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면 생명 자원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수면 생명 자원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수면 생명 자원센터

내수면 생명 자원센터

12.3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명로 119
033-670-1611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동해본부 산하의 내수면생명자원센터는 동해안의 주요 회귀 어종인 연어를 보존하기 위해 종자 배양·육성·방류 및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 등을 진행한다. 한국 연어의 70% 이상이 센터가 위치한 양양 남대천에서 태어나 북태평양에서 3~4년간 성장한 뒤 산란을 위해 남대천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하천 파괴에 따라 회귀하는 연어 수가 줄어들고 있기에 센터는 직접 인공 수정을 진행, 부화한 어린연어를 약 5개월간 키운 뒤 남대천에 방류한다. 센터 내에 마련된 연어생태체험관은 연어의 부화와 성장 과정, 회귀 경로 등 연어 관련 정보를 상세히 소개한다. 연어 사육동에서는 인공 수정으로 부화한 어린연어가 먹이를 먹고 성장하는 모습을 견학할 수 있다. 센터는 10~11월경에 어미연어 맞이, 2~3월경에 어린연어 보내기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향으로 돌아온 연어를 만져보거나 물통에 담긴 어린연어를 수로에 놓아주며 연어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다.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fir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3D 애니메이션 시청, 어린 연어 남대천 보내기, 가공품 전시, 먹이주기 체험, 미니 거울 만들기 등

동해생명자원센터 / 내수면생명자원센터

동해생명자원센터 / 내수면생명자원센터

12.3 Km    1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명로 119

국내 연어의 70%가 회귀하는 양양의 남대천에는 연어를 연구하는 동해 생명 자원센터가 있다. 연어 자원조성과 보존을 위해 연어를 연구하고 개체수를 늘리는 사업을 하고 있다. 동해 생명 자원센터 바로 앞에는 남대천에 올라온 연어들이 자연스럽게 센터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물길이 나 있다. 인공수정을 통해 국내 연어의 개체 수를 늘려주기 위한 장치로, 연어를 포획해 인공수정을 해서 방류하면 연어의 회귀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동해 생명 자원센터는 인공수정을 통해 얻은 치어를 키워서 다시 방류하는 일을 하는데, 2~3월에는 방류행사, 10월 말과 11월 초에 있는 연어 축제와 연계해 연어 포획부터 알 채취 과정, 방류 같은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이 기간에 동해 생명 자원센터에 문의하면 연어 치어를 구경할 수도 있다.

녹원갈비

녹원갈비

12.3 Km    1984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거마천로 60
033-671-2325

녹원갈비는 강원 양양에 위치한 수제 갈비 전문점이다. 생돼지갈비살을 손질하여 수제로 만든 양념으로 양념돼지갈비를 제공하고 있다. 밑반찬은 직접 생산하고 재배한 재료로 8가지의 반찬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된장과 재배한 쌀로 된장찌개와 밥을 제공한다. 내부에 넓은 홀이 있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좋다.

교암항

12.3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151-10

교암항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2년 5월 4일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북쪽의 죽왕면 문암리와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해안선을 따라 문암2리 항구와 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천학정이 있는 항구로 알려져 있는 조용한 항구이다. 교암은 일제시대부터 수산업이 성했던 지역으로 동해안에서 청어가 제일 많이 잡힌 곳이다. 청어잡이는 해방될 때까지 지속되었고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했다. 또한 10여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교암은 미역을 많이 채취했다고 한다. 교암리 앞 바다에 있는 먼섬, 앞섬 주위에서 많이 났다. (출처 : 강원도청)

수제비집

수제비집

12.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암길 47 솔잎식당

수제비집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손 수제비집이다. 대표 메뉴는 수제비, 칼국수, 장칼국수로 오픈런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육수는 걸쭉하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풍부하고 칼국수 면은 손으로 썰어 직접 만들고 있다. 모든 재료는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며, 재료 소진 시 일부 주문이 불가할 수 있다. 인근에 천학정, 교암리해수욕장, 백도해수욕장, 삼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오엔씨

오엔씨

12.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천학정길 19 오엔씨

오엔씨는 강원도 고성, 고암 해변에 위치한 카페이다. 오션뷰 카페로 해수욕장, 방파제, 등대, 교암항 등을 모두 바라볼 수 있다. 뜨거운 여름의 바다도 좋지만, 겨울의 다소 거친 파도를 바라봐도 좋다. 라떼류가 맛있고, 아침마다 직접 구운 스콘 맛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실내는 층별로 일관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다른 느낌을 살려서 인테리어에 힘을 준 곳이다. 자체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길가에 주차가 가능하고, 해수욕장의 주차장을 이용해도 된다.

