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사(태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원사(태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심원사(태백)

10.6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47-15

* 대한불교 조계종 태백산 심원사 유래 *

강원도 태백시 고원로 247-15 (황지동)에 위치한 심원사는 원효대사가 강원도 정선군 고한 정암사 가시는 길에 태백산 소도리에 심원암를 창건 하셨는데, 고정안스님(현.심원사 창건주스님)이 심원암에 머물고 계실 때 6.25전쟁 중에 불에 소실되었다. 심원사 창건주 스님은 불에 타버린 심원암이 원효대사의 법훈이 깃들여 있음을 아쉬워해서 1955년 그 당시 삼척군 황지읍이었던 현재의 자리에 심원암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 심원사로 칭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심원암에서 모셨던 불상은 태백산 소도리 주민들의 간절한 요청에 의해 지금도 소도리 마을 입구에 모셔져 있다.
현재의 심원사 도량은 태백산의 정기가 숨쉬는 해발 760m에 위치해 있으며, 달고 맛있는 공기와 깊은 신심으로 상주하고 계시는 스님은 날마다 좋은 날이고, 지극한 기도와 수행으로 함께 기도하시는 불자님들께서도 날마다 좋은 날이다. 2003년 창건주 스님이 열반하신 후에는 그동안 피폐해진 도량을 증축하여 법당, 삼성각, 종각, 요사채 등 새롭게 도량정비를 하였고, 맑고 깨끗한 도량은 불자님들의 안식처가 되어서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우리 사회를 밝게 이끌어 가도록 정진하고 있다.
심원사에 특별한 행사로는 1980년부터 매년 음력 9월 9일에 무후제를 봉행하고 있다. 무후제란 시 발전에 일조하고 고인이 됐으나 후손이 없는 영령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태백시에서 지내는 제사로 총 16위 영령의 신위가 봉안되어 있다.

아미띠에펜션

아미띠에펜션

10.6 Km    26885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자뭇골길 73
033-591-7897

아미띠에펜션은 강원랜드 내국인 출입 카지노 10분 거리에 위치한 캐나다식 목구조 전원주택으로 산새소리 들리고 솔향기 그윽한 깨끗하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바비큐 그릴이 항상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맛있는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단풍이 아름다운 한가로운 조깅, 산책로, 모기가 없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하늘바람은 사계절 각각 멋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데, 특히나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 풍경이 멋지다.

구와우순두부식당

구와우순두부식당

10.6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49-1

매년 태백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에 있는 시골집을 개조한 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순두부 단일 메뉴만 취급하고 점심 80인분 한정으로 소진 시 문을 닫는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큰 대접에 몽글몽글 하얗고 뜨끈한 순두부가 한가득 나온다. 적당히 양념장을 올리거나 김치를 올려 먹으면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는 손맛이 느껴진다. 공깃밥과 비지찌개, 기본 반찬들도 나오는 시골밥상으로 한 끼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순두부 식사 시에 별미로 부추부침개를 곁들일 수 있다.

태백눈꽃야영장

태백눈꽃야영장

10.8 Km    0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769

눈꽃야영장은 태백산 당골 계곡 입구 새로 생긴 태백호텔 맞은편에 있다. 호텔 부지에 지어진 캠핑장으로 규모가 크고 넓은 야영장이다. 야영장 입구는 호텔 앞과 아래쪽 두 군데인데 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다. 데크 사이트와 고운 파쇄석이 깔린 사이트로 나누어져 있고, 사이트마다 전용 나무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다. 또한, 매점과 샤워장,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카페 등 편의시설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이곳을 베이스캠프로 태백산 등산도 해볼 만하다.

