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콜릿연구소 뮤지엄 곡성지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초콜릿연구소 뮤지엄 곡성지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초콜릿연구소 뮤지엄 곡성지점

한국초콜릿연구소 뮤지엄 곡성지점

11.3Km    2025-07-28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 위치한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은 카카오와 초콜릿에 새겨진 역사 이야기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초콜릿의 기원부터 현대에 이르는 가공법, 그리고 고대 문명에서 사용된 초콜릿의 유물까지, 초콜릿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층에서 리얼 카카오로 만드는 망드 초콜릿, 몰드 초콜릿, 우유에 녹여서 따뜻하게 먹는 아이들이 좋아할 초콜릿, 초코음료, 커피 등 다양한 상품과 음료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를 운영한다.

B´s coffee (비스커피)

11.3Km    2025-03-19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4
061-363-3721

‘B's coffee’는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카페이다. 대표메뉴로는 곡성 대표 특산물인 토란을 이용하여 만든 토란버블티와 토란 스콘이 있다. 이곳은 곡성의 랜드마크인 섬진강 기차마을과 가까우며 버스정류장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그리고 매장 내부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야외 정원 속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섬진강장미공원

섬진강장미공원

11.4Km    2025-09-09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매년 봄이면 ‘곡성 세계 장미꽃 축제’가 열리는 이곳은 섬진강 기차마을 단지 내에 있다. 4만㎡ 부지에 1,004개 품종의 장미 38,000주를 심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정원 장미 품종 및 수량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독일의 코르테스, 프랑스의 메이앙, 영국의 데이비스 오스틴, 하크니스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품종들로 구성되어 있다. 장미로 이뤄진 미로공원, 장미 터널이 눈길을 끈다. 곡성 버스터미널에서 2.1㎞ 떨어져 있어 도보로 20여 분이면 닿는다.

섬진강기차마을생태학습관

섬진강기차마을생태학습관

11.4Km    2025-10-23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섬진강 기차마을 내에 있는 섬진강기차마을생태학습관은 681㎡의 공간에 5종의 육상 곤충, 3종의 수상 곤충, 해충(害蟲) 및 익충(益蟲)의 먹이사슬을 통한 농작물과 곤충, 친환경 농업과 자연 생태계의 상호 관계를 잘 보여주는 천적 곤충실, 무당벌레 모형 등이 있는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특히 천적 관계인 곤충을 소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데 천적 곤충실에는 무당벌레-진딧물, 칠레이리응애-응애, 잎굴파리-잎굴파리고치벌 등 8종의 곤충들이 천적 관계로 각각 짝지어져 전시되어 있다.

기차마을레일바이크

기차마을레일바이크

11.4Km    2025-01-14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기차마을 내에 위치한 순환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이다. 레일바이크 이용료는 인터넷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한다. 한 바퀴 도는데 5~ 7분이면 충분하다. 곡성 기차마을 입장료를 내고 받은 곡성 심청상품권으로 레일바이크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꿈꾸는 캠핑장

11.5Km    2024-10-25

전라남도 곡성군 고달면 고산로 325
010-8820-4887

소나무, 편백나무, 도토리나무에서 피톤치드가 다량 나오는 계곡 옆에 위치한 꿈꾸는 캠핑장의 슬로건은 [아이들이 행복한 곳]이다. 전남 곡성군 천마산 아래 계곡과 폭포 등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어린이를 위한 자연체험장과 작은 도서관, 영화관 등이 있으며 시원한 그늘이 있는 캠핑에 최적화된 힐링 명소로 사이트 숫자만 100개가 넘는 규모가 큰 캠핑장이다. 숲속 곳곳에 외나무다리 건너기, 짚라인, 점핑 그물망, 사이트마다 걸려있는 해먹 등 숲속 곳곳에 놀이 기구들이 있어서 연령대 상관없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신발 던지기, 중고장터, 쿠폰 스탬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계곡 물놀이 장소에는 물놀이용 보트가 구비되어 있어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여 가족단위 캠핑장소로 좋다. ※ 본 캠핑장은(관광진흥법에 의거) 관광사업 등록 캠핑장임.

