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천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천낚시터

19.3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금천길 159

태백시 금천동에 위치한 ‘금천낚시터’는 약 1,000여평 면적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최대 160명이 낚시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낚시터에는 붕어와 향어, 잉어 등의 물고기들을 대상 어종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24시간 기준으로 입장료 및 입어료를 지불하여 사용 가능하다. (출처 : 강원도청)

태양의 후예 촬영지

태양의 후예 촬영지

19.3 Km    0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골길 116-52

통리탄탄파크 내에 위치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는 극 중 특전사 알파팀과 의료봉사단이 머물던 ‘우르크태백’의 배경이 된 장소이다. 메디큐브와 응급실, 자킨토스관 등의 세트장과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안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구조하며 신발끈을 묶어주던 현장이 재현되어 있어 극 중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태백 경찰서 망루

태백 경찰서 망루

19.6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로 26

태백경찰서 망루(望樓)는 한국전쟁 당시 군사방어를 위해 사용하던 경찰 시설물로 1950년대 치안상태를 잘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름 4.3m, 높이 7m의 원통형 망루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각층에는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이 사방으로 나 있어 장성시내가 모두 내려다보인다. 망루의 바닥 아래에는 네모지게 구멍을 내어 사다리를 놓고 2층을 오르내렸다. 전쟁과 공비 침투, 삼엄한 감시 등 한국현대사의 혼란한 상황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이다.

덕우리체험마을

덕우리체험마을

19.7 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백오담길 27

덕우리체험마을은 ‘자연에 기대어 살아가는 마을’이다. 정선 동계 12경 중 8경에 속할 만큼 자연 풍경이 빼어나다. 물 맑은 어천과 기암절벽인 석봉은 마치 신선이 사는 세계인 양한다. 그 천혜의 자연이 알음알음 소문나며 tvN <삼시세끼>, MBC <아빠 어디가?>등을 촬영했다. 영화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스몰웨딩을 올린 곳도 덕우리다. 물론 각종 촬영지 이전에 가족 단위 농촌 체험 마을로 먼저 알려졌다. 덕우리체험마을의 체험 프로그램은 야외활동체험, 공예체험, 음식체험 등으로 나뉜다. 특히 여느 농촌 마을과는 다른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야외활동체험은 덕우리 어천에서 이뤄지는 황금물고기 낚시, 어항체험 등과 더불어, 마그누스 효과를 이용한 종이컵비행기 만들기, 드론강사와 함께하는 드론체험이 눈길을 끈다. 음식체험은 꽃바람떡이나 도토리묵을 만드는 체험 외에, tvN <삼시세끼>처럼 맷돌로 원두를 갈고 커피를 내리는 맷돌커피 바리스타 체험, 커피로 전통 양갱을 만드는 커피양갱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공예체험 역시 옥수수 섬유로 만든 양말에 패브릭 마카로 그림을 그려 만드는 옥수수 양말 꾸미기가 인기다. 중식을 포함한 당일 프로그램이나 1박2일, 2박3일 프로그램도 있어 하루를 묵어가며 자연과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다.

코코펜션(구 백가지 나무이야기)

코코펜션(구 백가지 나무이야기)

2.0 Km    2428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소금강로 3576
033-592-2046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한 코코펜션은 조용하며 인테리어 시설은 고급으로 되었고 청결한 업소이다. 주변에 스키장, 카지노, 등산코스 등이 있다.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19.8 Km    3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동
033-550-2723

향긋한 봄을 맞이하여 산나물 제철을 맞은 태백 산나물이 오는 4월 26일 부터 4월 28일까지 3일간 태백 장성탄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재배되어 맛과 향이 진한것이 특징인 태백산나물을 할인된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축제기간동안 다양한 공연, 먹거리, 경연, 체험행사 및 야시장,프리마켓 등을 즐길 수 있다.

