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하늘마루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욕지하늘마루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욕지하늘마루펜션

1.7 Km    20     2023-09-21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449
055-644-5050

드넓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찾을 수 있는 곳! 통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욕지도! 그곳. 목과마을 바닷가 언덕에 위치한 하늘마루펜션을 찾아보자. 펜션 앞 탁 트인 바다전망을 바라보며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욕지도 일주 드라이브와 갯바위 낚시체험, 바닷가 고동 줍기 등 바다체험을 할 수 있다. 욕지도 천황산 약과봉 등산도 할 수 있으며 여름철 욕지도 인근 해수욕장에서 해수욕과 해양레저도 즐겨보길 바란다. 한 번쯤은 상상했던 너무도 아름다운 펜션 하늘마루! The Way To Paradise! 결코 후회하지 않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느티나무 펜션

1.7 Km    22     2023-06-10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1148-78
010-5413-2910

아름다운 섬, 욕지도 유동마을에 위치한 느티나무이다. 느티나무는 바로 앞 아래가 바다이며 저 멀리 수평선이 보이며 뒤로는 욕지도의 명산, 천황산이 위치하고 있다. 바로 앞 몽돌개해수욕장 바다에서 낚시, 고동잡이도 할 수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천황산을 오를 수도 있다.
느티나무는 싱크대, 냉장고, 가스렌지등 완벽한 취사시설이 있으며 주인분께서 직접 손수 설계하고 지은 집이라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낮에는 섬 여기저기를 다녀볼 수 있으며 또한 바다로 나가 낚시를 할 수 있으며, 밤에는 조용한 바다를 보면서 낮에 잡은 물고기나 해산물등으로 바베큐 파티도 즐겨보길 바란다. 위치가 서남향이기때문에 해가 지는 노을은 정말 통영 제일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유동해변 (유동해수욕장)

유동해변 (유동해수욕장)

1.9 Km    2     2023-05-30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욕지일주로 1148-101

욕지도에는 여러 개의 해수욕장이 있는데, 모두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이다. 그중에서도 이곳 유동해변의 몽돌이 가장 예쁘다고 알려져 있는데, 유동마을에서 해변가로 나와 좁은 계단을 내려가면 몽돌이 깔린 유동 해변을 만날 수 있다. 해변은 해수욕을 즐기기보다는 몽돌해변을 거닐며 발을 담그고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몽돌이 발을 다치게 할 수 있어 가급적 아쿠아슈즈를 이용하는 편이 안전하다. 몽돌 위를 거닐면 절로 발 지압 효과가 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곳 해변은 낚시 포인트로 잘 알려져서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일반인들도 숙소나 매점에서 장비를 빌려서 잠시 낚시를 해보거나 물속에 고동을 잡는 즐거움을 누려 볼 수 있다. 운 좋게 생선을 낚아 회나 매운탕을 맛보는 즐거움은 이런 물 맑은 해변에서나 누릴 수 있는 호사이다. 해변 뒤에 위치한 유동어촌체험 마을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선상낚시, 건강망 그물체험, 학꽁치 뜰망체험, 요트 타기, 유어장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

비진도

19.5 Km    56886     2023-06-21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통영항에서 13km 떨어진 한산면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산호빛 해변은 해안선의 길이가 550m 되는 천연백사장이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이다. 또 해변 언덕에는 수령 100년이상의 해송 수십 그루가 시원한 숲을 이루며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 해수욕장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여 있으며 특이하게도 해안선의 길이가 550m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해변의 앞, 뒤가 모두 바다라는 점이 특징이며, 서쪽해변은 잔잔한 바다와 모래가 덮인 백사장인 반면,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이라는 것이 이색적이다. 또 양쪽이 바다이기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비진도로 들어오는 배를 타고 오는길에 해금강 및 십자동굴을 함께 구경할 수 있으며,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바닷물이 유난히 깨끗하고 파란색을 띄며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이 들만큼 이국적인 분위기이다. 해변 곳곳에 작은 섬들과 갯바위 낚시터가 많아 해수욕과 함께 낚시도 할 수 있고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또한, 선유대(311m) 정상에 오르면 산호빛 해변이 가슴 속에 와닿으니 답답한 도시의 스트레스가 확 날아 간다.

달아공원

19.6 Km    48822     2023-12-2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115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영임을 증명해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잡은 달아공원은 산양해안일주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전경은 가히 일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달아공원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일 뿐 더러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

통영수산과학관

통영수산과학관

19.7 Km    3     2023-09-1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척포길 628-111

아름다운 해안 도로로 각광받은 미륵도의 산양일주로를 달리다 보면 나타나는 통영수산과학관은 다소 딱딱한 이름에 비해서 실제로 관람을 해보면 다채롭고 즐거운 바다 학습의 장소이다. 어린이들과 동행한 경우라면 1시간으로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관람하고 체험할 거리가 많다. 단순한 나열식 박물관이 아니라 체험과 다양한 시청각 기기들로 인해 어른들도 관람하다 보면 바다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다. 통영 전통의 어선으로 시작해서, 상어의 박제품을 시작으로, 원시 지구에서 바다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배워보고, 바다에서 해운과 수산업이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이야기 할아버지에게 들어보고, 배의 조타실 체험을 직접 해볼 수도 있다. 또한 살아 있는 바다 생물들을 직접 만져보면서 오감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데, 어린 꼬마 친구들도 겁내지 않고 재밌어하여 인기가 높다. 그밖에 다양한 물고기의 소리를 직접 들어보거나 조가비 등으로 액세서리 제작하기 체험을 할 수도 있다. 3D 입체영화관에서는 매시간 정각 바다 관련 영화를 상영하는데, 입장객들에게는 무료이다. 수산과학관의 실내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잊지 말고 야외 전망대에서 한려수도의 멋진 해안과 섬들을 관람해 보기 바란다.

