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189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밀양189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밀양189 야영장

밀양189 야영장

13.1Km    2024-07-17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로5길 282

밀양의 랜드마크인 영남루 동쪽 밀양강에는 작은 섬이 있다. 마치 서울의 여의도 같은 곳이다. 밀양 189 캠핑장은 바로 이곳 강 속 섬 안에 있다. 밀양강이 이곳을 흐르는 모습이 흡사 용이 승천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그래서 캠핑장 바로 위쪽에 용두연유원지가 있고 건너다보이는 나지막한 산이 용두산이다. 이곳은 밀양 속 작은 유럽이라 일컬어진다. 캠핑장 앞의 베이커리 카페가 유럽풍이어서다. 실내장식도 그렇고 식기류와 음식, 정원까지 유럽의 고풍스러운 여러 곳을 옮겨다 놓은 듯하다. 캠핑장은 레스토랑 옆으로 들어가면 된다. 넓은 운동장을 가운데 두고 위쪽엔 카라반이 일렬로 서 있고 좌우 사이드와 레스토랑 뒤쪽 공간에 일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다. 특히 카라반은 객실마다 나무 데크가 깔려있고 바비큐 장비가 비치되어 있다.

밀양189

밀양189

13.1Km    2024-11-29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

밀양189는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엔틱 가구로 꾸민 실내공간과 잘 가꾼 야외정원을 가지고 있는 대형 카페로 밀양강의 하중도[河中島]인 암새들에 있다. 주차공간도 넓고 테이블간 간격도 넓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카페이다. 1층과 2층 그리고 루프탑이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야외정원에도 곳곳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 그 곳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다. 정원에서는 야외 결혼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가능하다. 밀양강변 쪽으로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감성 카라반 캠핑]이라는 테마로 캠핑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5개의 카라반이 있으며 카라반마다 야외 테이블과 캠핑의자도 비치되어 있다. 밀양강과 용두산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어서 인기가 매우 높다.

청도유천마을 근대거리

청도유천마을 근대거리

13.1Km    2025-05-02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

마을의 뒤에는 용각산이 있고 앞으로는 동창천이 흐르는 청도읍 유호리와 내호리 마을은 인접하여 함께 묶어 ‘유천마을’이라 불린다. 청도군은 이 유천마을에 남아있는 근대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옛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였던 과거의 영광을 기억하고자 유천마을 근대거리를 조성하였다. 70~80년대 모습이 그대로 간직된 약방과 다방, 점빵, 정미소, 전자제품이 남아 있는 소리사와 극장 등 옛 모습을 간직한 근대 건물과 옛 생활상을 그린 벽화거리가 있어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는 현대 시조문학사에 큰 업적을 남긴 이호우, 이영도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오누이공원이 있다.

호텔레이크

호텔레이크

13.1Km    2024-07-31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천태로 398
055-353-6060

호텔레이크는 경상남도 밀양 삼랑진 벚꽃 명소에 위치한 숙소로, 깔끔한 인테리어로 인기가 좋다. 객실은 침실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 객실에 PC와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합리적 가격으로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산책로와 예쁜 카페들이 있어 조용하게 힐링하며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청도 이호우와 이영도 생가

청도 이호우와 이영도 생가

13.2Km    2024-11-18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천길 46

청도 이호우와 이영도 생가는 1910년경에 건축된 단층 한옥 기와집으로 현대 시조의 격을 한 차원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시조 시인인 이호우(1912∼1970)와 여동생인 이영도(1916∼1976)가 태어나고 성장한 주택이다. 안채와 사랑채가 [ㄱ 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채는 정면 5칸, 측면 1칸으로 사랑마루, 사랑방, 작은 사랑방, 고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채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으로 왼쪽부터 안방, 대청, 작은방, 부엌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빠인 이호우는 1940년 문예지 문장에 [달밤]이 추천되면서 본격적으로 창작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표작으로 개화, 살구꽃 피는 마을, 휴화산 등이 있다. 이 작품들은 고전적 시조를 현대의 감각과 정서로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동생인 이영도는 1946년 대구의 문예지 죽순에 [제야]를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보릿고개, 달무리 등 민족 고유의 정한을 섬세하고 단아한 가락에 담아냈다.

