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봉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봉산

비봉산

11.1 Km    26437     2023-07-19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비봉산은 일명 자미산이라고도 부르는 명산으로 고려 시대 이전에는 태행산, 또는 대항산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삼국시대에 견훤이 이곳에 성을 쌓고 은거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산을 동쪽에서 바라보면 봉이 날개를 펼치고 앉아 있는 모습이며 남쪽에서 보면 장군이 투구를 쓰고 서 있는 형국이고 북쪽에서 건너다보면 옥녀봉을 바라보는 용기찬 장군 기상으로 보인다. 북쪽에서 건너다보면 옥녀봉을 바라보는 용기찬 장군 기상으로 보인다. 북쪽 산 밑으로는 예천군 지보면과 경계를 이루는 낙동강이 하얀 비단처럼 가로 놓여있고 사방으로 넓은 평야와 학가산, 팔공산, 보현산, 갑장산, 노악산, 속리산 등 명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오태지

오태지

11.4 Km    17728     2023-02-28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오태지동길
054-537-8916

1960년 조성된 인공저수지로 일명 공검지라 한다. 높지 않은 야산계곡을 막은 저수지로 마치 단풍잎처럼 굴곡이 많다. 저수지가 오래돼서 바닥에는 펄이 많고, 수심도 완만하다. - 오태지의 명칭에 대한 유래 오태지는 저수지가 생성되기 전에 있던 오태리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오태라는 명칭은 마을 뒷산이 다섯 봉우리로 되어 있고 다섯 정승이 태어났다하여 붙여졌다. 마을에 접해 있는 산의 모양이 용머리 형국이라 하여 용머리라 칭하였으며, 마을들이 못가에 위치하였다 하여 물가라 부른 것이 와전되어 무리까라고 전해진다.

낙동강역사이야기관

낙동강역사이야기관

11.4 Km    0     2023-09-21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낙동1길 116

낙동강 역사이야기관은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 자리 잡고 있다. 낙동강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 문화 콘텐츠를 체험함으로써 문화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의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 어린이 체험관, 4D 영상관, 생활문화관, 나룻배 체험관, 경제교류관 등이 있고 과거 번성했던 낙동 나루도 재현해 두었다. 4D 영상도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나룻배 체험관에서는 노를 직접 저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낙동강의 역사를 속속들이 알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이다.

연수암(상주)

연수암(상주)

11.5 Km    17478     2023-09-25

경상북도 상주시 연원7길 127

연화산의 맨 아래쪽 가장자리에 자리를 잡고있는 연수암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직접 관할하는 전통사찰이다. 연수암이 건립된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수가 없으나 전하여지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종합해서 살펴보면 신라 흥덕왕 7년(서기 832)에 진감국사가 건립한 장백사에 부속되었던 암자들 중의 하나였을 것으로 보인다. 장백사는 남장사가 건립될 당시에 원래의 명칭으로 현재는 남장사이지만 연수암이 남장사의 부속암자는 아니다. 연수암은 장백사가 터를 옮긴 이후에는 탑과 쌍사자석등만이 남은 채로 1930년부터는 토굴암자로만 남아 있었다. 하지만 1940년에 재건이 되어 2002년 12월 20일에 전통사찰 연수암으로 지정되었다. 연수암이라는 이름은 연꽃이 피는 모양을 한 천연바위의 아래로 샘물이 항상 나온다고 하여서 지어졌다고 한다. 연수암에는 대웅보전과 석굴법당, 범종각, 삼성각, 요사채와 팔각정 석탑과 작은 연못 하나가 있다. 대웅보전에는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경내에는 높이가 약 5m정도인 십일면 관세음보살 입상이 봉안되어 있다. 석굴법당에는 약사여래불이 봉안되어 있고 삼성각에는 칠성탱화(160×150)와 독성탱화(120×150)가 1점씩 있다.

