 대표하는 감성돔 낚시터라 이야기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4.8Km 2025-01-23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서길 2
베리베리베리는 멈춰 있지 않고 영덕의 사계절과 함께 흘러간다. 봄과 겨울에는 영덕 농장에서 나는 딸기로 만든 케이크, 주스, 수제청 에이드를 잔뜩 맛보고 늦봄과 초여름에는 농장에 갓 따온 체리를 즐겼다가 여름이 되면 전국 최고 품질의 영덕 복숭아를, 늦여름과 가을에는 영덕 애플망고, 샤인머스캣으로 겨울맞이 준비를 한다. 영덕의 지역 상품을 활용한 달콤한 제철 제품들로 가득하며 수제로 만드는 제누아즈에 시럽, 콩포트, 퓨레, 수제청으로 첨가물들을 덜어내 보다 더 건강한 제품을 판매한다. 다양한 선물세트들도 판매하고 있어 매장에서 즐긴 달콤함을 가져갈 수도 있다.
4.9Km 2025-07-09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해상공원길 120-7
삼사해상공원은 경북 영덕군 강구항 남쪽,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였다. 주위의 경관이 아름다워 지역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북 5 도민의 망향의 설움을 달래기 위해 1995년도에 세워 진망향탑과 경북개도 100주년 기념사업인 경북대종, 공연장과 폭포 기타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1997년 1월 1일 처음 개최한 ‘해맞이축제’는 신년의 소망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 행사는 매년 열리고 있으며, 하나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는 지역음악동호회가 참여하는 관광명소 주말공연이 열려 삼사해상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4.9Km 2025-03-18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서길 13
영덕향교는 고려시대에 설립했다. 설립 당시에는 대성전과 동서무, 행랑, 담으로 이루어졌다. 조선 선조 때 누각인 태화루가 건립되었고, 숙종 45년(1706)에는 경각, 전사청, 주방, 별고, 하인청 등이 건립되었다. 현재는 대성전과 명륜당, 태화루, 동재, 서재, 그리고 관리사가 남아있다. 「영영승람」에 의하면 1950년 전쟁으로 건물이 소진되기 전까지는 대성전, 명륜당, 양호루, 동재실, 전사청, 하인청, 주사등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영덕향교의 배위와 제의의 절차는 영해향교의 배위와 제의의 절차와 대동소이하다. 영덕군과 영덕향교에서는 우리의 옛 가례를 바탕으로 현대적 운치를 가미한 전통혼례 지원사업을 마련하여 군내 거주자 또는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연중 희망신청을 받아 전통혼례를 대행해 오고 있다. 전통혼례는 영덕향교 명륜당에서 향교임원들의 진행으로 초례상 준비 및 가마타기, 혼례청 불 밝히기 등 전안례와 교배례, 합근례 순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잔치를 북돋우고 뜻깊은 혼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혼례청을 울려 줄 풍물놀이도 곁들여 흥겹게 펼쳐진다. 특히 혼례장소는 물론 신랑신부 대례복, 대례상차림, 꽃가마 등 일체의 소품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혼례를 치를 수 있다.
4.9Km 2024-06-11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해상공원길 96-8
경상북도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어촌민속전시관은 어촌지역에서 사라져 가는 전통 민속과 문화를 발굴, 보존하고 전통 어업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설립된 전시장이다. 관광객 및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산 교육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바다와 관련된 어촌의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최신 영상 시스템으로 꾸며진 공간이다. 지하층은 수산동식물을 전시하고 1층은 영덕 특산물인 대게와 관련된 자료 전시물과 어류화석전시장, 가상 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2층은 각종 모형물과 어촌 활동 모습을 담은 기록물 등 3개의 전시장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망대가 3층에 있다.
5.1Km 2025-05-09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해상공원길 200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변 도로를 따라 한적한 마을에 다다르면, 당신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가 있다. 2024년 12월에 오픈한 이 신상 호텔은 영덕의 동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탁월한 위치에 있으며, 바다의 적막을 깨우는 파도 소리와 함께 동이 트는 아침의 장엄한 일출을 객실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호텔의 넓고 쾌적한 객실은 공기청정기, 스마트 TV 등 고급 사양의 비품을 완비하고 있으며, 보다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풀빌라도 마련되어 있다. 객실과 풀빌라 모두 파노라마 전망을 자랑하여, 머무는 내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루프탑 인피니티 풀에서는 웅장한 동해의 전경이 발아래로 펼쳐져 진정한 힐링의 순간을 선사한다. 또한, 호텔 내 레스토랑은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식사 메뉴를 제공하며, 감각적인 카페 공간도 함께 운영 중이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당신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당신의 휴식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곳이다. 온종일 바다의 푸름으로 가득 채운 이곳에서, 완벽한 힐링을 경험해 보자.
5.2Km 2024-01-19
경상북도 영덕군 강산로 10
나비산 기사식당은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에 있다. 다양한 종류의 생선 매운탕이 있는 찌개 전문점으로 현지인들에게도 소문난 맛집이다. 단체석이 준비돼 있지만 점심시간엔 대기도 감수해야 한다. 밑반찬이 다양하고 테이블 형태에 따라 입식과 좌식을 선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동해에서 잡은 물가자미로 요리한 미주구리 찌개다. 이 밖에 겨울철 별미인 물곰탕(곰치탕)을 비롯해 도루묵찌개, 해물탕(바다 메기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영덕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영덕대게거리, 공원해파랑, 삼사해상공원이 있다.
5.4Km 2025-03-18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변길 324
1961년 설립된 영덕문화원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각종 문화 활동을 선도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영덕 주민과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활력을 위한 어르신 건강 체조, 풍물놀이, 지역 전통무용과 옛 선비정신의 계승과 오늘날 시대정신을 익히는 선비 아카데미, 문인화, 민요, 가야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 분기별로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지 및 접수하고 있다. 또한 오지 중심으로 찾아가는 문화 활동과 매년 4월 복사꽃의 분홍빛이 오십천변을 뒤덮을 때 맞추어 복사꽃축제 등 각종 지역 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자연과 문화가 숨 쉬는 고장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