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닭갈비 막국수 닭보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둥근닭갈비 막국수 닭보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둥근닭갈비 막국수 닭보쌈

둥근닭갈비 막국수 닭보쌈

5.8Km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춘천순환로72번길 54
033-252-6366

둥근닭갈비는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에 있는 닭갈비 음식점이다. 춘천은 닭갈비와 막국수로 유명한 지역답게 곳곳에 많은 닭갈비 집이 있다. 닭갈비는 1950년대 말~1960년대 초 강원도 춘천의 한 술집에서 술안주 삼아서 닭의 갈빗살을 양념에 재워서 연탄불에 구워 먹은 것이 시초이다. 홍천과 춘천에 양계장이 많았으며 인근 댐 공사장 인부와 군부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춘천의 대표 먹거리로 정착하게 되었다. 이 식당은 손수 개발한 양념 소스로 숙성시킨 닭갈비를 떡과 고구마와 같은 부재료와 함께 무쇠 철판에 구워 먹는 닭갈비가 인기 있으며 닭 보쌈도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주인이 직접 재배한 양배추와 다양한 쌈 채소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매운 닭갈비를 먹은 다음 시원한 맛이 일품인 막국수를 먹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라 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박물관

5.8Km    2024-05-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화목원길 24

강원도 산림박물관은 우리나라 1호 공립수목원인 강원도립화목원 안에 있다. 강원도 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 도심 속 산림 휴양과 자연학습 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1999년 개원했다. 약 30개 주재원, 1,800여 종의 식물과 환경부에 지정한 멸종위기 식물 20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절별로 다채로운 꽃이 피고 지면서 색다른 풍경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강원도 산림박물관은 강원도립화목원과 연계하여 전국 제1의 산림도 위상에 걸맞은 도심 속의 산림 휴양과 자연 학습공간 제공으로 산림을 보다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시키는 등 새로운 산림문화 공간조성을 위해 건립하였다. 산림박물관은 5개 전시실(제1전시실~제4전시실, 기획전시실) 및 3D영상관, 목재 문화 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7,611점의 야생동물 박제 및 화석 · 곤충 · 수목 표본 · 산림자료가 있어 산림의 역사와 미래의 산림 발전을 볼 수 있고 이를 활용한 전시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하며 교육적 내용이 풍부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수련원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수련원

5.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샘밭로 89
033-255-6601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청소년수련활동, 청소년 문화활동, 청소년교류활동 등을 다양하게 운영하는 청소년종합수련시설이다.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체력과 올바른 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한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 4~6학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방과 후 학습지원, 전문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온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신남불고기

신남불고기

5.8Km    2025-01-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
033-262-7601

신남불고기는 정육점과 함께 운영하는 식당으로 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며 그 외에도 육개장과 제육 백반이 맛이 좋다.

2024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

2024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

5.8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033-261-4650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이 다시 찾아온다. 「봄·봄」 , 「동백꽃」, 「산골나그네」 등 김유정이 한국 문학사에 남긴 주옥같은 작품들을 연극, 판소리극,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 장르로 관객을 찾아온다. 김유정 문학을 기반으로 한 작품뿐 아니라 밴드, 오케스트라, 한국무용 등의 작품성 높은 공연을 펼친다. 2024 김유정문학촌 주말 상설 공연은, 관람객들이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김유정문학촌에서 김유정 문학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일상에 영감을 채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기획되었다.

의암수력발전소

의암수력발전소

5.8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옛경춘로 62-15

의암수력발전소는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 북한강과 소양강이 만나는 지점으로부터 하류에 위치하였다. 의암수력발전소는 상류인 춘천, 소양강 발전소와 하류인 청평 발전소와 연계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때 생산된 전력은 청평수력발전소와 연결된 송전로를 지나 경인 지역으로 공급되어 수도권 전력공급의 일부를 담당하고 있다. 또, 상류에서 흘러들어오는 수량을 조절하여 강물이 줄어드는 시기에는 용수를 공급하고 수량이 불어나는 여름에는 홍수 조절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의암 수력발전소의 의암댐 건설로 인공호수인 의암호가 조성되었으며 이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형성되어 해마다 많은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김유정문학촌

