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기사식당

기사식당

0m    19180     2023-09-11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8
043-833-5794

기사식당은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특히 토종올갱이국이 이 집의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국산 콩으로 만든 된장찌개와 청국장도 맛볼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은 올갱이국 주문만 가능하다.

괴산빨간맛페스티벌

괴산빨간맛페스티벌

1.0 Km    1     2024-03-22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92
043-830-3463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붉은 계통의 봄꽃(양귀비, 백일홍, 튤립 등)에서 연상되는 '빨간색'에서 착안한 괴산의 봄 축제로 젊은 세대에게도 소구력있는 '매운맛'과 붉은색을 테마로 하여, '트랜디하고 재밌는 괴산'을 알리는 봄축제이다.

얼음골식당

10.0 Km    5132     2023-05-26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 1085
043-833-9117

얼음골봄은 주변 자연경관이 훌륭하며 박달산과 지역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이 가까이 있어 등산객이나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이른봄 박달산 주변 및 지천에 나는 '지칭개'라는 산야초를 이용한 '지칭개 오리백숙'이 대표메뉴이다. 주요 밑반찬은 산야초 초절임이며, 농장에서 생산한 사과로 농축액을 만들어 모든 밑반찬의 양념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사과와 20여종의 산야초를 혼합하여 만든 건강음료를 후식으로 드리며, 특히 농가에서 직접 담근 사과고추장은 도시민 관광객들에게 인기품목이다.

군자산

군자산

10.1 Km    35131     2023-11-13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

군자산은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산으로 옛날에는 군대산이라 불렸으며, 산자락의 덕바위, 정자소, 서당말과 송시열 선생 유적 등이 있다. 군자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쌍곡계곡이다. 10km의 계곡 곳곳에는 많은 물과 바위, 소나무가 어우러진 선경을 이루어 여름철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충북의 유명계곡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쌍곡계곡의 물이 최고의 물로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군자산은 쌍곡 제2곡인 소금강에서 다리를 건너면 솔밭 맞은편에 닦아 놓은 비포장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한다. 등산로를 따라 15분만 가면 화석바위 꼭대기의 하늘벽 전망대에 닿는데, 여기만 와도 쌍곡 도로가 저 아래로 보이며 높은 산에 오른 기분이다. 산길은 온통 노송이 가득하다. 소금강의 상단부를 지나며 오른쪽으로 내려다보면 아찔할 정도로 깎아 세운 절벽이다. 울퉁불퉁한 길을 올라가면 5m 정도의 세미클라이밍 지대에 올라서며, 다시 한번 훤히 트인 전망대에서 쌍곡계곡을 조망할 수 있다. 8부 능선의 비탈길을 올라 능선길을 밟기 시작하여 20분 정도 가면 정상으로 가는 길목의 작은 봉우리에 닿는데 여기서는 군자산의 정상이 높이 올려다보이며, 사방이 잘 보여 자연 전망대라고 부른다. 이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허리를 돌아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데 자연 전망대에서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계속 오르막이다. 정상은 10여 m의 공터가 마련되어 있다. 정상에서 보면 동으로 쌍곡계곡의 하얀 속살이 실타래처럼 늘어져 있고 가까이 보개산, 칠보산으로부터 희양산, 백호산, 악휘봉으로 이어지는 험준한 산맥의 흐름이 고고하기만 하다. 남으로는 작은 군자산 너머로 대야산 그 너머로 속리산의 연봉들이 공룡의 등처럼 울퉁불퉁하다. 하산은 두 길이 있으며 북쪽으로 난 바위봉을 넘어 헬기장을 지나 30여분 내려가면 원효대사가 수도했다는 원효굴이 나오는데 바위굴로, 굴 안에서는 물이 샘솟는 바 깨끗지 못한 사람이 오면 물이 흐려지거나 벌레가 생겨 못 먹게 된다고 한다. 여기서 목장 길 능선을 따라 40분 정도 내려오면 학동마을에 닿게 된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하산로는 남쪽의 능선을 타고 30분 정도 가면 확 트인 바위 봉우리에서 남쪽의 가리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다시 30분 정도 내려가면 사은리로 넘어가는 도마재에 닿고 여기서 왼쪽 내리막길을 택하면 너덜지대를 통과하여 50분 정도면 도마골의 큰길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칠 수 있다.