양양에서 만나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

양양에서 만나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

12.4 Km    2107     2023-08-11

양양은 다양한 역사 유적을 만날 수 있는 고장이다. 오산해변 인근에는 우리나라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오산리 선사유적이 있으며,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이자 해돋이 명소로 잘 알려진 낙산사, 우리나라 최초의 부도로 손꼽히는 도의선사 부도까지 굵직한 문화유산을 품고 있다. 산과 바다를 오가며 양양의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즐겨보자.

쏠비치 양양 오션플레이

쏠비치 양양 오션플레이

12.4 Km    0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678

쏠비치 양양 오션플레이는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에 있는 쏠비치 호텔앤리조트의 물놀이 시설이다. 4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와 실외에 다양한 풀과 미끄럼틀, 카바나, 스낵바 등을 갖추고 있다. 오션플레이 이용객은 비치 연결통로를 이용하여 워터파크와 프라이빗비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투숙객이나 대명 회원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내존은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구엘공원을 모티브로 파도모형의 곡선을 형상화하여 건축된 인테리어가 특징적이다. 각종 워터 마사지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는 기능성 스파존에서 온몸의 긴장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4계절 내내 실내 아쿠아풀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다양한 바데풀 프로그램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실외존은 야외풀이 위치하여 가족모두가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 동해안 청정바다에서 직접 끌어올린 해수에서 즐기는 사우나와 깨끗한 동해바다를 마주할 수 있는 노천탕과 야외풀, 피로를 풀 수 있는 마르테라피 센터를 갖추고 있다. 프라이빗비치에서는 카바나와 파라솔, 패들보드 등을 대여하여 즐길 수 있다. 주변에 함께 가볼 만한 곳은 선사유적박물관, 양양전통시장, 낙산사, 수산항 등이 있다.

원포해변

12.4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원포리 1-11

원포해변은 고속도로와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 중 하나로 일직선으로 뻗은 백사장과 얕고 깨끗한 바다, 빽빽한 송림을 자랑한다. 근처에 30개의 사이트로 구성된 야영장과 편의시설이 갖춰져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이곳 동해바다와 시냇물이 만나는 지점에는 화상암이라는 바위가 있는데, 원포해변의 상징과도 같다. 과거 이곳을 지나던 노승이 동자 셋이 낚시를 하는데 두 명은 조그마한 웅덩이를 만들어 잡은 물고기를 넣었지만 한 동자는 고기를 잡고 방생하기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고 불심이 기특하다 하여 다가가 합장하고 관세음보살을 부르니 동자가 사라지고 앞에 화상같이 생긴 바위가 생겼다 하여 화상암이라 칭했다고 전해진다.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12.4 Km    4038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학포길 33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은 양양 오산리 유적(사적 제394호)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관·전시·연구한다. 양양 오산리 유적은 박물관 일대를 둘러싼 습지 ‘쌍호’를 매립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약 8,000년 전 신석기 유물로, 우리나라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이다. 덧무늬 토기, 돌화살촉, 그물추 등 출토된 유물 4만여 점으로 보아 오산리에 살던 신석기인들이 어로와 수렵, 채집 생활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박물관은 전시실, 야외 전시실, 수장고, 학예연구실 등을 갖췄다. 실내의 제1전시실은 어로, 채집, 토기 제작 등 오산리 신석기인들의 생활상을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한다. 제2전시실은 강원 영동 지역의 선사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신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에 걸쳐 양양, 강릉, 고성의 유물을 모아놓았다. 야외 전시실에는 쌍호, 탐방로, 움집이 자리한다. 너른 습지인 쌍호는 ‘움직이는 갈대숲’으로 유명하다. 습지 위에 섬처럼 떠 있는 갈대 군락지가 바람이 불면 움직이는 모습이 신비롭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전시관

[전시실별 안내]
제1전시실-토기제작, 어로생활, 수렵생활, 채집생활
제2전시실-흑요석, 뗀석기, 갈돌, 갈판, 반달돌칼, 가락바퀴
기획전시실-덧무늬토기, 붉은간토기, 곰모양 토우
야외전시- 쌍호, 움집

[소장품현황]
신석기 시대의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