5.8Km    2025-07-0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김유정문학촌은 ‘한국의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리는 김유정 작가를 기리기 위해 김유정 생가터를 중심으로 조성한 문학촌이다. 「봄·봄」, 「동백꽃」, 「만무방」 등 한국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국 근대 명작 단편 소설을 여럿 남겼다. 2002년에 김유정생가, 기념전시관, 디딜방아 등을 만들어 김유정문학촌을 개관했으며, 2016년에는 맞은편에 김유정이야기집, 야외공연장, 체험방, 낭만누리 등의 시설을 추가했다. 지금의 생가는 김유정의 친척과 제자들의 고증에 따라 복원한 것으로 전형적인 ‘ㅁ’ 자 가옥 형태를 띠고 있다. 기념전시관은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 등을 간결하게 전시하고 있으며, 김유정이야기집은 그의 작품과 삶을 입체적인 전시물과 영상물을 통해 보여준다. 야외 곳곳에는 김유정 작가의 작품을 초대로 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문학촌을 관람한 후 실레이야기길도 걸어보자. 실레이야기길은 고향 마을을 배경으로 많은 글을 쓴 김유정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곳들을 엮은 걷기 코스로, 문학기행에도 적합하다.

려우도예

5.8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430-14

김유정문학마을에서는 김유정 작가를 다양하게 만나고 표현해 볼 수 있다. 려우도예는 김유정 작가의 생각과 숨결을 도자기에 그림으로 표현해 보기도 하고 흙으로 빚어서 다양한 도자기를 만드는 공간이다. 물레 체험과 도자기 핸드페이팅, 흙 빚기를 통해서 도자예술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꼭 보기 좋은 도자기가 아니더라도 내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소이다.

춘천수력발전소

5.8Km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옛경춘로 62-15

춘천수력발전소는 북한강 상류인 춘천시 서북방에 있으며 긴박한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된 댐이다. 초기 전력 정책의 빈곤과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었으나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1961년 9월 건설을 시작하였다. 이후 42개월 만에 시설용량 5만 7600㎾의 수차발전기 설치공사가 완공되어 준공식을 했다. 발전소 건설에는 국산 자재와 국내 기술진이 대거 참여하여 기술 축적의 전기가 되기도 하고, 한강수계의 홍수조절 및 하류에 있는 의암 · 청평 · 팔당 발전소에 발전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서 생산된 전력은 경인지구에 보내지고 있고, 2009년 성능개선으로 설비용량과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 친환경발전소로 탈바꿈하였으며 발전설비를 전면 교체해 설비용량을 늘려 종합 효율성을 개선했다. 성능개선 사업을 통해 춘천 수력은 향후 30년 이상 연장 운전이 가능할 뿐 아니라 매년 춘천시 전체 가구의 약 3/4이 쓸 수 있는 전력량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 연간 약 10만 5,000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성과도 거두게 됐다. 한때 춘천을 대표하는 명물이기도 했으며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벚꽃 명소로도 손꼽힌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자전거 주행이나 드라이브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학교나 단체를 대상으로 발전소 내부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박사마을

5.8Km    2025-03-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당산1길 7

춘천시 서면은 평범한 농촌마을이지만 ‘박사마을’이라고 불리는 이색 마을이다. 그 이유는 이곳이 우리나라에서 단위 인구 당 박사가 가장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1968년 송병덕 박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50여 명의 박사를 배출했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도 박사마을이 배출한 인재 중의 한 명이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스키장 슬로프처럼 길게 정돈된 신숭겸 장군 묘이다. 우리나라 8대 명당의 하나로 불리는 신숭겸 장군 묘는 고려태조 왕건이 자신의 묘를 쓰기 위해 점지해 놓은 명당이었다. 태조 왕건은 대구 팔공산 전투에서 자신을 대신해 전사한 신숭겸 장군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직접 이곳에 장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곳은 현재 우리나라 8대 명당의 하나로 불리고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