비진도 외항방파제

19.9 Km    21609     2023-09-1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길 481
055-650-0580

비진도 천연동굴은 남쪽 절벽에 위치한 곳으로 한겨울에도 결코 지나칠 수 없는 포인트다. 물이 잘 흐르고 수심도 좋아 감성돔이 지나는 곳으로 겨울철 낚시 장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다. 평균 수심은 10m 내외이며 수중여가 잘 발달하여 감성돔이 자주 낚이는 곳이다.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한 포인트당 1명의 인원만이 낚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정기 배편 또는 낚시배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하다.

달아항

달아항

20.0 Km    0     2024-04-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822-12

해넘이 풍경이 조용하고 예쁜 어촌마을의 소소한 선착장, 배, 방파제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곳이다. 달아항에 가면 학림도, 송도, 저도, 연대도, 만지도 등 5개의 섬마을을 이어주는 ‘섬나들이호’를 만날 수 있다. ‘섬나들이호’는 섬마을 사람들에게 편리한 발이 되어주고, 관광객들에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0년 어촌 뉴딜사업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달아항은 앞으로 일몰 전망공간, 휴게공원, 문화예술 체험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주민의 놀 터, 일터, 삶터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욕지도 (유동어촌체험마을)

2.1 Km    187430     2023-08-04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유동길 108

욕지면은 본래 옛 가야의 영토로 이전에는 고자미동국의 영토였으며, 6가야 중 수로의 막내 동생인 말로가 지배하던 소가야(지금의 금성)에 속하였고, 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에는 독로국, 고자군 고성군 지역이었다. (柳洞)[몽돌개] 개척당시 고성에서 흉년으로 살길이 막연하던 철성이씨가 풍선을 타고 욕지도로 왔으나, 지금의 면소재지에는 가시덤불뿐이라서 이곳으로 들어와 정착하였다. 안 땀(內村), 외촌, 양판기미, 삼여(삼여땀)등 4개의 자연부락이 총칭인데 옛날 이곳에 버들이 자생하였다 해서 유동이라 일컬었는데 몽돌개란 지면은 유동의 중심지에 양유교가 있는데 양유교 주변의 갯가에 깨끗한 몽돌(조약돌)이 많이 깔려 있어 유래된 지명이다.

환상의 섬 욕지도가 보유한 관광자원과 10km 일주도로 트레킹의 거점마을로 연중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어촌체험마을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0년 시책사업으로 유동 다이버낙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이빙커뮤니티센터 및 다이버 장비 구입이 완료되고 스킨스쿠버 샵을 개장하여 천혜의 바다 해저 생태계 체험관광으로 동호인 및 욕지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하고 신비한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유동마을 인근에는 천황산 등산로 해발 392m 높이의 등산코스를 통해 산정상에 오르면 욕지도를 비롯한 한려수도의 섬들을 볼 수 있고 기암괴석의 삼여도, 에던동산은 욕지도 남쪽 유동마을 아래 산속에 노모와 중년의 딸 두 모녀가 돌을 옮겨와 깨고 다듬어서 만들어 놓은 조각 같은 조형물이 있으며, 새천년기념탑, 덕동해수욕장 등 빼어난 관광지가 있어 욕지 유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욕지도파라다이스캠핑장

욕지도파라다이스캠핑장

2.1 Km    2     2023-05-02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유동길 111

욕지도는 통영 삼덕항에서 1시간가량 배를 타고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섬이다. 욕지도의 바다를 한눈에 감상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 캠핑장은 폐교를 개조한 곳으로 민박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잔디와 데크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정해지지 않아 편하고 넉넉하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마당이 잔디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바다 전망이 보이는 데크 사이트는 바다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명당이다. 캠핑장에서 2분만 걸어 내려가면 방파제가 있어 바다낚시도 할 수 있다. 매점에는 공용냉장고와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있어 편리하다. 넓은 샤워장과 화장실은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온수도 잘 나온다. 캠핑장을 나와서 150~200m 정도 가면 유동 해수욕장이 나온다. 캠핑장 양쪽이 바다인 셈이다. 유동해수욕장은 백사장이 아닌 몽돌해수욕장으로 파도와 함께 리듬을 타는 몽돌소리의 잠시 귀 기울여 보자. 자연스레 눈이 감기며 빠져들게 된다. 파라다이스 캠핑장은 반려견 동시 입장이 가능한 곳으로, 반려견과 함께 바닷가로의 산책은 생각만 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