덕산기 숲속책방

덕산기 숲속책방

19.8 Km    2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덕우리

덕산기 숲속책방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덕산기 계곡 깊숙한 오지에 위치한 책방이다. 이제는 고인이 된 소설가 강기희씨와 동화 작가인 부인 유진아씨가 운영했던 책방으로, 2023년 8월 작가 강기희씨가 별세한 후 부인이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2017년 문을 연 이곳은 가는 길이 험난하지만, 전국 각지의 문인과 독서가들의 지역 명소가 되었다. 이곳에는 강기희 작가의 작품을 포함한 도서 15,000여 권이 주제별로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으며, 책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차 한 잔이 제공되고, 따로 음료를 판매하지는 않는다. 워낙 오지에 있어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지만 가는 길 또한 쉽게 접할 수 없는 절경이 숨어있어 일부러 고생을 즐거움 삼아 찾아가는 이들도 있다.

장성5일장/장성중앙시장

장성5일장/장성중앙시장

19.8 Km    3451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1길 190
033-581-6521

장성오일장과 장성중앙시장은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1970~80년대 태백시 석탄산업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곳으로, 인근 광업소와 장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권 시장이었다. 장성중앙시장은 상설시장으로, 태백한우, 찰옥수수 등 지역의 특산물을 포함하여 다양한 상품을 살 수 있다. 최근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공연장을 만드는 등 문화형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장성오일장은 매월 4일과 9일에 장성중앙시장 입구부터 행정복지센터 근처 도로까지 길게 50여 개가 넘는 노점상이 열린다. 이 기간에는 차를 통제해 장 보기가 편하다. 주로 농산물, 의류, 생필품 및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장성오일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지역에서 수확한 농특산물과 제철 수산물, 국밥이나 각종 간식거리 등 시골장의 정겨운 정취를 느낄만한 볼거리들이 많다. 주변에 장성 전기고생대 화석 산지, 최초 석탄발견지탑, 금천골 석탄층이 있어 태백의 역사와 문화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맹글(레몬트리협동조합)

19.8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대촌길 10
010-4746-5486

레몬트리 협동조합은 정선 엄마들이 숨은 재능을 찾아 공예품 제작을 도우며 살림에 지친 주부들 간 교류를 돕는 동시에 일터를 제공한다. 회원 대다수는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30~40대 여성들로, 함께 지역 평생교육시설에서 수업을 듣고 각자의 재능을 공유하며 그 기술을 기반으로 정선지역 캐릭터 기념품 제작 등 다양한 공예품을 제작하고 있다. 지역 내 각종 행사와 축제장에서 공예 체험을 진행하거나 정선지역 민간 최초로 플리마켓을 개최하기도 했다. 함께 익힌 공예기술로 공방을 창업하고 제품을 판매하거나 다양한 지역행사 등에 강사로 참여하여 수익을 올리는 등 정선지역 주부들의 새로운 경제 활동 창구가 되고 있다. * 상품명 : 라탄바구니 / 라탄 스텐드 조명 (15,000원 / 60,000원) 라탄을 활용하여 다용도 바구니 만들기(바닥 자작나무 판) 라탄을 활용하여 스텐드 조명 만들기(높이 22cm) * 상품명 : 퀼트파우치 / 프랑스자수 (15,000 ~ 50,000원) 기본 원단에 프랑스자수를배워 수를 놓고 다용도 파우치로 재단하여 퀼트로 마무리한다. 퀼트파우치 별도 , 프랑스자수 별도 가능 * 상품명 : 목공예(우드버닝) (30,000~150,000원) 생활에 필요한 쟁반, 티코스터, 책꽂이, 야채박스, 좌탁 등 목공예를 직접 하고 우드버닝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보물 만들기

석탄유물보존관

2.0 Km    0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57-3

동원탄좌 사북광업소는 23개 광구를 소유한 동양 최대 민영 탄광으로, 정선군과 사북읍의 얼굴이다. 1978년 국내 석탄 생산량 1위에 오르며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1989년 석탄 합리화 정책으로 내리막길을 걷게 되며, 2004년 10월31일 문을 닫게 된다. 동원탄좌 사북광업소가 문을 닫기 전 광부와 주민들이 주축이 돼 석탄유물보존위원회가 출범하여, 사북석탄유물보존관을 탄생시켰다. 사북석탄유물보존관은 옛 동원탄좌의 행정동 건물 전체가 전시관으로 탄광의 역사를 그대로 품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