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도즈오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도즈오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도즈오프

카페도즈오프

8.3Km    2025-06-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1060
0507-1330-1913

카페도즈오프는 천해 자원이 있는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정원과 멋진 건축물, 그리고 1급수 계곡이 흐르는 공간이다. 1,000평형의 넓은 부지와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600평형의 천연잔디만으로 이루어진 자연 친화적 환경의 애견 운동장이 있다. 카페도즈오프의 건축물은 카페 대표가 직접 디자인하고 직접 건축하여 오랜 시간 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만든 작품이다. 카페 내부의 정사각형 프레임과 같은 창은 자연이 그려주는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정사각 캔버스를 형상화했으며, 자연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와이드 창으로 자연 그대로를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방문하는 사람들이 오롯이 편안함을 느끼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었다.

영월애살으리랏다

영월애살으리랏다

8.3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서강로 1082

영월을 찾는 관광객 또는 소비자에게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불명, 별멍, 물멍 등 멍때리기와 마음챙김 치유명상을 융합한 힐링 여행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제천 시곡리 석조여래입상

8.3Km    2024-04-30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제천 시곡리 석조여래 입상은 시곡리 심곡마을 입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석조 여래 입상이다. 전체 높이는 200cm, 불상 높이 164cm, 폭 92.5cm이며, 불신과 광배는 하나의 돌에 조각되어 있고 대좌는 따로 만들어져 부처의 발 부분을 새기고 그 위에 몸통을 맞추어 붙인 듯하다. 얼굴은 동그란 형태로 뺨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듯하나 이목구비는 마멸로 인해 거의 알아볼 수 없다. 몸 부분의 어깨는 넓고 허리는 잘록하며 가슴과 배 부분에는 양감이 있다. 불상 아랫부분의 대의는 편단우견으로 입었고, 허리 아래 자락이 옆으로 넓다. 대좌는 단엽 8판의 복련의 연화 대석으로 윗부분에 2단의 팔각 받침을 모각하였다. 불상이나 연화문 대좌의 조각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기의 불상 양식을 따라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이곳이 아닌 주변의 절터에 봉안되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9년도에 도난되었다가 2002년도에 다시 찾아 세웠다. 살창이 있는 벽으로 삼면을 두르고 정면은 개방한 형태의 보호각을 지어 관리하고 있다. 바로 옆에 시곡리 족구경기장과 주차장이 있어 찾아가기 쉽다.

꿈엔들캠핑장

꿈엔들캠핑장

8.3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968-12

꿈엔들캠핑장은 법흥계곡 상류, 아름다운 숲속의 넓은 대지 위에 있는 힐링 공간이다. 중앙고속도로 신림IC에서 신림, 주천 방면으로 나와 호야지리박물관과 법흥계곡을 거치면 도착한다. 구봉산을 배경으로 탄탄한 평지 위에 오토캠핑장 45면, 글램핑 6면이 있다. 사이트 사이에 각종 수목을 심어 싱그러움을 더한다. 오토캠핑장과 글램핑장 모두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글램핑 텐트 내부에는 취사도구, 식기류, 압력솥, 의자, 테이블이 있다.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은 어느 사이트에 있든 접근하기 쉬운 곳에 위치했다. 관리소를 겸한 매점에서는 주류를 비롯해 음료, 식품, 부탄가스 등을 판매한다. 텐트, 타프, 화로, 전기장판, 침낭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대여하고 있어 캠핑 장비가 없는 이들도 문제없이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365일 휴장없이 운영된다. 반려견도 입장 가능하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8.4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 서강로 1094

영월에는 국내 최초의 기자 박물관이 있다. 영월미디어 기자 박물관은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이해를 위해 3개의 전시실과 야외전시실, 프레스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현장의 기자들이 사용했던 완장, 비표, 타자기, 카메라, 출입 기자증 등과 취재할 때 사용했던 모든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성순보부터 최근 신문 보도자료까지 한국신문의 역사, 60~70년대 방송기자들의 취재 용품과 기자들의 모습 등을 재현하여 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 정기간행물 1,800여 점 전시 및 기자들이 쓴 저서, 언론 관련 서적 전기 등 또한 감상할 수 있다.

