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호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호당

1.8 Km    2     2020-08-24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1길 43-12

전통 한옥 체험과 800고지의 칠보산을 바라볼 수 가있고, 마당이 넓고, 사면이 금강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냇가가 있어 시원하고, 자연의 깨끗함과 상큼함의 운치가 펼쳐진 힐링의 공간이다.

영양 두들마을

영양 두들마을

17.8 Km    23846     2023-03-06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길 98

행정구역상으로는 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 이곳 두들마을은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1640년 석계 이시명 선생이 병자호란을 피해서 들어와 개척한 이후, 그의 후손인 재령 이씨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조선시대 1899년에는 이곳에 국립 병원격인 광제원이 있었다 하여, '원두들, 원리'라 부르기도 한다. 마을에는 석계 선생이 살았던 석계고택과 석계 선생이 학생들을 가르쳤던 석천서당을 포함하여 전통가옥 30여 채를 비롯하여 한글 최초의 조리서 '음식디미방'을 쓴 정부인 장씨를 기리는 안동 장씨 유적비, 이문열이 세운 광산문학연구소 등이 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화매천을 둘러친 절벽 바위에는 석계 선생의 넷째 아들인 이숭일이 새겨 놓은 동대, 서대, 낙기대, 세심대 등 유묵도 뚜렷하게 보인다. 1994년 정부로부터 문화마을로 지정되었다.

문학의 고장에서 만나는 문인의 향기

문학의 고장에서 만나는 문인의 향기

17.8 Km    1586     2023-08-10

영양은 시인 조지훈과 소설 이문열, 오일도 등 문인을 배출한 문학의 고장이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이 태어난 주실마을, 재령 이씨의 집성촌이자 소설가 이문열의 고향인 두들마을은 문학 뿐 아니라 마을의 역사와 풍경도 수려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영양의 문학동네를 찾아 떠나다

영양의 문학동네를 찾아 떠나다

17.8 Km    1888     2023-08-08

영양은 문학 작가들과 인연이 깊은 고장이다. 조지훈과 오일도, 이문열의 생가가 있는 시골 마을이 잘 보존되어 있다. 얼핏 보기에 일반 시골 마을 같지만 각 작가들의 생가가 잘 보존되어 있어 그 의미를 새겨볼 수 있다.

병암고택

17.8 Km    1     2022-12-27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길 100

병암고택은 영양버스정류장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조지훈 문학관이 차로 35분 거리에, 검마산자연휴양림이 약 55분 거리에 있으며, 일월산까지는 차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구내 주차장, 턴다운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각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냉장고, 커피/차 메이커가 있다. 객실 내에 욕실이 갖춰져 있다. 객실 내에 TV와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17.8 Km    0     2024-03-24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1길 42
054-680-6444

경상북도 영양군 두들마을에 위치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은 조선시대 광제원이 있던 곳으로, 장계향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교육하는 공간이다. 전통한옥체험, 음식디미방 아카데미, 예절 아카데미, 조리체험, 전통음식맛보기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숙박은 홍도관, 보은재, 명서재, 남악재에서 할 수 있고, 객실은 방, 거실, 화장실, 마루로 구성되어 있어 있다. 따뜻한 온돌방과 깨끗한 침구류가 포근한 휴식을 선물한다.

율

17.8 Km    0     2024-02-07

경상북도 영양군 두들마을1길 39

디저트 카페 율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에 있다. 비교적 높은 축대 위에 위치해 있으며 통창으로 내부를 꾸며 주왕산과 한옥 마을을 조망하며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지만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카페모카, 고구마라테 등을 스콘이나 크루아상과 함께 맛볼 수 있다. 목줄과 배변 봉투 지참 시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하다. 자동차로 영양IC에서 15분가량 걸리며, 인근에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두들 문화마을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평해시장 / 평해장 (2, 7일)

평해시장 / 평해장 (2, 7일)

17.9 Km    10565     2023-12-06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평해로 64-28
054-785-6231

평해장은 경상북도 울진군의 재래시장인 평해시장에서 매월 2, 7일 열리는 오일장이다. 조선 후기에 개설된 재래시장으로, 지역 내 물류 집산지로 자리 잡아왔다. 1965년부터 매월 2, 7일에 장이 열리는 정기 오일장이 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장이 서며, 시장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 동해안 어업 전진 기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동해안에서 갓 잡아 올린 울진대게와 울진오징어, 멸치, 미역 등의 생선과 해조류이며, 이 밖에도 제철 농산물과 생활용품 등이 거래되고 있다.

장육사

1.8 Km    28310     2024-04-24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1길 172

운서산(520m)에 자리한 장육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 말사이다. 고려말 공민왕 때 나옹선사(1351-1374)가 1355년에 창건하고 참선하다가 입적한 곳으로, 입적 뒤에 그의 뜻을 따라 많은 승려들이 모여들어 수도한 역사적인 사찰이다. 조선 세종 때 화재로 소실되자 화지도사가 중창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도 전란으로 피폐한 것을 중수하였으며, 이후 1900년(고종 37) 이현규가 중건하여 현재는 대웅전, 종각, 홍연암, 산신각, 금당, 주방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집으로 주심포계의 수법을 사용하였으며 대웅전 안의 삼존불 중 오른쪽 관세음보살좌상은 종이로 만든 건칠보살상으로, 1395년(태조 4) 태조와 현비를 송축하기 위해 지방 관리들이 조성한 것으로 기본 틀 위에 종이를 여러 겹 덧붙여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금물을 입힌 것으로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장육사는 일상의 번뇌를 내려놓고 부처님의 교리를 배우며 수행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형과 자연 속에서 나옹스님의 선시를 만날 수 있는 1박 2일 체험형,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휴식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다. 주변에는 동해의 장사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 등 넓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있고, 옥계유원지, 칠보산 휴양림, 경보화석 박물관, 구한 말 의병대장인 신돌석 장군 기념관이 있다.

평해향교

18.1 Km    21780     2024-02-02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평해로 82-28

울진군 평해읍에 있는 평해향교는 1357년(공민왕 6)에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설립된 고려시대 국립교육 기관이다. 1407년(태종 7) 군수 김한철과 향 중 유림이 협의하여 송릉으로 이전하였다가 1470년에는 대성전을 1474년에는 명륜당을 세우면서 향교로서의 규모를 갖추었고 1612년(광해군 4) 현재의 위치로 이건 되었고, 1732년에 대성전과 명륜당이 중수되었다. 1742년에 동, 서무가 지어졌고, 1869년에 동, 서무와 태화루가 중수되었으며 1886년에는 대성전과 명륜당을 다시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 성과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된 대성전과 동재와 서재, 삼문, 강학 공간인 명륜당과 태화루 등이 있다. 건축 형태는 명륜당 앞면에 동, 서재 대신 태화루가 자리하여 대성전과 동일선상에 배치된 전학 후묘의 형태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조선 후기 이래 향교는 교육 기능이 쇠퇴하고 대신에 유학자에 대한 제향을 통한 교화 기능을 주로 담당하였다.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입구에는 하마비와 유림회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