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관광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성관광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성관광모텔

보성관광모텔

0m    75848     2023-10-12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현충로 6
061-853-7474

전남 보성에 위치한 보성관광모텔은 보성고속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 용이한 곳이다. 녹차밭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보성은 곳곳에 크고 작은 녹차다원이 많이 있으며 모텔 주변에도 이러한 다원들이 많이 분포해 있다. 6층 규모의 건물 외관은 현대식으로 깨끗하게 지어져 있으며 입구를 들어서면 넓고 환한 로비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객실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고 깨끗하다. 객실마다 기본적인 집기 및 비품이 갖춰져 있어 편안하고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텔 주변으로 녹차다원뿐만 아니라 충절사, 서편제보성소리전수관 등이 있고 남해 득량만 쪽으로 해수탕으로 유명한 율포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으며, 공룡알화석지, 일림산철쭉군란지, 유신리마애여래좌상 등 여러 관광지와 유적지가 있다.

들풀미술학교

들풀미술학교

10.0 Km    19702     2023-02-10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길 265-6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건네주는 숲속의 들풀미술학교는 고단한 삶을 뒤로하고 잊었던 자연의 품안에서 인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정적의 공간이다. 삼천평의 대지에 찻집과 민박이 소박하게 자리하고 주변 곳곳에 조각상이 놓여 있는 작은 조각 공원이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들풀미술학교에서는 도자기 체험과 천연염색, 녹차시음, 농촌체험 등 각종 현장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이다.

보성열화정

보성열화정

10.1 Km    3     2023-01-30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230

득량면 오봉리 강골마을은 득량만과 오봉산이 바라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전통 한옥마을이다. 이곳에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3채의 고택이 있고, 마을 뒤 가장 높고 깊숙한 곳에는 보성열화정이 있다. 보성열화정은 중요민속문화재 제162호로 일각대문과 ㄱ자형의 누마루 집으로 이루어진 정자이다. 20세기 초 건물로 추정되며,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집 외에 남성 위주의 공간으로 특별히 지은 건물이다. 마당 앞에는 아담한 일각대문과 연못이 있고, 정원에는 목련, 석류, 대나무 등을 심어 주변의 숲과 어울리게 함으로써 전통적인 우리나라 조경 수법을 잘 간직하고 있다. 열화정은 아름다운 산수를 즐기는 휴식공간이며, 선비들이 자연을 즐기며 시를 짓고, 친구들과 교류하는 공간이면서 학문을 가르치던 강학의 공간이었다. 1845년 이진만이 후진 양성을 위해 세웠다고 한다. 이진만의 손자 이방회와 당대의 석학 이건창 등이 학문을 논하던 장소이며, 정자 맞은편 안산에 만휴정을 세워서 자연을 정취를 즐겼다고 하나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보성 한우직판장

10.1 Km    62122     2023-11-09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1길 10
061-853-5266

보성 율포해수욕장에 있는 보성 한우직판장은 1등급 중에서도 ++(투 플러스) 등급만을 취급한다. 소 한 마리를 그대로 가져와 사장이 직접 고기를 부위별로 손질하여 바로 판매하는데 고기가 너무 좋아 숙성기간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한다. 1인분의 상차림비가 저렴하고 좋은 고기를 정육점 가격으로 싸게 맘껏 먹을 수 있으니 만족도가 높다. 또한 국산 재료만을 사용하며 반찬도 재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채소, 양념 등 밑반찬은 셀프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정남진 골프리조트

정남진 골프리조트

10.2 Km    2164     2023-10-06

전라남도 장흥군 장평면 제산기동로 326
061-860-9000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한 골프리조텔로 럭셔리하고 깨끗한 객실을 자랑한다. 클럽하우스, 스타트하우스, 레스토랑, 그늘집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최초 돔형 골프레지던스이다.

