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m 2024-12-18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1049
고견사는 신라 문무왕 7년에 의상과 원효대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고견사 뒤에 우뚝 솟은 아름다운 봉우리가 있는데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터로 알려져 의상봉이라 한다. 이곳에 올라서면 동쪽으로 가야산, 서쪽으로 덕유산, 남쪽으로 지리산이 보인다.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장군봉과 별유산, 비계산, 미녀봉, 박유산의 산세가 빼어나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고려 왕씨들의 명복을 빌기 위해, 밭 150결을 주어 대궐의 향을 내려 해마다 2월과 10월 수륙재를 지내게 한 사찰이다. 또, 이 절에 고운 최치원이 머무르기도 했다고 한다. 최치원이 심었다는 은행나무가 있고, 의상대사가 도를 닦을 때 날마다 대사와 상좌가 먹을 만큼 쌀이 나왔다는 쌀굴도 있다.
* 주요문화재 - 고견사석불(경남 유형문화재)고견사동종(경남 문화재자료)
8.2Km 2024-06-12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덕운로 1081
힐링 오름 캠핑장은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덕곡 저수지 인근에 자리했다. 캠핑장은 중앙에 솟아있는 펜션 건물을 중심으로 오토캠핑이 가능한 15면의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 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 비교적 조용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각 사이트에는 전기시설과 무선인터넷, 소화기가 구비되어 있으며, 남녀 화장실 각 1개소, 남녀 샤워실 각 1개소, 개수대 2개소가 있다. 캠핑장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한 느낌을 주고 아침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산과 저수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며 캠핑장 주변에는 가야산 국립공원,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 생활촌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하기에도 좋다.
8.2Km 2024-02-21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성주가야산로 795-6
054-933-4882 054-931-6101
백운호텔은 가야산의 수려한 경치와 역사를 지닌 성주군 수륜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객실은 원적외선 음이온이 방출되는 친환경 스톤타일로 구성되어 각종 유해물질이나 아토피, 피부염 및 환경질환을 방지하며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준다. 최신 주방시설이 완비되어있는 콘도형 객실, 일반형 객실로 되어있으며 인근에는 가야산국립공원 최고의 능선이라 불리는 가야산 만물상 코스와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힐링 탐방로인 해인사 소리길이 있으며 독용산성이 둘러싼 성주호 등 아름다운 자연여행 코스가 있다.
8.6Km 2024-07-19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백리로 391-16
우니메이카 고령점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다. 캠핑장은 솔로 캠핑이나 커플 캠핑을 즐기는 캠퍼만 이용할 수 있으며, 두 팀 이상 예약이 불가능하다. 부득이 3인이 될 경우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캠핑장에 머무는 동안 스피커 사용이 금지된다. 낮에도 작은 목소리로 대화하길 권고하고 있다.
8.6Km 2024-12-02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노리 481
고령군의 덕곡면의 예마을을 지나 덕곡저수지 초입의 좌측에 위치한 미천공원은 작은 규모지만 알찬 공간이다. 휴식을 취하기 위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이다. 간단한 물놀이가 가능한 자그마한 하천, 잘 정비된 산책로 등이 있다. ※ 야영금지
8.6Km 2024-12-18
경상북도 고령군 덕운로 1043-68
다시캠핑장은 경북 고령군 덕곡면 노리에 자리 잡았다. 고령군청을 기점으로 14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가야로와 덕운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계곡 인근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2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5m 세로 7m 9면, 가로 4m 세로 5m 3면이다. 주변에는 상비리계곡이 있다.
8.8Km 2025-06-24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4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해발 1,046m의 우두산 자락에 있는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다. 산림환경을 활용해 산책과 체험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의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 로드가 설치되어 있다. 걷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길은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의 자랑이다. 견암폭포를 배경으로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고, 산림휴양관과 숲 속의 집 등의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기이한 암봉들이 많아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의상봉이 있고 비계산의 절경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자연 휴양 관광지이다.
8.8Km 2025-03-18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0
치유의 숲 무장애길은 1.3㎞에 이르는 순환형 숲 산책로며, 이동 약자를 위해 전체 구간을 경사도 8% 미만 무장애 데크 로드로 조성했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물론, 휠체어 이용자도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에 있는 이 길은 경남에서 가장 긴 무장애 산책로로 해발 1,046m의 우두산 자락에 위치하여 천혜의 산림환경을 활용해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조성되었다. 국내 최초로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다. 견암폭포를 배경으로 희귀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고, 산림휴양관과 숲 속의 집 등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기이한 암봉들로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의상봉, 비계산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산책길이다.
8.8Km 2024-09-11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의상봉길 830
산의 형세가 소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우두산에 설치된 출렁다리이다. 해발 1,046m인 우두산 중간쯤인 해발 620m에 설치되어 있으며, 지상 높이로는 60m, 총길이는 109m이다. 국내 최초로 특수 공법인 와이어를 연결한 현수교 형식으로 45m, 24m, 40m 세 개의 다리를 Y자 모양으로 설치하였는데,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로 평가받고 있으며, 성인을 기준으로 동시에 230명이 건널 수 있다.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의상봉과 비계산 등의 명산을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다리까지 가는 길도 아름답고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도 즐길 수 있는 산책길이다. 출렁다리가 있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는 건강한 산의 정기가 가득한 거창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는 산림 휴양시설을 조성하여 체험, 숙박, 등산 등 관광객이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힐링 관광지이다.
8.9Km 2024-02-14
경상북도 성주군 신파1길 28-6
054-933-8898
‘갠 날 맑은 햇빛과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의 청휘당은 고려 말 충신이었던 도은 이숭인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자리입니다. 그의 정신을 잇기 위해 현재의 청휘당이 탄생했습니다. 정문이자 전망대인 관물루 청휘당의 넓은 주차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관물루를 만나게 됩니다. 정문이자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누각으로, 관물루에 오르면 눈앞에 펼쳐지는 전경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고개를 들면 가야산이 눈에 담기고 시선을 내리면 동네의 아담한 마을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가족의 다양한 모임장소로 제격 관물루를 통과하면 마당이 등장하고 넓은 대청을 품고 있는 청휘당이 보입니다. 청휘당의 대청은 매우 넓어 환갑이나 돌잔치 등 가족 모임장소로 대관이 가능합니다. 마당 양쪽으로는 객실인 동재(거경재)와 서재(명의재)가 자리해 있습니다. 탁 트인 마당에 시원한 대청까지, 이 넓은 공간을 두 채의 객실 손님이 모두 차지할 수 있습니다. 객실은 한옥의 멋을 재현하면서도 숙박에 불편함이 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역의 터줏대감, 청휘당 가야산 정상에 올라 성주군을 내려다보면 지역 터줏대감처럼 위풍당당하게 자리 잡은 청휘당이 보입니다. 성주의 명당에 자리한 청휘당의 모습은 멀리서 보아도 근사합니다. 툇마루에 누워, 해와 달과 바람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오래 기억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 청휘당의 체험 프로그램 항아리, 전통쟁반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전통공예 체험을 무료로 진행합니다. 또, 대청을 무대로 전통 혹은 퓨전 음악회가 열리니 운이 좋다면 특별한 공연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