아미꼬뜨

아미꼬뜨

13.3Km    2024-01-10

경상북도 청도군 오남길 305

아미꼬뜨는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남양리에 있는 카페다. 산 중턱에 터를 잡은 덕분에 산 아래로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대표 메뉴는 프랑스 고메 버터, 발로나 초콜릿, 국내산 곡물로 만든 마들렌이다. 이 밖에 상큼한 제주 감귤의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제주감귤밀크티, 최고급 타히티 바닐라빈으로 직접 만든 시럽을 사용해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수제바닐라라테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청도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운문산군립공원,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카페 방문 전이나 후에 들러보기 좋다. 반려견은 야외에서만 동반이 가능하다.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13.3Km    2025-03-21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86 (교동)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는 국내 유일의 외계행성과 외계생명에 특화된 천문대이다. 세계 최초 음성인식제어시스템이 설치된 70cm 반사망원경 등 국내 최고의 관측장비와, 국내 최초로 해설자와 관객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천체투영관, 흥미로운 전시체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천체투영관 ‘상상’은 직경 14m 스크린과 99개의 좌석을 가지고 있는 국내 가장 선진적인 천체투영시스템이며, 천체관측실 중 보조관측실에는 총 5대의 망원경 및 쌍안경이 구비되어 있는데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행성을 포함한 흥미로운 천체대상들을 보여준다.

청도캠프원

청도캠프원

13.4Km    2024-07-11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온장길 138

캠프원은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18㎞가량 떨어져 있는 매전면에 자리 잡고 있다. 밀양강과 합류하는 동창천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청도 최대 규모로 유명하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227면, 글램핑 4개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야영장의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m 세로 7m로 비교적 여유있으며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릴선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해 주고 있다.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하지만 여름 성수기에는 주중에도 문을 열지만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휴장한다.
캠핑장 인근에 장연생태공원, 불령사, 구만폭포 등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

13.4Km    2025-07-18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84 (교동)

알쏭달쏭 어려운 날씨 속 기상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이다. 기상이라는 특화된 주제로 다양한 체험 및 교육을 제공하며 국민과 함께 하는 소통형 기상과학 문화플랫폼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형 토네이도와 기상예보관 및 기상캐스터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간 궁금했던 기상기후의 해답을 찾길 바란다.

용두목

용두목

13.4Km    2024-07-17

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산87-28

밀양 아리랑길 3코스의 시작점인 용두목은 밀양강이 만들어낸 절벽지형으로 용의 머리를 닮아 용두목으로 불리며, 밀양강, 용두연, 용두보, 천경사 등을 품고 있어 천혜의 경관을 자랑한다. 용두목은 재미난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설화에 따르면, 이무기가 하늘의 복숭아가 담긴 바구니를 몰래 훔쳐 나오다 용두목의 용에게 들켜 싸움이 났다. 그때 엎어진 바구니가 용두산이 되고, 용이 이무기를 치면서 쏟아부은 물이 밀양강이 됐다고 한다. 밀양강의 물줄기를 받는 용두보는 일명 ‘송하보’라고 불리는데, 우리나라 근대 수리시설의 효시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인 송하 정차량이 1904~7년까지 거액의 사비를 들여 들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한 수로인 용두보는 현재 피서지로 많이 알려져 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다. 은어가 많기로 유명했던 용두연은 현재 은어를 볼 수 없게 됐지만, 여전히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밀양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용두산 자락에는 여름철 능소화가 아름다운 사찰 천경사가 자리하고 있다. 절벽에 위치한 천경사 대웅전에서 바라보는 밀양강은 훤하고 탁 트인 경관으로 여행객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천경사 근처에 위치한 삼림욕장은 데크가 조성돼 있어 트래킹에 지친 여행객들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도록 휴식을 허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