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참

새참

0m    3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청송로 89

진부면에 위치한 곳으로 메뉴는 소박하고 간단하지만, 집밥이 생각나게 하는 정겨운 식당이다. 주메뉴로 김밥, 비빔밥, 잔치국수 등이 있으며,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하여 이른 시간 배고픈 이들의 허기짐을 채워준다.

비엔나인형박물관

10.0 Km    0     2023-10-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296

2019년 6월 20일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대관령에 개관한 비엔나 인형 박물관은 인형과 피규어를 아우르는 종합 인형 테마 박물관이다. 인형작가 및 수집가가 뜻을 모아 구성한 각각의 전시관에는 다양한 콘셉트와 이야기를 가진 인형과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다.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시와 함께 추억과 예술의 공간 속으로 흠뻑 빠져보길 바란다.

1975영계국수The등심

1975영계국수The등심

10.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296
010-8418-5557

좋은 재료와 맛있는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영계국수더등심이다. 가까운 곳은 25인승 버스로 픽업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그집앞

그집앞

10.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296

우리 고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건강하고, 싱싱한 대관령 한우와 드라이에이징 공법으로 숙성시킨 양갈비를 함께 맛볼수 있는 식당 그집앞이다.
이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아이들 모두 즐길 수 있는 돼지갈비와 여러가지 부위의 한우를 맛보고 갈 수 있는 식당이다.

청기와

청기와

10.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296

청기와는 오리,장어가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대표적인 보양식집이다.

솔봉갈비

솔봉갈비

10.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296

솔봉갈비는 한돈수제 돼지갈비를 매일매일 직접 손질하여 재우는 고기집이다.

월정사 성보박물관(평창)

월정사 성보박물관(평창)

10.0 Km    652     2024-01-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강원 평창군 월정사 경내에 위치하고 있는 성보박물관은 1999년 10월 개관하여 2000년 7월 제1종 불교전문박물관으로 등록한 후 월정사와 강원 남부의 60여 개의 사찰의 성보들을 보존, 전시, 연구에 힘쓰고 있다. 현재 박물관에는 국보인 상원사중창권선문과 1970년 국보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월정사팔각구층석탑의 해체, 보수시에 발견된 총 12점의 사리구와 1984년도에 발견된 상원사목조문수동자좌상의 복장유물 세조어의를 비롯한 총 23점 보물로 일괄 지정하여 보존, 전시되고 있다.

유유자적 평창 즐기기

10.0 Km    0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때론 장소를 옮겨 조용하고 편안한 곳에서의 힐링이 필요하다. 평창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약 300평의 전시규모를 자랑하는 인형박물관에서 평소 접하지 못했던 전시품들을 조용히 관람해보자. 또 싱그러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발왕산관광케이블카와 차박과 은하수 등을 볼수 있어 인기인 산너미목장과 육백마지기에서 아름다운 경치로 힐링해보자.

석조보살좌상

석조보살좌상

10.0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최근까지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을 향하여 놓여 있던 석조보살좌상이다. 1.8m의 크기이다.
두부가 강조되고 하체가 빈약한 점 등 고려시대에 명주라고 통칭되던 강릉의 한송사지, 신복사지 보살상들과 비교하여 신체의 비례가 맞지 않고 경직된 감이 있다.
화려하고 섬세한 장식적인 표현에서는 중국 송나라 조각상의 느낌이 전해지는데 대략 고려전기인 11세기 초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연산 개태사의 석조공양보살좌상, 신복사지 석조보살좌상처럼 고려초에 유행했던 것으로 보이는 탑 앞의 공양보살좌상으로 연대가 서로 비슷하여 강원도 명주 지방에 독특한 불상 조각의 유파가 있었던 것을 시사하며, 고려시대 화엄계통 사원에서 만든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며, 당대 불교사상을 밝힐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감로탱화

