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5-11-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682-5
순긋해변은 경포해변과 가까이 있으며 깨끗한 모래밭, 아늑하고 조용하며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또한 무료주차장과 오토캠프장, 민박, 탈의장, 샤워장,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특히 해변 운영목표를 ‘바가지 없는 해변 운영’으로 정하여 실천하고 있어 방송 매체와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17.2Km 2023-08-08
강릉의 오죽헌은 율곡과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경포호 쪽으로는 추사 김정희, 김홍도, 송시열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생각보다 깊고 넓은 고장이다. 특히 올 하반기 방영될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촬영지이기도 하다. 허난설헌의 생가 터에는 아직도 이 비운의 여류시인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17.2Km 2023-08-10
오죽헌은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 허난설헌으로 유명해진 강릉의 대표 유적이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여인들과 학자의 발자취를 찾아 오죽헌과 자수박물관 등을 돌아보는 뜻 깊은 역사여행 코스다.
17.2Km 2025-11-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3길 47
오대산보궁민박은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옛 건물을 고쳐 만든 숙박지로 쾌적하고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콘도형 민박이다. 4개의 객실이 있으며 단층에 깔끔한 인테리어, 아늑한 황토방과 편백나무방으로 되어있어 여름엔 시원함, 겨울엔 따뜻함을 느끼며 머무를 수 있는 곳이다. 민박 앞으로 이용객들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17.3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14 (죽헌동)
033-655-1117
한옥은 예로부터 작위적인 형태가 아닌 자연을 관조하며 주위의 환경요소와 어울리도록 지었기 때문에 주위의 경관요소를 거르지 않는 곳에 집을 짓되 그곳에서 나오는 재료를 사용하여 그곳의 지세에 맞는 형태의 것이 되도록 하였다. 초가의 선은 뒷산의 모양을 닮았고 기와의 선은 양끝을 잡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늘어진 새끼줄의 선을 표현하며, 처마는 후림과 조로를 두고 용마루의 가운데를 처지게 하여 자연스러운 형태를 나타나게 하여 유연성을 품고 있다. 강릉오죽한옥마을은 이러한 한옥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자연스럽고 언제 보아도 정겨운 공간으로 조성하게 되었다. 비록 기교 있는 장식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재료 본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담백함과 순수함을 나타내었으며, 마을 곳곳에 심어진 대나무의 경관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차분해지고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17.3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갈골길 33-5
고랭지만두마을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치른 대관령지역에 위치한다. 주로 고랭지채소, 씨감자를 생산하는 곳이다. 맑은 공기와 푸르름, 겨울이면 하얀 눈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고 건강한 먹거리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횡계 IC에서 3분, 수도권으로부터 2시간 30분, 강릉까지는 20분, ktx진부역과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 선자령, 양떼목장, 삼양목장, 하늘목장, 국민의 숲,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사,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등이 있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
17.3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쟁기동길 78-1
033-670-2787
38선 휴게소에서 남쪽으로 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잔교리해변은 백사장이 작고 깨끗하여 가족 단위 피서로 알맞은 곳이다. 주변에 숙박 업소나 상가가 없어 한적하지만 화장실 등 부대시설은 물론 해송 사이로 야영장이 갖춰져 있어 피서를 즐기기에 좋다. 캠핑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캠핑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해수욕장 옆으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주차가 편리하다. 나만 알고 싶은 양양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7.3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쟁기동길 78-1
38 평화마을은 한국전쟁의 아픔과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양양군 잔교리의 작은 마을로 바다와 산, 계곡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 풍광을 자랑한다. 강대국의 얄타 회담으로 38선이 그어지면서 마을 한가운데 흐르는 38선을 두고 마을이 양분화되는 비극이 있었던 곳으로, 지금도 마을 고목들 일부는 총탄과 폭탄의 흔적을 지니고 있다. 보름 행사, 여름 해변축제, 두릅 따기 체험, 표고버섯, 고사리 수확체험 등 계절마다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친환경 우렁이쌀, 표고버섯, 고사리, 홍고추, 콩 등 친환경 인증 특산품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도 진행된다.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청)
17.3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비안길 150-3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백두대간 중심 오대산 자락에 있는 곳으로 멸종위기 식물을 비롯하여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희귀식물과 한국 고유의 특산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식물원이다. 민간이 운영하던 한국자생식물원은 2021년 산림청에 기부되어 국립한국자생식물원으로 전환되었다. 자생식물을 지켜온 기부자의 뜻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자생식물의 수집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르게 피어나는 우리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으며, 자생식물을 중요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7.3Km 2025-12-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죽헌동)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오죽헌은 오죽헌과 강릉시립박물관으로 구분된다. 오죽헌은 조선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곳 오죽헌 몽룡실에서 율곡 이이가 태어났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등이 있으며, 율곡기념관에는 사임당, 율곡, 매창, 옥산의 예술적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유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196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율곡을 추모하는 대현 이율곡선생 제곡제를 봉행하고 있다. 시립박물관은 영동지방의 민속자료와 향토 유물을 수집·보관·연구·전시하며,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사회교육 및 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되었다. 전시관은 영동지방에서 사용하던 생업도구와 의식주 관련 용품들이 전시된 향토민속관, 강릉지방에서 출토된 선사유물·불교유물·자기·전적·서화류가 전시된 역사문화관, 석조물과 영동지방의 묘제가 복원된 야외전시장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