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암석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륵암석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륵암석불

16.9 Km    14856     2024-01-2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묘길 24-35

미륵암석불은 남원시 노암동 미륵암에 있는 전체 높이 192㎝의 불상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 묶음이 솟아 있다. 목에는 3줄로 새겨진 삼도가 있고, 불상 뒤편에는 배(舟) 모양의 광배가 있다. 지금은 왼쪽 윗부분과 오른쪽의 1/3 정도가 절단되어 없어졌으며 불꽃무늬가 조각되어 있다. 불상이 서 있는 받침돌은 사각형으로 화강암을 이용하여 만들었으며 그 위에 다시 연꽃잎이 아래로 향한 무늬를 도드라지게 새겼다. 불상의 발 부분이 표현되지 않아 불상과 받침돌이 별개의 돌처럼 느껴진다. 불상이 마모가 심해 자세한 모습은 불분명하지만, 두루뭉술한 머리 윤곽에 얼굴은 둥글어 온화한 모습이다. 전체적인 모습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추정된다.

미륵암(남원)

16.9 Km    170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묘길 24-35

미륵암은 전라북도 남원시 노암동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암자로 신라 말 고려 초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륵당과 법당, 요사로 이루어져 있다가 1992년 대웅전, 1994년 용화전과 산신각을 새로 지었다. 용화전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 집으로, 내부에 절터에서 발견된 높이 192㎝의 고려시대 석불인 미륵암 석불이 모셔져 있으며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다. 원래 이 사찰이 자리 잡은 골짜기를 부처골이라고 한 것으로 보아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에 사찰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이곳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사람이 기도를 드리면 영험이 있다고 하여 사람들이 수시로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대전리 석불입상

대전리 석불입상

16.9 Km    2     2023-08-28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대전리

일명 ‘미륵골’이라 불리는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대전리 상대 마을의 북쪽 저수지 끝부분에 서 있는 석불이다. 얼굴은 비바람에 의하여 많이 닳아 희미하지만 타원형의 얼굴에 나발과 눈썹 사이가 좁아 이마가 협소하고 입가에 살짝 패인 볼우물이 있어 통통해 보이고 은은한 미소가 온화하다. 손 모양은 오른손으로 왼손을 감싸 쥔 형태인데 다소 시대가 떨어지면서 변형된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석불 바로 옆에는 무릎을 굽히고 앉아있는 높이 80㎝의 공양상이 있고 그 주변에는 2개의 돌기둥이 남아 있다. 보통의 비로자나불은 앉아 있으나 이 석불은 서 있는 예로 매우 특이하다. 1992년 조사 과정에서 주변에 건물의 주초석과 기와 조각, 벽돌 조각 등이 발견되어 아마도 옛날에 절이었을 거라는 추정을 한다. 통일신라 후기에서 고려 초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불상의 손 모양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곳에서 9.2km, 차량 이동 15분 거리에 화엄사가 있다.

돈까스클라스

돈까스클라스

16.9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금산로 8-15

지리산 해발 500m 고원에서 키운 특등급 흑돼지 생고기만 엄선해 사용하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겉으로 보기엔 작은 식당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유아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을 만큼 손님들로 붐비는 곳인 만큼 예약하고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깔조네치즈돈까스, 왕돈까스 등의 돈가스 메뉴뿐만 아니라 카르보나라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등 메뉴도 다양하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품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남원시 옻칠공예관

남원시 옻칠공예관

16.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234-5

남원은 예로부터 옻칠 목공예가 발달한 곳으로 이곳에서 청동기시대의 옻칠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에 옻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옻칠 공예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옻칠공예관을 설립하였다. 옻칠공예관은 2층 건물로 전시장과 판매장, 체험실, 연구실, 시청각교육실 및 교육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실에는 각종 공예대전에서 입상한 작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그릇, 가구, 수저, 화초장, 상, 장구채, 제기 등의 옻칠 공예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프로그램과 옻칠 공예품을 살 수 있는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리산휴가관광펜션

