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나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나펜션

하나펜션

9.3Km    2025-06-26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광여로 1432-14
0507-1446-4995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하나펜션은 커플, 패밀리, 단체 여행객이 머물기에 적합한 펜션이다. 경기도 양평과 여주, 광주가 만나는 곳 자연의 숲 백자리에 있다. 하나펜션은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거리에 있으며 곤지암에서는 약 20분 거리, 양평과 가까운 여주에 위치하고 있다.

산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산온[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9.4Km    2023-04-12

경기도 양평군 동문3길 22-14
0504-0904-2533

‘산온’은 양평과 안동에 위치한 한옥 스테이다. 고요한 산속에 있는 양평 ‘산온’은 탁 트인 하늘과 산을 볼 수 있는 앞마당,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옆마당, 다도실과 툇마루가 있는 뒷마당이 자랑인 공간으로, 한 팀이 오롯이 사용할 수 있다. 논밭 한가운데 위치한 안동 ‘산온:리트릿’은 미온수풀과 건물을 둘러싼 산책로가 한옥과 잘 어울리는 공간으로, 너른 공간을 한 팀이 오롯이 사용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유명산계곡

유명산계곡

9.6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유명산은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 있다.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 같은 맑은 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주변에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유명산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 야영장,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사계절 등산코스로 적당하다. 주변에는 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용문산

9.6Km    2024-05-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경기 양평군 용문면(龍門面)과 옥천면(玉泉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에 이른다.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 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중미산 천문대

9.7Km    2025-07-3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268

중미산 천문대는 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천문·자연·과학 전문 체험학습장이다. 국내 최초의 유아 및 어린이 천문우주과학 체험학습을 실시한 체험학습 기관이다. 자체 천문연 강사들에 의해 모든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린이들에게 천문우주과학 체험학습을 제시하고 있다. 중미산 천문대는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공해가 없기 때문에 수도권 인근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중미산자연휴양림

중미산자연휴양림

9.7Km    2025-04-24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
031-771-7166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드라이브 코스인 농다치 고갯길까지 올라가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시야가 탁 트이는 느낌을 준다. 산 정상에 오르면 용문산의 전경과 서울, 남한강, 북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중미산은 아름다움이 금강산 다음으로 아름답다고 해서 버금중, 아름다울 미를 붙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는 특색있는 트리하우스, 연립동, 숲속의집과 야영데크가 조화롭게 분산 배치되어 있으며, 휴양림 중심부엔 숲 산책로를 설치해 직접 산림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숲해설가들로부터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유익한 숲 해설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숲 체험 프로그램,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에 가볼만한곳으로는 청평호반, 유명산자연휴양림, 용문산국민관광단지가 있다.

계곡을 오르며 물이 되고 숲을 거닐며 한그루 나무가 되다

계곡을 오르며 물이 되고 숲을 거닐며 한그루 나무가 되다

9.7Km    2023-08-08

양평의 숨은 보석, 중원계곡을 만난다. 1,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사를 둘러보고 중원산을 향해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6km의 계곡이다. 기암 계곡과 바위를 휘돌아가는 푸른 물빛은 마치 동양화 속의 풍경을 옮겨놓은 듯 신비롭다. 산음자연휴양림의 탐방로는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초록을 호흡할 수 있는 호젓한 공간이다.

용문사(용문산)

9.8Km    2025-06-2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휴식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9.8Km    2025-09-16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 42.0m, 가슴높이 둘레 11.0m이다.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나이와 높이에 있어서 최고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 아래에 혹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외에도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 정미의병(1907)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알렸다고도 한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 당상관(정3품)이란 품계를 받을 만큼 중히 여겨져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이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중미산

9.8Km    2024-11-1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서종면 경계에 있는 산이다. 높이 834m로, 서너치고개를 사이에 두고 소구니산, 유명산과 마주 보고 있다.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거져 있으며, 산 남쪽에는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유명산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으나 중미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주말산행지로 많이 찾는 곳으로 수도권에서 걷기 좋은 아담한 산이다. 산행은 서너치고개에서 시작하면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4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신복3리 양현마을에서 북쪽으로 계곡을 거슬러 올라 안부를 거쳐 정상에 오르면 가장 빠르게 중미산 정상에 이를 수 있다. 산 북쪽의 명달리 기점에서 삼태봉을 거쳐 오를 수도 있으며 반대로 중미산 정상에서 삼태봉, 통방산에 이르는 능선종주도 해볼 만하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문호리행 또는 설악면행, 명달리행 버스를 타면 된다. 승용차로 가려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서종 IC를 지나 명달리로 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