[상주 MRF 4코스] 숨소리길

11.5 Km    18637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MRF코스]라 이름 붙은 총 15개의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하며 MRF는 반드시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 되어야 하고, 원점으로 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4코스 아자개성길은 총 23.1km 약 6시간 소요되며 코스는 경천대(1.5km, 25분) → 자전거박물관(5.9km, 75분) → 병성교(0.6km, 10분) → 마을회관(0.9km, 25분) → 아자개성(0.5km, 20분) → 정상(3.3km, 50분) → 강창교(3.4km, 50분) → 상주보(2.6km, 35분) → 비봉산(1.4km, 28분) → 촬영장(3.0km, 45분) → 경천대로 되돌아 온다.

상주청정한우

11.7 Km    1     2023-03-29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영남제일로 52-5

청정한우는 돌판에 굽는 등심이 인기인 한우 전문점이다. 낙동강변의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돌판 위에 구워먹는 한우 갈비와 등심이 대표메뉴이며, 고기를 다 구운 후 돌판에 바로 끓이는 된장찌개가 별미이다.

낙동강한우촌

낙동강한우촌

11.7 Km    20044     2023-08-16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영남제일로 51-8
054-532-4545

낙동강 한우촌은 13명의 영농조합 회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곳으로 사육한 한우를 생산가격 그대로 직접 판매하는 곳이라 그 가격이 저렴해 입소문이 난 곳이다. 특히 순수 우리 한우 중에도 거세우만을 도축하여 품질 좋은 1등급 한우만을 내놓기 때문에 그 육질이 매우 부드럽다. 맛깔스러운 파재래기와 육회도 그 맛이 훌륭해 입소문이 자자하다.

낙강교

낙강교

1.2 Km    1     2023-12-04

경상북도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상주 중동에 있는 낙강교는 경천섬 공원과 회상나루 관광지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낙동강 상류에 있는 경천섬은 생태공원이 조성된 섬으로 봄이면 유채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회상나루 관광지는 옛 선비들의 시회의 공간이었던 낙동강과 옛길에 있었던 역원, 주막 등에서 착안하여 주막촌과 객주 촌, 낙동강 문학관 등을 조성한 공원이다. 이 두 관광지를 연결하는 낙강교를 걸으며 바라보는 비봉산 절벽을 배경으로 하는 낙동강의 잔잔한 물결은 고즈넉함과 평온함을 느끼게 하고, 특히 해 질 녘 경천섬 너머로 펼쳐지는 노을과 황금빛으로 물든 낙동강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또한 밤이면 낙강교에 야간 경관 조명과 미디어파사드가 연출된다. 매일 저녁 오후 7시 30분~10시 10분까지 상주와 경천섬을 주제로 하는 3편의 콘텐츠가 상영되는데 그 화려함이 강물에 비쳐 두 배가 되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의성 낙단보 수변공원

의성 낙단보 수변공원

12.1 Km    1     2023-12-19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

의성 낙단보 주변에 조성된 낙단보 수변공원은 낙단보 코스모스공원이라 별칭이 있을 정도로 매년 9월이면 코스모스로 장관을 이룬다. 낙단보는 상주시와 의성군 사이를 흐르는 낙동강에 설치된 보로 낙동강의 하천정비와 농업용수와 생활용수 확보를 위해 설치되었으며 그 주변은 자전거길과 산책길, 강수욕장, 나루터, 광장, 코스모스 길로 조성되어 있다. 낙단보 코스모스 길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5ha의 면적에 봄에는 유채, 여름 금계국과 수세미,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낙단보 수변공원 내 율정호운영센터에서는 유람선 운영과 수상해양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상주 MRF 7코스] 가야길

12.2 Km    18353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오사리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 7코스 : 가야길 전 고령가야의 수도 함창, 그 옆 이안천을 건너 제방길을 따라 굴다리를 지나 재사 옆 대나무 숲을 돌아 농로를 가로질러 올라가면 역사가 있는 함창의 진산 오봉산, 이곳에서 가야인의 숨결과 옛이야기를 엿듣고 신흥 들판에서 들 기운을 마신다. (출처 : 상주 M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