감로탱화

10.0 Km    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1759년(영조 35)에 제작된 감로탱화로 전체적으로 필선이 유려하고 그림 전반에 걸쳐 생동감이 넘칠 뿐만 아니라 진하고 탁한 적색과 녹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어 18세기 불화의 보편적인 특징을 잘 갖추고 있는 그림이며, 화기를 통해 정확한 제작연대와 작가를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원 오관이 단독으로 그린 것이기 때문에 오관의 화풍을 이해하는 데도 좋은 자료이므로 지정보존가치가 크다.
감로탱화는 주로 지옥에 빠진 중생을 극락으로 인도해주는 장면을 그린 불화이다. 우란분경변상도(盂蘭盆經變相圖)라고도 하는데 목련존자(目蓮尊者)가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아귀도(餓鬼道)에 빠져 먹지 못하는 고통을 받는 것을 보고 부처님께 사정하여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백중날에 과거ㆍ현세ㆍ7세의 부모를 위해 시방의 부처님과 스님에게 백미(白味)ㆍ반식(飯食)ㆍ오과(五果) 등을 공양하여 어머니를 구제하고 천상에서 복락을 누리게 했다는 우란분경의 내용을 그린 그림이다.
따라서 감로탱화는 화면 가운데 차려진 성반(盛飯)을 중심으로 윗부분에는 부처님 일행이 중생을 맞으러 오는 장면과 인로왕보살(引路王菩薩)이 인도하는 장면 등이 묘사되며, 중앙의 성반 왼쪽에는 제(齋)를 올리는 장면, 반대편에는 서왕모를 비롯한 도교의 신들, 성반 아래에는 아귀와 지옥의 고통스러운 장면과 갖가지 현실생활의 모습들이 다양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런 점에서 감로도는 불교ㆍ유교ㆍ도교 및 민간신앙 등 다양한 사상과 신앙을 결합한 조선시대 불교의 양상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불화라고 할 수 있으며, 아울러 하단의 다양한 현실생활상은 풍속화적인 요소를 보여 주고 있어 일반회화 등 여러 분야에서 주목되는 불화이다.
이 감로도에는 성반의 아래에 묘사되는 지옥장면과 현실의 생활 장면은 비교적 간략히 묘사되어 있고, 아미타불 일행이 맞으러 오는 장면이 있는 화면의 상부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화면의 상부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중앙에 5불, 왼쪽에는 관음ㆍ지장보살, 오른쪽에는 인로왕보살이다.
이들 세 장면은 산악으로 장면 구획하고 있으며, 화면 하부의 지옥과 풍속장면은 산악과 수목으로 장면이 구획되어 있다.
화면은 다양한 장면 묘사로 자유스럽고 생동감에 넘치고 있는데 그러한 생동감은 골이 깊은 산악과 비교적 사실적인 수목 표현으로 더욱배가되고 있다. 진하고 탁한 적색과 녹색, 그리고 배경으로 갈색과 검은색이 채색되어 전반적으로는 어두운 색조를 이루고 있다.
이 불화는 화면에 균열과 채색이 박락된 곳이 몇 군데 보이나 단정한 인물상의 모습과 치밀한 묘선, 탁한 색조 등 18세기 중엽경의 불화의 보편적인 특징을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특히 천상부를 강조한 화면의 상부에 표현된 산악의 표현, 재를 올리는 장면과 지옥 및 풍속장면 등에 표현된 인물상들의 살아있는 듯 한 다양한 표정 등은 이 당시 불화로서는 생동감 있는 화면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작품이다.
또한, 화기를 통해 정확한 제작연대(1759년)를 알 수 있고 화원(畵員)으로 오관(悟寬)만이 기록되어 있어 그가 혼자서 그린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오관의 화풍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자료가 된다. 1759년(영조 35)에 제작된 감로탱화로 전체적으로 필선이 유려하고 그림 전반에 걸쳐 생동감이 넘칠 뿐만 아니라 진하고 탁한 적색과 녹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어 18세기 불화의 보편적인 특징을 잘 갖추고 있는 그림이며, 화기를 통해 정확한 제작연대와 작가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원 오관이 단독으로 그린 것이기 때문에 오관의 화풍을 이해하는 데도 좋은 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