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길 1코스(실레이야기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봄내길 1코스(실레이야기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봄내길 1코스(실레이야기길)

5.7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실레길 25

춘천을 떠올리면 호수가 연상된다. ‘호반의 도시’를 수식어로 달고 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춘천은 외곽을 따라 이어지는 산봉우리와 능선에 쏙 안겨있는 분지이기도 하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트래킹의 최적지인 것이다. 춘천에서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는 실레이야기길, 석파령너미길, 물깨말구구리길, 의암호나들길, 소양호나루터길, 품걸리오지마을길 등 총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봄내길 1코스 실레이야기길의 경로는 ‘김유정문학촌→실레마을길(문학촌 윗마을)→산신각→저수지→금병의숙→마을안길→김유정문학촌’ 까지고 거리는 5.2㎞이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출처 : 강원도청)

인필드(INFEELD)

인필드(INFEELD)

5.8Km    2025-11-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가락재로 40

춘천 손흥민 체육공원 안에 위치한 인필드(INFEELD)은 손흥민 선수의 가족이 운영하는 대형 카페이다. 또한 손흥민 브랜드 NOS7 제품과 다양한 자체 제작 굿즈를 판매 중이라 ‘손흥민’ 카페로도 불린다. 체육공원 내 축구교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물론 국내외 축구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축구장을 연상케 하는 넓은 잔디밭을 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마음에 여유와 행복을 가져다준다. 다양한 디저트 중 눈에 띄는 메뉴는 단연 축구공 빵이다. 달지 않은 오레오 크림이 듬뿍 들어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맛있는 디저트, 축구 팬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복합 문화 공간에서의 경험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둥근닭갈비 막국수 닭보쌈

둥근닭갈비 막국수 닭보쌈

5.8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춘천순환로72번길 54

둥근닭갈비는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에 있는 닭갈비 음식점이다. 춘천은 닭갈비와 막국수로 유명한 지역답게 곳곳에 많은 닭갈비 집이 있다. 닭갈비는 1950년대 말~1960년대 초 강원도 춘천의 한 술집에서 술안주 삼아서 닭의 갈빗살을 양념에 재워서 연탄불에 구워 먹은 것이 시초이다. 홍천과 춘천에 양계장이 많았으며 인근 댐 공사장 인부와 군부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춘천의 대표 먹거리로 정착하게 되었다. 손수 개발한 양념 소스로 숙성시킨 닭갈비를 떡과 고구마와 같은 부재료와 함께 무쇠 철판에 구워 먹는 닭갈비가 인기 있으며 닭 보쌈도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주인이 직접 재배한 양배추와 다양한 쌈 채소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매운 닭갈비를 먹은 다음 시원한 맛이 일품인 막국수를 먹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라 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수련원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수련원

5.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샘밭로 89
033-255-6601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청소년수련활동, 청소년 문화활동, 청소년교류활동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는 청소년종합수련시설이다.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체력과 올바른 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한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 4~6학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방과 후 학습지원, 전문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온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신남불고기

신남불고기

5.8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
033-262-7601

신남불고기는 정육점과 함께 운영하는 식당으로 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며 그 외에도 육개장과 제육 백반이 맛이 좋다.

려우도예

려우도예

5.8Km    2025-12-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김유정문학마을에서는 김유정 작가를 다양하게 만나고 표현해 볼 수 있다. 려우도예는 김유정 작가의 생각과 숨결을 도자기에 그림으로 표현해 보기도 하고 흙으로 빚어서 다양한 도자기를 만드는 공간이다. 물레 체험과 도자기 핸드페이팅, 흙 빚기를 통해서 도자예술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꼭 보기 좋은 도자기가 아니더라도 내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장소이다.

김유정문학촌

5.8Km    2025-11-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김유정문학촌은 ‘한국의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리는 김유정 작가를 기리기 위해 김유정 생가터를 중심으로 조성한 문학촌이다. 「봄·봄」, 「동백꽃」, 「만무방」 등 한국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국 근대 명작 단편 소설을 여럿 남겼다. 2002년에 김유정생가, 기념전시관, 디딜방아 등을 만들어 김유정문학촌을 개관했으며, 2016년에는 맞은편에 김유정이야기집, 야외공연장, 체험방, 낭만누리 등의 시설을 추가했다. 지금의 생가는 김유정의 친척과 제자들의 고증에 따라 복원한 것으로 전형적인 ‘ㅁ’ 자 가옥 형태를 띠고 있다. 기념전시관은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 등을 간결하게 전시하고 있으며, 김유정이야기집은 그의 작품과 삶을 입체적인 전시물과 영상물을 통해 보여준다. 야외 곳곳에는 김유정 작가의 작품을 초대로 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문학촌을 관람한 후 실레이야기길도 걸어보자. 실레이야기길은 고향 마을을 배경으로 많은 글을 쓴 김유정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곳들을 엮은 걷기 코스로, 문학기행에도 적합하다.

춘천수력발전소

5.8Km    2025-07-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옛경춘로 62-15

춘천수력발전소는 북한강 상류인 춘천시 서북방에 있으며 긴박한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된 댐이다. 초기 전력 정책의 빈곤과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었으나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1961년 9월 건설을 시작하였다. 이후 42개월 만에 시설용량 5만 7600㎾의 수차발전기 설치공사가 완공되어 준공식을 했다. 발전소 건설에는 국산 자재와 국내 기술진이 대거 참여하여 기술 축적의 전기가 되기도 하고, 한강수계의 홍수조절 및 하류에 있는 의암 · 청평 · 팔당 발전소에 발전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서 생산된 전력은 경인지구에 보내지고 있고, 2009년 성능개선으로 설비용량과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 친환경발전소로 탈바꿈하였으며 발전설비를 전면 교체해 설비용량을 늘려 종합 효율성을 개선했다. 성능개선 사업을 통해 춘천 수력은 향후 30년 이상 연장 운전이 가능할 뿐 아니라 매년 춘천시 전체 가구의 약 3/4이 쓸 수 있는 전력량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 연간 약 10만 5,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성과도 거두게 됐다. 한때 춘천을 대표하는 명물이기도 했으며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벚꽃 명소로도 손꼽힌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자전거 주행이나 드라이브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학교나 단체를 대상으로 발전소 내부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박사마을

5.8Km    2025-03-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당산1길 7

춘천시 서면은 평범한 농촌마을이지만 ‘박사마을’이라고 불리는 이색 마을이다. 그 이유는 이곳이 우리나라에서 단위 인구 당 박사가 가장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1968년 송병덕 박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0여 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도 박사마을이 배출한 인재 중의 한 명이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스키장 슬로프처럼 길게 정돈된 신숭겸 장군 묘이다. 우리나라 8대 명당의 하나로 불리는 신숭겸 장군 묘는 고려태조 왕건이 자신의 묘를 쓰기 위해 점지해 놓은 명당이었다. 태조 왕건은 대구 팔공산 전투에서 자신을 대신해 전사한 신숭겸 장군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직접 이곳에 장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곳은 현재 우리나라 8대 명당의 하나로 불리고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김유정역닭갈비

5.8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21

김유정역 도보 1~2분이면 갈 수 있는 김유정역 대표 닭갈비 맛집이다. 닭갈비를 먹고 난 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