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m 2024-11-27
경상남도 통영시 서송정1길 46-18
010-4606-676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통영도남관광특구 안에 있어 통영케이블카, 해저터널, 미륵산, 유람선터미널(장사도)등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버스 10분거리에 동피랑, 여객선터미널(소매물도), 중앙시장 등이 있다. 또한 주변에는 마트와 식당, 우체국, 은행이 있으며 옥상에서 미륵산 정상과 케이블카 상부역사가 보이며, 도보5분이면 아름다운 밤바다를 볼 수 있다.
7.8Km 2025-04-02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42-16
통영시는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평동 옛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 건물 4층을 리모델링해 2008년 3월 28일 ‘꽃의 시인’으로 불리는 김춘수(金春洙. 1922~2004) 시인의 유품전시관을 개관하였다. 전체 면적 164.8㎡ 규모의 전시관에는 김 시인의 육필원고 126점과 서예작품, 액자, 사진을 비롯해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와 옷가지 등 유품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관 한쪽에는 김 시인이 생전에 기거하던 것과 비슷한 형태로 침대와 10폭 산수화 병풍, 액자 등을 넣어 ‘김춘수 방’을 꾸몄고 나머지 공간에는 옷가지와 책, 평소 쓰던 소지품, 사진 등을 전시해 시인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하였다. 통영시 동호동에서 태어난 김 시인은 통영중 교사로 재직하던 1947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출간한 이후 2004년 향년 82세로 타계할 때까지 20권이 넘는 시집을 출간해 한국 시문학에 큰 족적을 남겼다.
7.8Km 2024-08-13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3길 26-7
카페 만날은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 자리한 아담한 카페로 주택을 개조해 만들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오르면 작은 앞마당을 가진 카페를 만날 수 있다. 마당에는 나무 테이블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비치돼 있어 특유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 해가 넘어가는 일몰시간이면 실내 일부 조명을 끄고 온전히 시간이 빚어낸 하늘을 감상하도록 하고 있다. 커피와 티 외에도 직접 구운 당근 케이크와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카눌레 등 디저트도 선보인다. 테이블은 많지 않지만 어느 공간에서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분위기다. 해저터널이 걸어서 1분 거리라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7.9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5길 131
해평열녀사당은 통영의 대표적 열녀인 해평열녀의 굳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1887년 사비를 들여 지은 사당이다. 열녀비인 해평열녀기실비는 1932년 세워졌다. 해평열녀의 성명이나 생활연대는 알 수 있지만 그가 살던 마을 이름을 따 해평열녀라 불린다고 전해진다. 옛날 용화산 자락의 해평이라는 마을에 시집온 새댁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같이 배를 타고 갔던 사람이 찾아와 남편이 심한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자, 부인은 놀라고 슬픈 마음에 남편이 빠졌다는 바다를 찾아가서 자신도 물에 뛰어들었다. 사흘 뒤 부인이 남편을 끌어안은 채 두 시신이 바다로 떠올랐다. 깜짝 놀란 마을 사람들은 시신을 거두어 합장해 주었는데, 얼마 뒤 주변 산 나뭇잎들마다 벌레가 갉아먹은 흔적을 살펴보니 열녀라는 두 글자가 선명히 적혀있었다고 한다. 사당이 지어진 이후로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해평열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7.9Km 2024-11-28
경상남도 통영시 수륙길 5
055-641-7755
파도소리펜션은 한려수도 한산도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수륙터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황토흙과 옥돌로 만든 시설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펜션 바로 아래 해수욕장이 있어 언제든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주위에 마리나리조트가 있어 요트 등 레저를 즐길 수 있고 유람선 터미널을 이용하여 통영 인근 섬 유람도 가능하다. 펜션 앞 왕복 6km의 해안도로가 개설되어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7.9Km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수륙길 5
010-5556-7700
마리나펜션은 자연속에 있다는 느낌을 가져다주는 아늑한 펜션이다. B&B 스타일의 펜션으로 하얀 유럽풍 건물을 연상케 한다. 객실 내부는 맥반석 게르마늄 바닥으로 벽면 마감재는 옥과 황토시공, 편백나무로하여 웰빙 개념의 건강펜션을 추구하였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전투의 승지로 유명한 통영시 도남동 수륙터 바닷가 언덕 바로 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객실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섬들을 감상할 수 있다.
7.9Km 2024-10-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수륙길 6
055-645-0660
통영여행게스트펜션은 도남동 산양 일주 도로 입구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좋으며 뒤로는 미륵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특히 객실 내부는 맥반석 게르마늄 바닥, 히노키(편백) 나무 벽마감을 하여 웰빙 테마를 추구하고 있으며 바닷가 언덕에 위치하여 한눈에 바로 보이는 바다전망이 아름답다. 각종 해산물 요리, 굴 요리 등을 바다가 보이는 마당에서 직접 먹을 수 있으며 야외 바비큐장에서 구이류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도남동 바로 옆에 위치하여 교통도 편리하다.
7.9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통영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된 해저터널이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이다. 그 전의 미륵도는 밀물 때는 섬이 되고, 썰물 때는 도보로 왕래할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늘면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 것이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용문달양(龍門達陽)’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문’이라는 뜻이다. 통영시내 당동 쪽 터널 입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터널 내부는 포장된 경사로이며 약 483m 길이이다. 안쪽에 통영 관광 명소들에 대한 소개 패널이 전시되어 있다. 콘크리트 구조로 약간 음침한 분위기이지만, 우리 역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7.9Km 2024-08-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수륙길 8
055-649-8000
통영1박2일펜션은 산양읍 수륙마을 바닷가 언덕 위 통영 유일의 펜션단지 안에 있으며 전망이 아름답다. 깨끗하고 넓은 방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식 침구를 구비했다. 전망 좋은 루프탑과 바비큐 시설, 주차장 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객실 내부는 편백나무로 벽마감을 하고, 맥반석 게르마늄 바닥을 깔았다. 해질녘 숙소 앞과 이어지는 통영공설해수욕장 주변 약 4km의 해변 산책길을 걸으면 환상적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통영국제음악당, 유람선터미널, 루지, 케이블카 등의 관광시설과 인접해 있다.
7.9Km 2025-03-04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산달길 387-17
산달도는 거제도와 한산도 사이의 거제만 한복판에 위치하며 전등, 후등, 실리 3개의 마을이 있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며 근해에서 낙지·바지락·오징어·해삼 등이 어획되고 섬 주변에서는 김과 굴 양식이 활발하다. 주요 농산물은 콩·고구마·마늘·양파 등이 생산되고 유자와 치자가 특산물이며 벼농사도 비교적 활발하다. 교통은 거제도 법동항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하며 면적은 2.55㎢, 해안선 길이는 7.2㎞, 온화한 기후로 피서지로 적합하다. 2003년 폐교된 산달 분교를 현대화된 시설로 리모델링하여 7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로 마을에서 운영 중이며 동창회, 회사 야유회, 교육 연수, 세미나 등 단체 고객이 이용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