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따라 방림 가는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따라 방림 가는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따라 방림 가는길

강따라 방림 가는길

7.2Km    2025-03-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가평로 181-8

굽이치는 대화천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금당계곡이 합류된 평창강을 따라 고봉과 절벽이 조화된 멋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구간으로 주변경관을 조망하며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이다. 특히, 제3구간은 제방길과 강변길로 이루어져 있어 자전거 투어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주변의 산과 계곡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자연의 정취와 멋진 풍경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길이다.

평창88송어횟집

평창88송어횟집

7.2Km    2024-08-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서동로 3713-8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한 곳으로 54년 전통의 원복송어양식장 직영판매점이다. 청정 1급수에서 자란 평창 송어만을 엄선하여 싱싱한 회만을 제공한다.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될 만큼 유명한 곳이다. 근처에 수하계곡, 청옥산 도깨비길, 육백마지기가 있다.

해락촌

7.7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123

해락촌은 노로리, 이곡리, 조동리, 고길리, 지동리의 5개의 마을로 이뤄진 해발 700m의 고산마을이다. 해락은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다’라는 뜻인데, 마을 이름처럼 이곳에서는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거리가 가득하며 특색있는 문화공간과 힐링할 수 있는 자연공간이 공존하는 마을이다. 또한, 농어촌 인성학교로 지정받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가리왕산

가리왕산

7.8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가리왕산로 707

우리나라 명산의 하나인 가리왕산은 강원도 정선군과 평창군에 걸쳐 있는 해발 1,561m의 산이다. 갈왕이 난을 피하여 숨어들었던 곳이라 하여 갈왕산이라고 불리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가리왕산은 각종 수목이 울창하고 산삼을 비롯한 약초, 산나물이 풍부하다. 청명한 날에는 정상에서 동해를 관망할 수 있다. 회동계곡은 용탄천의 발원지며 맑은 물에는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고 주변에는 봄에는 철쭉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백설의 은세계를 이루어 4계절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경관이 수려하고 백두대간의 중심으로 주목 군락지가 있어 산림유전자원보호림과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는 등 경관과 생태적으로 가치가 큰 점에서 산림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가리왕산에서는 매년 여름마다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이 열리고 겨울에는 스키장과 리조트가 운영되고 있다. 등산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다. 주변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암동굴, 옛 탄광 터를 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삼탄아트마인, 강원최대규모 스키장과 카지노를 갖춘 하이원리조트,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정선 가리왕산마을

정선 가리왕산마을

7.8Km    2024-11-2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벽탄길 9

정선 가리왕산마을은 가리왕산 자락에 있는 정선읍 용탄리와 회동리가 인접해 있는 마을로,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인근의 회동계곡과 용탄리에는 열목어, 가재, 토종 메기가 서식하고 있어 생태체험 학습장, 사계절 휴식처, 래프팅 장소로 인기가 높다. 해발 약 400~700m에 위치한 고지대 청정지역으로 여름철에는 무공해 감자, 찰옥수수, 고랭지채소 등을 농가에서 머물며 종자 파종에서 수확까지 체험할 수 있는 팜스테이(FarmStay)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산골 마을에서 장담그기, 메주, 청국장, 콧등치기국수, 메밀묵, 손두부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탈진 논밭두렁을 활용한 자연 눈썰매장 조성, 온돌방 군불 집히기, 장작패기, 가축 돌보기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가리왕산마을은 5월부터 10월까지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로, 이 시기에 방문하시면 잘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가리왕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가리왕산마을은 정선의 대표적인 생태 마을로,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자연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돈너미 카르스트