17.0 Km    1     2019-11-14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산수동1길 87
010-4783-6519

"지리산 휴가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바른 밥상, 사계절치유음식, 야생화 한식코스의 음식체험과 몸과 마음을 휴식하게 하고 1박 2일 힐링 팜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농촌체험 관광상품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농촌 융복합산업 인증업체이다. 그 밖에 매실, 단감, 대봉 생산과 감말랭이, 곶감, 감물염색 손수건 등을 판매하고 있고, 6월에는 매실, 10월부터는 단감과 대봉을 수확, 판매하고 있으며, 야생화와 바닥 화로 조성된 아름다운 산책길과 바른 식생활 체험이 가능한 계절약선텃밭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고즈넉한 산속의 평온함을 온몸으로 느끼시며 ""잠시"" 지리산 휴가에서 쉬어가시길 바란다."

순화리 삼층석탑

17.1 Km    155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295-11

순화리삼층석탑은 순창여자중학교 교정에 위치한 3층 석탑이다. 이곳은 백제시대부터의 기와 조각이 발견되어 당시엔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사찰이 고려시대에 있었던 옥천사라는 설이 있는데, 그렇다면 이 석탑은 옥천사 삼층석탑이었을 것이다. 탑의 전체적인 형태와 기둥 등은 삼국시대에 순창 지역을 지배하던 백제의 양식이지만, 상층부 등에서는 신라 말기의 양식이 나타난다. 이러한 점 등을 종합하면 이 탑은 고려 초기에 지역적 특색이 가미되어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겉으로 보기엔 아담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부가 현재 땅속에 묻혀있기 때문에 그 전모는 상당히 크다. 이 탑이 있던 사찰 역시 꽤 큰 규모였을 것이다. 197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순창향교, 순창객사, 순창시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정일품공방

17.1 Km    987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268
063-633-6197

정일품 공예관은 우리 조상의 혼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란 자긍심을 갖고 30여 년간을 올곧게 옻칠공예에 정진해온 전통 옻칠 공예관이다. 정일품 공예관은 무형문화재 안곤옻칠장이 직영하는 공방이다. 반상기, 다기, 제기는 물론 반닫이, 머릿장 등 우리 전통기법대로 옻칠한 정일품 공예관의 칠기들은 정부 조달 창구인 나라장터에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조달청 대전 본청과 서울 조달청의 전시 판매장에도 전시되어 있으며 2012년 여수엑스포 공식 쇼핑업소로 지정되어 있다. 옻은 인체에 무해하며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출하며 탁월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옻칠은 방수, 방열, 방충, 방습 기능이 뛰어나 우수한 내구성을 유지한다. 따라서 옻칠은 이제 우리 생활 속에서 깊숙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산동약수장

17.2 Km    34726     2024-04-12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로 146
061-781-5820

산동약수장은 편안한 쉼터로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격조 있는 객실 및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항상 깨끗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좌석과 넓은 주차공간을 완비하고 있다.

풍계서원

17.2 Km    128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강면 대강산촌길 35-18

1788년(정조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황희(黃喜)·오상덕(吳祥德)·황위(黃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자, 오상덕·황휘의 위패는 유허지에 묻고 황희의 영정만을 봉안하여 제향을 계속해오다가 1909년에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창덕사(彰德祠), 내신문(內神門), 5칸의 강당, 4칸의 동재(東齋), 외신문(外神門), 고사(雇舍) 등이 있다. 창덕사는 사우(祠宇)로서 황희를 주벽(主壁)으로 좌우에 황휘와 오상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제반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동재는 수학하는 유생이 거처하는 곳이며, 고사는 서원관리자의 사택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매년 3월 10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4 변(籩) 4두(豆)이다.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물로는『방촌문집(厖村文集)』 2 책 등 20여 종의 문헌이 있다. 재산으로는 대지 200여 평과 전답 2,600여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