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 물소리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 물소리길

양평 물소리길

5.6Km    2025-06-24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경강로 1353-27

양평물소리길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도보여행길이다. 양수역에서 신원역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돼있다. 코스마다 숙박시설은 물론 몽양 기념관, 양평 5일장, 용문사, 상원사 동종, 회현리 동화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 문화재, 체험마을을 만날 수 있다. 양평물소리길은 태백산 검룡소에서 시작한 남한강, 실개천이 흐르는 흑천길,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계속, 시골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중앙선 전철역이 개통되어 있어 짐을 간단히 꾸려 가까운 전철역으로 쉽게 떠날 수도 있다. 특히 이 길은 각 코스별로 설치돼 있는 인증스탬프를 가이드북에 찍어 물소리길 협동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완주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도보인증제를 실시해, 도보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보인증을 위한 가이드북은 관내 전철역 및 주요 관광지에 비치돼 있다. 주말이면 양평의 물소리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에 평화를 얻고, 재충전하려는 많은 도보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지중해수상스키클럽

5.6Km    2024-07-24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경강로 1432-12

양평 남항 강변에 위치해 있는 수상스키클럽이다.
아신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원 스키, 그리고 웨이크 서핑과 같은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를 취향에 따라 선택 이용이 가능하고 강사진이 웨이크보드 국가대표 수상 스키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스트레스를 풀기 좋으며 탈의실과 샤워실이 잘 갖춰져 있고 강물이 잔잔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유명산 들꽃여울 캠핑장

유명산 들꽃여울 캠핑장

5.6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 130-1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들꽃여울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정원이 있는 곳이다. 1급수 계곡과 맑은 그늘에서 호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캠핑장은 암담한 크기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하기에 적당한 6m×9m 사이트를 총 6면 규모다. 규모는 작으나 2017 문화 체육 관광부가 선정한 캠핑장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될 만큼 관리가 잘 돼 있고 체험 프로그램이 좋다. 공용 부대시설동에 마련되어 있는 북카페 겸 작은 음악회 공간은 이용객들은 물론 동네 사랑방으로도 이용된다. 관리실은 카페와 같이 운영된다.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다.

파육칼

파육칼

5.6Km    2025-07-28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물안개공원길 51

양평물안개공원이나 양근성지, 양근섬 등 남한강의 명소와 가까운 육개장 전문점이다. 기본 식사 메뉴는 파육칼 한 가지이다. 그 외에 차돌박이사합이나 차돌숙주볶음이 있다. 파육칼은 큼직한 냉면 그릇에 육개장이 담겨 나온다. 아울러 칼국수도 그릇에 담아 나온다. 칼국수를 육개장에 넣고 고기, 파와 곁들여 먹는다. 양근성지 입구에 있는 느낌표 카페도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 이다.

어비계곡

어비계곡

5.6Km    2025-03-18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99번길 9-10

용문산과 유명산 사이에 숨은 듯 있는 어비산 자락을 감싸고도는 시원한 계곡이 바로 어비계곡이다. 지금은 개울 같은 계곡에 불과하지만 예전에는 물고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뛰어난 계곡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도 어비[魚飛]다. 수심이 적당하고 너른 바위를 따라 더 깊이 올라갈 수 있으며 상류에는 사람이 발길이 적어 자연 그대로의 계곡을 마주할 수 있다. 비가 온 후에는 계곡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경기도 청정계곡 일환으로 잘 정비된 이곳은 예전엔 계곡을 따라 테이블을 놓고 사유지처럼 식당들이 사용하던 것을 깨끗이 정비하여 계곡을 찾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계곡을 따라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고 성수기에는 데크다리와 계곡 중앙에서 분수처럼 물이 쏟아지기도 하며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밤에는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성수기만 틀어준다는 분수는 겨울에는 가평 빙벽계곡으로도 유명하다. 근처에 식당이나 펜션, 캠핑장 등이 있어서 식사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스톤힐글램핑

스톤힐글램핑

5.6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골안길17번길 2-24

스톤힐 글램핑은 자연과 노출콘크리트 현대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공간으로, 글램핑장, 캠핑장, 펜션, 그리고 카페 , 온실, 텃밭, 토끼장, 캠프화이어장, 여름철에는 수영장 등의 다양한 체험공간이 있어 온 가족이 여유롭고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는 캠핑리조트이다.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잘 가꾸어진 정원에 위치한 글램핑 안에는 편히 쉴 수 있는 침대, 식탁, 소파 등의 가구들이 배치돼 있고 글램핑 텐트 앞 데크에는 바비큐와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구비돼 있어 캠핑을 편안하고도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넓은 부대시설을 더 해 모든 방문객들에게 내 집과 같은 쾌적함과 안정감을 추구하고 있다.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사랑하는 이들과 진정한 힐링을 나누고 재충전해 보자.

물안개공원

물안개공원

5.7Km    2025-07-29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물안개공원길 37

남한강을 끼고 걸을 수 있어 운치 있는 곳으로 물소리길 3코스에 있는 공원이다. 남한강 변에 있어서 물안개가 자욱하게 끼는 날이 많아 물안개공원이라고 이름 붙였다. 제법 규모가 있는 인공폭포, 그리고 황명걸 시비 동상, 가수 김종환 노래비가 공원 안에 있다. 기와가 있는 돌담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으며 남한강에 이어져 양강섬까지 즐길 수 있다. 근처에 양근성지와 양평미술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도 적합하다.

산골농원식당

5.7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99번길 75-7
031-584-7415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산골농원식당은 닭볶음탕 전문점이다. 대표 요리인 닭볶음탕은 커다란 솥뚜껑에 육수를 가득 채워 넣고 장작불을 이용해 활활 끓여내기 때문에 국물에 불향이 배어들고 토종닭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넓은 주차장과 주변 자연 경관은 가평 설악면의 정취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도심에서 떠나 자연과 함께 맛있는 음식까지 맛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밤벌캠핑장

밤벌캠핑장

5.7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 15-23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밤벌캠핑장은 친환경 목재로 지은 독보적인 한옥이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앞을 흐르는 어비계곡은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다. 캠핑장을 둘러싼 커다란 나무들 덕분에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관리동에는 매점과 샤워실, 화장실, 싱크대를 이용할 수 있다. 마당 한쪽에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과 놀이방도 마련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형견 5kg 이하 1마리만 가능)

양평 생활문화센터

양평 생활문화센터

5.7Km    2024-12-26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물안개공원길 38

양평 생활문화센터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문화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교육 활동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 센터는 문화 향유와 사회적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공연, 전시, 워크숍, 강좌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운영한다. 양평 생활문화센터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 사회의 문화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이 자기 표현과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편안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인기 있는 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센터 내부는 강의실, 전시실,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예술적인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동시에 추구하는 양평 생활문화센터는 지역 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