괴산 봉학사지 오층석탑

10.1 Km    14626     2023-12-18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보광산 정산 부근에 있는 봉학사지 오층석탑은 고려시대 초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석탑이다. 일제강점기 때 무너졌던 것을 1967년 이곳 주민들이 임시로 복원하였다가 1983년 괴산군에서 탑 터를 정식으로 발굴하여 현재의 위치에 복원하였다. 쓰러져 있던 오층석탑을 복원하면서 2층의 기단부를 새롭게 만들었으며 탑신부에는 탑신석과 옥개석을 번갈아 가며 5층으로 쌓았다. 각층 탑신석의 각 면에는 우주(모서리의 기둥)가 조각되어 있다. 옥개석의 윗면에는 2단의 탑신 괴임으로 되어 있으며 아랫면에는 4단의 각형 받침이 각각 양각되어 있고 낙수 면의 경사는 완만한 편으로 현재 상륜부는 없어졌다. 1967년 산재해 있던 석탑을 중건하는 도중 석탑의 2층 옥개석 사리공에서 청동제감이 수습되었는데 현재 이 청동제감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다시 탑 속에서 발견된 소형 청동불상에서 [봉학산 봉학사]라 쓰인 시주문이 발견되어 이 탑을 봉학사지 오층석탑으로 부르게 되었다.

보광산관광농원

보광산관광농원

10.1 Km    19296     2023-12-08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 646-8

보광산관광농원은 괴산군 명산으로 손꼽히는 보광산 모랫재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산촌 휴양형 관광농원이며, 1992년 오픈하여 올해로 31년째를 맞고 있다. 26,446m²(8,000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휴게소와 식당, 다양한 숙박시설과 회의 시설은 물론 축구장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산책로, 솔밭 강의장 등 수련과 숙박에 필요한 편의시설들을 고루 갖춰놓고 있어, 가족 나들이와 기업체의 연수장, 학생 MT, 종교단체의 수련장으로 적합한 장소이다. 특별한 준비 없이 방문해도 단독텐트와 바비큐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피크닉이나 야외바비큐를 즐기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고, 아름드리 노송림이 어우러진 숲에서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관광농원이다.

갱치

1.0 Km    1     2023-07-28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문무로역고개길 73-1
043-832-7850

충북 괴산 갱치는 정성으로 고아 낸 한우 곰탕으로 맛과 건강을 함께 제공한다. 가게 밖 가마솥에서 정성으로 고아 내는 곰탕은 꾸지뽕 나무와 뿌리를 적정량 넣어 잡내를 없앤다. 수육을 찍어 먹는 간장 또한 직접 담근 산초 효소를 이용한다. 밥맛이 매우 좋아서 충청북도 지정 ‘밥맛 좋은 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솔밭캠프

솔밭캠프

10.4 Km    0     2023-12-19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322

청정지역 쌍곡계곡 입구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맑은 공기와 물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 힐링할 수 있다. 주변 관광명소로는 수안보 온천, 산막이 옛길, 한국 최초의 수력발전소, 천년고찰 각연사, 속리산 법주사, 아기자기한 화양계곡, 등산코스로는 군자산, 칠보산, 보개산 등 접근성이 용이하다.

주차장식당

주차장식당

104.94047743077498m    27877     2023-08-02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읍내로 282
043-832-2673

주차장식당은 괴산 시외버스터미널 옆에서 50여 년 전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괴산의 향토음식인 올갱이해장국을 단일 메뉴로 하는 음식점이다. 올갱이국은 간 해독과 숙취해소, 시력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실내 사방 벽에 유명인의 사인들이 붙어 있으며, 곳곳에서 찾아오는 외지 손님들이 많이 있다. 메뉴는 주문하면 거의 바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뜰관광농원

아이뜰관광농원

10.5 Km    1     2023-01-09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충민로 1193

아이뜰 관광농원은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 자리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16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임꺽정로, 중부로, 충민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박달산과 주월산 사이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대형 수영장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물놀이로 이기기에 제격이다. 캠핑 외 즐길 거리도 차고 넘친다. 대규모 텃밭에서 이뤄지는 각종 수확 체험을 비롯해 어른들이 열광하는 수제 맥주 양조장 체험,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기는 제과 제빵 체험 등이 그것이다. 펜션형 숙박시설에서 캠핑을 겸할 수 있는 팜핑룸도 이색적이다. 캠핑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한 번쯤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0면을 마련했다. 전용 주차 공간이 있는 널찍한 데크에 그늘막을 설치한 덕택에 타프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