제천 입석리 선돌

제천 입석리 선돌

8.4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제천 입석리 선돌은 제천시 입석리로 진입하는 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입석리라는 지명은 마을 입구에 선돌이 세워져 있다고 붙여진 것이다. 입석리 선돌은 7개의 돌을 쌓아 만든 형태를 하고 있으며, 길에서 돌을 던져 선돌에 올라가면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기자 신앙이 전해지고 있다. 이 선돌은 마고 할미들이 힘자랑 승부 내기를 하면서 던진 돌이라는 전설도 전해진다. 입석리 주민들은 1974년부터 선돌회를 조직하여 선돌을 보존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에 입석리 선돌제를 지내고 있다. 선돌은 청동기 시대의 큰돌 문화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입석리 선돌은 제일 아래에는 높이 66㎝의 널따란 돌 3개가 놓여 있고, 그 위에 높이 96㎝, 너비 140㎝, 두께 96~116㎝ 크기의 돌 3개가 중앙부를 이루고 있다. 제일 꼭대기에는 높이 245㎝, 너비 258㎝, 둘레 654㎝의 커다란 돌이 놓여 있어 모두 7개의 돌이 하나의 고인돌을 이루고 있는 매우 특이한 형태이다.

원주한울오토캠핑장

원주한울오토캠핑장

8.5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신림황둔로 1032

자작나무 숲과 시원한 계곡을 끼고 있는 원주 한울 오토캠핑장은 여름에는 계곡 물놀이, 수영장, 워터슬라이드로 시원하게, 겨울에는 눈썰매, 야간 미니 영화관 등 다양한 놀이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이용하는 수영장과 계곡은 출입이 불가하지만, 본인 이용하는 사이트 내에서는 반려견 동반 캠핑이 가능하다.

자연과함께 펜션캠핑장

자연과함께 펜션캠핑장

8.5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968-31

자연과함께 펜션캠핑장은영월 법흥계곡 중류에 있다. 법흥사 가는 길을 따라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계곡을 가로질러 광대평교가 있다. 다리를 건너면 오른쪽으로는 꿈앤들캠프 이정표가 있고 왼편으로 나 있는 산길을 잠시 더 들어가면 자연과함께 펜션캠핑장이 나온다. 들어가는 길에서 보면 캠핑장 시설 뒤로 사자산의 풍광이 멋지게 펼쳐져 있다. 2019년 리모델링을 완료한 시설이라 펜션은 물론이고 캠핑사이트도 깨끗하다. 샤워장과 화장실, 개수대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캠핑장과 펜션 옆으로 법흥계곡이 흐르고 12개의 데크사이트와 7개의 파쇄석사이트, 7개의 마사토 사이트가 있고 원룸형 온돌, 원룸형 침대방 등 펜션도 준비되어 있다.

엄둔가자화이트펜션

엄둔가자화이트펜션

8.6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529-1
033-374-9466

엄둔가자화이트 펜션은 강원도 영월 치악산 자락에 엄둔계곡 최상류에 위치한 청정지역에 자리한 펜션으로 맑은 물과 공기 속에서 즐겁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월명사(제천)

월명사(제천)

8.6Km    2025-03-17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5길 3

월명사는 송학산 기슭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송학산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19m이다. 거의 소나무로 이루어져 있는 산으로, 학이 소나무에 둥지를 틀고 있다 하여 송학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월명사는 제천과 영주를 잇는 기차가 지나는 송학역에서 개울을 건너 작은 마을로 접어들면 나타나는 소나무 숲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월명사의 창건은 1929년 무렵으로 송학면의 부자였던 이원성 처사가 별세하면서 자신의 별장을 사찰로 쓰게 유언을 남기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월명사에 들어서면 수령 150년으로 추정되는 노송이 팔을 벌려 중생을 반기고, 뜰아래의 연못에는 해수관음이 세워져 있다. 단아하게 정돈된 경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범종각 등의 건물들이 있으며, 대웅전에 올라서면 시원스레 산 아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