돈너미 카르스트

8.3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돈너미길 219-15

돈너미 지역은 암회색 석회암층 위에 수십 개의 돌리네와 우발라, 대형 싱크홀이 분포하며 주변에 천연동굴이 발달하는, 국내 대표적인 카르스트지대이다. 이 지역에는 석회암이 빗물이나 지표의 물에 의해 녹아서 만들어지는 카르스트지형을 볼 수 있다. 평창군 미탄면 율치리에 위치한 돈너미 마을은 과거 돈너미산(768.9m) 주변에 20여 호의 자연부락이 있었으나 모두 대체로 떠나고 현재는 4가구만 남아있는 산골마을이다. 마을이 위치한 해발고도 525~700m 지역에는 넓은 편평한 지역에 돌리네나 우발라(돌리네가 모여서 합쳐진 것)와 같이 움푹 꺼진 지형이 나타나며, 이는 카르스트지형의 전형적인 형태이다. 돈너미 마을은 지금으로부터 약 4억 6천만 년 전에 쌓인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따뜻한 열대, 아열대 기후지역의 얕은 바다에서 석회성분(CaCO3)을 만드는 생물의 껍데기가 쌓여 만들어진 암석으로, 퇴적암에 속한다.

가리왕산가든

가리왕산가든

8.8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화면 가평로 5

대화면에 위치한 가리왕산가든은 저렴한가격에 다양한 반찬과 국들로 맛있는 한식을 즐길 수 있는 한식뷔페이다.

옛길따라 평창강 가는길

8.9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찬샘내기2길 99-30

뱃재 옛길을 따라 산을 넘고 숲길을 지나 만나는 빼어난 평창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기암절벽을 조망할 수 있는 구간으로 흙길을 걸으면서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맑은 산소를 마실 수 있는 길이다. 주진리와 용항리 강변길은 평창의 자연경관이 펼쳐지며, 숲과 강이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적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바람과 맑고 깨끗한 평창강의 물소리를 들으며 걸으면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장암산 활공장

9.1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여만리

장암산 활공장은 평창읍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산인 장암산(836m)에 있는 패러글라이딩 명소이다. 장암산 해발 740m 지점 1400여평에 개장한 장암산 활공장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체험 할 수 있다. 적당한 풍속과 풍향에, 비행에 방해되는 요소가 없으며 넓은 강변 백사장을 착륙장으로 삼을수도 있어 패러글라이딩을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발아래 두고 창공을 비행하는 즐거움에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초보자와 상급자까지 부담 없이 비행이 가능하며 특히 전문 조종사와 2인1조로 하늘을 나는 텐덤 비행은 당일 바로 비행이 가능하다.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지 않더라도 해발 700m 고원에서 탁 트인 사방과 아름답다는 말조차도 평범하게 만드는 풍광에 가슴이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장암산 활공장에서는 매년 패러글라이딩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패러글라이딩 국가 대표 선발전과 한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등이 열리기도 한다. 대표 주변관광지로는 평창 바위공원과 노산성이있다.

방림 천제당길

9.3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천제당길 32-5

방림 천제당길은 방림면 소재지를 아우르는 길로서 삼산정에서 시작한다. 보섭봉이 우뚝 선 가운데 보섭봉으로 이어지는 보섭봉 산길에서 뒷골길로 달음하여 방축골 산길로 지나면 천제당 유원지로 내려오며 평창강을 따라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천제당’ 이란 명칭은 옛 사람들이 명주꾸러미에 돌을 달아 이 소에 넣어보았더니 천 길이나 된다 하여 붙여졌다. 이 곳은 방림면 소재지이며 방림면 사무소를 찾으면 된다. 마을 둘레 길들은 대부분 마을과 인접한 길이므로 찾기가 쉽다. 천제당 소는 실제로 상당한 깊이와 맑은 물을 자랑한다. 또한 용왕님이 계신다 하여 매년 마을 사람들이 용왕제를 올리는 곳이기도 하다. 방림초등학교 맞은편 강둑에 길 안내판이 위치해있어 거기서부터 출발점을 삼으면 되는데 길을 건너 마을로 진입하면 낮은 언덕길이 나타나고, 마을 주민들이 세워둔 삼산정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