태백 해바라기축제

태백 해바라기축제

10.9 Km    152167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38-20
033-553-9707

제 19회 태백해바라기 축제를 개최한다. 2023년에는 7/21(금)~8/15(화)까지 자연스럽고 평화로운 구와우 마을에서 백만송이 해바라기꽃을 피워놓는다. 해바라기 군락이 마치 동화 속에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 태백 해바라기 축제

락있수다펜션

락있수다펜션

10.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소금강로 2188

Welcom to 락있수다테마펜션, 유명 건축가 문훈씨가 건축한 ((노출콘크리트))이색테마펜션!! 뉴욕타임지에도 한국의 기발한 건물로 소개된 펜션!! 매번 똑같은 펜션이 식상하신다면 독특하고 이색적인 락있수다테마펜션이 훌륭한 선택이다. 락있수다테마펜션은 즐거운 오늘을 꿈꾼다. 락있수다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하길 바란다. 일상에서 벗어나 홀가분하게 피어오르는 날개짓에 락있수다는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락있수다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훈훈하고 여유로운 내일을 위한 쉼을 약속한다. 환하게 웃고, 즐겁게 움직이고, 마음껏 뛰시길 바란다. '일탈'이 아닌 '동화'로 초대한다.

흙과소나무

흙과소나무

10.9 Km    26568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남면 자뭇골길 137-12
033-591-1159

강원도의 시원한 산세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깨끗한 공기 덕에 휴양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목구조에 파스텔톤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살려 주변 자연과 어울릴 뿐 아니라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곳이다. 펜션 앞마당에는 바비큐 시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야외 식사를 할 수 있고 펜션 정면과 배면에 나란히 설치한 테크와 목조 계단은 탁 트인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태백한우골

태백한우골

10.9 Km    21783     2023-07-2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대학길 35
033-554-4599

태백 하면 떠오르는 것이 석탄, 즉 연탄이다. 여기에 미식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가 고원지대에서 자란 소고기! 이 둘이 만나 태백 한우 실비가 되었다. 강원관광대학교 초입에 자리 잡고 있는 태백 한우골이 그 원조격으로 태백에서도 최고로 소문나 있다. 이 집은 연탄 불로 굽는 한우 생갈비와 주물럭이 주메뉴다. 적당히 기름기가 밴 두툼한 갈빗살을 구워 먹는데 풍부한 육즙에 씹는 맛이 일품이다. 3년 정도 자란 태백 고랭지의 황소를 바로 도축해 가져오기도 하거니와 3일가량의 저온 숙성으로 고기 맛을 좋게 하는 게 이집 고기 맛의 비결이다. 고기 외에도 태백 한우골은 된장찌개가 맛있기로도 정평이 자자하다.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에 무와 청국장을 넣고 두어 시간 정도 미리 끓여두었다가 필요만큼만 덜어 한 번 더 끓인 다음 상에 내놓는다. 배추 겉절이, 물김치, 고추장아찌, 부추무침, 계란말이(전) 등 8가지의 밑반찬도 깔끔하다.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태백시 문화예술회관

10.9 Km    19711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03

2003년에 개관한 태백시 문화예술회관은 총 1,600석의 객석을 갖춘 태백시를 대표하는 대형 문화시설이다. 이곳은 시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예술에 기여하기 위해 최고수준의 공연과 시민위주의 공연을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공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공연장은 796석의 객석에서 최신 무대 시설과 음향 시설, 조명 시설 등을 갖추고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진다. 소공연장은 203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는 공연장으로서, 소규모의 연극, 합창, 실내악, 독주회 등의 공연을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지상 2층으로 마련된 전시실은 소전시실과 대전시실로 나뉘어 있으며, 회화와 조각은 물론, 서예, 사진, 묵화, 공예, 수석 등 모든 장르의 전시회를 망라하여 다양한 발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야외공연장은 640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여름철에 각종 공연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길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가는길

10.9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203

낙동강 1,300리 발원지 황지연못의 전설에 나오는 황부자 며느리 친정집 화전터로서 며느리 친정집은 본적산 아래 연화봉이 바라 보이는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고 화전을 일구고, 산약초 등을 캐며 살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전설 내용을 근거로 옹달샘, 헛간, 곳간, 은동이 집, 나무그네, 나무더미 등 그때 그 시절의 생활상을 복원한 곳이다.태백역을 시작으로 왕복 8km, 약4시간 걸리는 코스로 렛츠코레일에서 '대한민국 2017년 봄 걷기 좋은 길 3선'에 지정될 만큼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둘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