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유적지와 분단의 현장에 발을 딛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사유적지와 분단의 현장에 발을 딛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사유적지와 분단의 현장에 발을 딛다.

선사유적지와 분단의 현장에 발을 딛다.

11.3Km    2023-08-09

경기도 최북단이자 최전방 접경 지역인 연천은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안 자연 그리고 그 옛날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터를 품고 있다. 맑고 순수한 자연의 땅, 연천에서 희망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연천 1급수' 계곡 따라 강 따라

'연천 1급수' 계곡 따라 강 따라

11.3Km    2023-08-09

지장봉(877m)이 원류인 이 폭포는 한탄강 서쪽에 깊숙이 자리해 있다. 높이 약 18m의 폭포가 이루어내는 맑고 시원한 시냇물과, 주변의 울창한 수풀로 경치가 좋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소이산모노레일

11.4Km    2025-04-2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소이산 모노레일은 철원역사문화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모노레일이다. 소이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로 왕복 1.8㎞로 운영되며, 소이산 재송평의 너른 들녘 풍경을 관람할 수 있다. 모노레일을 이용 시 소이산 전망대까지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내려올 때는 역사문화공원 일대가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다. 2단 통창으로 된 유리 가림막이 좌우가 아닌 상하로 여닫는 형식인 모노레일은 8명이 탑승 가능 인원이며 시간당 7분 간격으로 8회 차 4대가 운영되고 소요시간은 10여 분이다. 승강장에서 5분 정도 오르면 전망대 쉼터가 나오고, 그 후 더 오르면 한탄강 지질공원 내에 있는 소이산 정상 전망대에 도착하여 철원평야가 드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철원평야는 민통선 구역이라 사람들이 상주하지는 않고 농사를 위해 제한된 시간 안에 출입만 가능한 곳이다. 소이산 모노레일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므로 예약은 필수이나, 가끔 현장 예매가 남아있어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전화 문의를 해야 한다. 임산부나 36개월 미만 유아는 탑승이 불가하다.

유일순대국 본점

유일순대국 본점

11.4Km    2025-07-01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신로494번길 12

유일순대국은 전곡 신망리역 부근에 있으며 연천군 내에서도 유명한 순댓국 맛집이다. 유일순대국만의 전통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허름하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공간이 넓다. 밥은 흑미밥으로 나오며, 고추 양념장으로 간을 해서 먹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다. 영업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며 주로 아침 장사를 위해 아침 일찍 문을 열고 오후 재료가 소진되면 마감한다. 오후 늦게 방문할 경우에는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인근 평화누리길을 걸으며 들를 수도 있고 재인폭포와 연계해서 방문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안내견만 가능)

사르르목장

11.4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130
010-4384-2226

산정호수 가는 길, 청보리밭이 있는 영북면 산정호수로에는 이색적인 건물 사르르목장이 있다. 사르르목장은 목장사업 2세대들이 주민들과 단합하여 만든 주민 사업체로 포천의 장점, 지역주민과 토박이로서의 장점을 살려, 시대에 맞는 융합을 통하여 지역 성장의 교두보 역할을 해내겠다는 비전과 의지를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한다. 포천을 방문하면 꼭 들려야 할 로컬 맛집 탐방 명소로 자리 잡고자 노력하며 인기 급 상승 중인 곳이다. 사르르목장은 청정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순환농법과 친환경 낙농으로 키운 젖소들이 생산하는 우유로 아이스크림을 만들며, 사르르목장의 아이스크림은 우유, 막걸리, 청보리 등 포천의 재료를 담아 만들어진다. 포천에서 38년간 운영해 온 아버지의 목장에서 직접 재배한 풀을 먹여 키운 1등급 원유로 직접 우유아이스크림을 만든다.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직접 원료를 배합하며 당도를 조절하고 있다. 목장에서 공급되는 우유를 원료로 주 메뉴가 구성되고 지역에서 생산되고 소비되는 구조와 체험의 기회로 지역 경제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일조를 하는 곳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누고 넓은 창으로 수채화의 풍경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사르르 녹여 행복으로 채울 수 있다.

관광두레와 함께하는 포천 여행 코스

11.4Km    2023-08-0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130

이번 여행 관광두레와 함께하는 코스으로 포천 지역의 절경을 이루는 관광지와 주민들이 스스로 포천의 장점을 살려 지역 성장을 위해 만들어가는 관광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토박이'인 주민들이 이뤄가고 있는 관광지는 지금 로컬대표간식, 인스타 명소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 북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만 짜여진 아름다운 로드트립 코스

강원 북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만 짜여진 아름다운 로드트립 코스

11.5Km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강산로 265 노동당사

단언컨, 이 코스는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할 풍경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명소이다. 하지만 잠시 차에서 내린다면 인생 최고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철원 노동당사

철원 노동당사

11.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강원도 철원읍 관전리에 있는 노동당사(勞動黨舍)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이다. 6.25전쟁(六二五戰爭 , Korean War)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되었다. 현재 이 건물은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포탄과 총탄 자국이 촘촘하게 나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6.25전쟁과 한국의 분단현실을 떠올리게 해서 유명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나 유명 음악회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현재 철원 노동당사는 철원군(鐵原郡)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01년 2월 근대문화유산에 등록되면서 정부 차원의 보호를 받고 있다.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을 총망라한 강원 북부 끝판왕 코스!

자연, 역사, 문화, 예술을 총망라한 강원 북부 끝판왕 코스!

11.6Km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금강산로 262

강원 북부 DMZ 지역 5총사 철원, 화천, 인제, 양구, 고성까지 섭렵해보는 코스. 훼손되지 않은 자연, 잘 가꾸어진 정원, 먹먹한 역사의 현장에 예술적 만남도 놓칠 수 없다. 모든 여행을 정리해 줄 드라이브 코스는 덤!

철원역사문화공원

철원역사문화공원

11.6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2

1930년대 철원군은 인구 8만 명 이상이 거주하였던 강원도 3대 도시였으며, 철원읍 시가지에는 철원군청, 철원경찰서, 철원극장, 철원역, 학교, 은행 등 근대적인 시설이 운영되었던 곳이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그 당시 경제적으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축소판으로 재현한 곳으로 옛 철원 시가지에 있던 건물들을 당시 사진을 토대로 똑같이 복원해 놓았다. 중앙거리를 따라 이동하면 기념품이나 지역 특산물을 파는 문화상점, 복고다방 등이 옛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근대 문화거리와 역사 전시체험관으로 나누어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철원역사문화공원 입구에 종합안내소가 있어 여기서 안내 책자를 받아서 구경하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주말에 방문하면 거리 광장을 배경으로 모던타임즈라고 하는 공연도 야외에서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은 철원중에서도 북쪽 끝에 있으며, 대중교통으로는 오기 어렵고 자가용을 이용해야 한다. 입장료와 주차장 요금이 모두 무료라서 여행하기에 부담이 없다. 특히 철원역에서는 소이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운영하고 있는데, 모노레일은 유료로 운행되며, 소이산 정상을 오르는 동안 드넓은 철원평야를 감상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런닝맨> 1930년대 강원도 3대 도시로 근대적 시설을 갖추고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재현한 공원이다. 철원역에서는 소이산행 모노레일을 탈 수 있으며 소이산 정상에서는 탁 트인 철원 평야를 내려다볼 수 있다. 걷기를 선택한 유재석과 지석진처럼 걸어도 좋지만 땀 흘리기 싫다면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