쌍산재

쌍산재

11.5Km    2025-10-23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쌍산재는 지리산권 전남 구례군 소재 고택 한옥으로 그 의미는 휘(諱) 형순(炯淳), 자(字) 내명(乃明), 호(號) 쌍산(雙山)이며 ‘쌍산’은 올곧은 선비의 품격을 의미하며 벼슬을 탐하지 않고 늘 글 보기만을 즐겨 하셨던 쌍산(雙山)의 개인 서재(齋)이다. 가훈으로는 "집안 화목"을 가장 중시하였으며 특히 안채의 뒤주는 그 의미가 특별하다. 과거 춘궁기 시절 봄에는 맥류를 가을에는 미곡을 채워 두고 식량이 부족한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그 해에 이자 없이 받아 채워 두고 그다음 해에 또다시 사용하게 했던 나눔의 뒤주가 현재 보존되어 있다. 운영자의 선조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식 이름으로 바꾸지 않았으며, 자신을 세상에 크게 드러내지 않고 평생 책과 자연을 벗 삼아 세속에 구속받지 않은 전형적인 유학자이셨다. 이런 조상의 삶의 역사인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쉼터로 후손에게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한 교육의 장으로서, 어른들은 어릴 적 추억으로 격동기 시절 우리나라가 겪었던 애증의 시절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tvN 예능 윤스테이 촬영지였으며, 관람은 한낮에 망중한을 전통 정원을 품은 고택 쌍산재 마루에서 차 한 잔과 더불어 한옥의 여유로움을 잠시나마 체험할 수 있다.

용두마을

용두마을

11.5Km    2025-09-04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용두리

전라남도 구례읍 토지면 용두리에 위치하고 있는 용두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오미-방광 구간과 오미-난동 구간이 교차되는 지점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다. 지리산의 용맥이 노고단 형제봉을 경유하여 내려오다가 섬진강에 이르러 머물렀는데 그곳이 용의 머리 부분이라 하여 용두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하고 지리산의 줄기가 강물에 침식되어 깎아 세운 듯한 절벽이 강물에 잠기듯이 굽어보고 있는데 이 절벽의 형상이 마치 용의 머리 같다고 해서 용두라고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용두마을의 야트막한 언덕은 배틀재란 이름으로 불린다. 오래전 섬진강 물줄기가 이곳까지 들어왔었고 이 땅을 드나들던 사람들이 이곳에 배를 메어두었기 때문에 배틀재란 이름이 붙었다는데, 지금 이곳에선 찰랑이는 섬진강물이 아스라하게만 보인다. 하지만 물길이 멀어졌다고 해서 길손이 뜸해진 것은 아니었다. 섬진강의 배가 드나들던 곳, 구례 장을 찾던 하동 사람들의 쉼터였던 용두마을은 현재 지리산 둘레길로 또다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 되어 사랑받고 있다.

당몰샘

당몰샘

11.6Km    2025-10-23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6-1

상사 마을은 구례군 간전면 양천 마을과 함께 전국 최장수 마을로 꼽힌다. 이곳 사람들은 장수의 비결로 심산유곡의 깨끗한 환경과 ‘당몰샘’을 꼽는다. 당몰샘은 ‘지리산 약초 뿌리 녹는 물이 다 흘러든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효능이 뛰어나다. 1986년 고려대 예방 의학팀의 수질검사 결과 대장균이 한 마리도 없는 전국 최상의 물로 판명됐다. 이 마을 토박이 성씨인 의성 김씨 일가에 의하면 그 선조가 조선 말기에 명당을 찾아 전라도 고을을 헤매던 중 당몰샘을 저울로 달아보니 물 무게가 다른 곳보다 많이 나가고 수량도 풍부하여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상사마을

상사마을

11.6Km    2025-10-23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6-1

상사마을은 전국 최장수 마을로 유명한 곳이다. 장수마을에는 항상 좋은 물이 있게 마련인데 사도리의 경우 당몰샘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믿는다. ‘지리산 약초 뿌리 녹는 물이 다 흘러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당몰샘에서 나오는 샘물의 효능 덕분에 마을에 장수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당몰샘 옆에 위치하고 있는 쌍산재는 사도리의 유명한 집으로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 ‘윤스테이’ 촬영지이기도 했다. 쌍산재는 유명한 고택치고는 작은 대문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문을 들어서면 밖에서 바라본 것과는 다른 풍모를 내뿜는다. 마당엔 안채와 사랑채, 건넌방이 사이좋게 모여있다. 그 옆으로는 대나무 숲과 그 숲을 오르는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을 오르면 밖에서는 상상도 못 했던 들이 나온다. 그리고 후문으로 나가면 작은 저수지와 둑방길이 나타난다. 쌍산재를 돌아보면 마치 입구는 작지만 속은 넓은 호리병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