보성 강골마을

보성 강골마을

10.3 Km    41938     2023-12-15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역전길 15-9

광주 이씨 집성촌이고 득량마을이라고도 불리는 보성 강골마을은 오봉산, 득량만 등과 접해있고, 2012년에 국가기록원의 기록사랑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이 마을의 이금재 가옥, 이용욱 가옥, 이식래 가옥, 열화정 등 3채의 가옥과 1개의 정자는 중요민속자료로도 지정되었다. 마을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이용욱 가옥은 조선시대 양반 가옥의 전형을 보여주는 솟을대문과 담장으로 막아 사랑마당이 외부로 드러나지 않도록 한 독특한 구조가 눈길을 끈다. 아늑한 느낌을 주는 이식래 가옥은 집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대숲과 사람이 사는 집은 초가지만 농기구와 곡식을 보관하는 광을 기와집으로 지어 이색적이다. 이금재 가옥의 안채는 1900년 전후에 지었고 나머지는 20세기 초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삼남 지방의 전형적인 양반집이다. 마을 뒤 숲 가운데 자리 잡은 열화정은 주위의 숲을 그대로 살려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하는 전통적인 한국 조경의 수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정자 옆 연못이 인상적이다. 이 곳에서는 [전통가옥에서의 불편한 하룻밤]의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현대의 편리함을 최대한 배제한 재래식 화장실과, 우물물, 아궁이에 불때기등의 선택적 불편함은 뻔함에 지친 현대인에게 감정의 순화와 시골 특유의 푸근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편리함이 배제된 날 것의 체험이지만 한번 방문한 사람은 이곳의 체험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녹차향펜션

녹차향펜션

10.3 Km    32529     2023-11-16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남부관광로 2319-8
061-853-7754

전남 보성에 있는 녹차향 펜션은 콘도형의 펜션으로 2종류의 객실로 되어있다. 쾌적하고 넓은 객실, 일체의 주방용품과 바비큐 시설,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주로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머물기에 적합하며, 아파트 형식의 콘도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도시적이다. 차량 이용 시 5분 거리에 보성 차밭이 자리 잡고 있으며, 율포 해수욕장, 해수 풀장, 해수 녹차탕이 근처에 있어 여름철 피서지 및 휴양지로 이용하시기에 탁월하다. 또한, 회타운과 편의점이 가까이 있어 편리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율포오토캠핑장

율포오토캠핑장

10.3 Km    1     2023-08-03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충의로 52

율포 오토캠핑 리조트는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동율리에 있는 대규모 캠핑장이다. 바다와 인접해 있어 갯벌 체험이 가능하고 해수욕과 산책도 즐길 수 있다. 갓 잡은 어패류를 판매하는 생선 종합 위판장과 워터파크 시설, 녹차 해수욕탕, 은빛 모래사장 등이 가까이 있고 캠핑장 내부에는 풋살 경기장 1면, 족구장 2면, 농구장 1면, 배구장 2면, 배드민턴장 2면 등 운동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약 20,000㎡ 부지에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장과 카라반이 나누어져 있으며 사이트는 잔디와 데크 두 종류다. 전기와 화로대를 사용할 수 있고 캠핑 장비도 대여 가능해서 빈 몸으로 찾아가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주변으로 한국 차 박물관과 제암산 자연휴양림, 비봉 공룡화석지, 보성 차밭이 있어 보성의 다양한 매력과 함께 캠핑에 빠져들 수 있다.

보성다비치콘도

10.3 Km    40072     2023-10-17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충의로 36
061-850-1100

남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조망을 제공하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120미터 지하 천연암반해수와 보성녹차를 사용한 해수 녹차탕은 녹차 온욕이 선사하는 색다른 경험이다. 콘도 앞에는 끝없이 펼쳐진 솔밭해변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은빛 백사장이 있다.

만리회관

10.4 Km    19773     2023-07-26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4
061-852-8025

보성 율포해수욕장에 자리한 만리회관은 2대째 운영 중인 전통 있는 횟집이다. 현재 박태신 사장 부부가 물려받아 운영한 것이 30여 년이니 모친이 운영하던 옛 '금성식당' 시절까지 거슬러 연조를 따지자면 어림잡아 40~50년쯤 되지 않을까 싶다.
청정해역 보성 앞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자연산 회와 각종 해산물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혹시 그때그때 시세에 따라 변하는 자연산 활어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굳이 자연산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먹는 회가 비록 양식이라 한들 맛이 없을까. 분명한 것은 양식한 횟감일망정 국내산만 사용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소라, 멍게, 해삼 등 해산물을 포함한 20여 가지에 이르는 각종 반찬(일명 스끼다시)은 입안을 바다 내음으로 가득 채운다.

만리회관의 특이한 점을 꼽는다면 계절별 제철 해산물을 주메뉴로 한다는 점이다. 봄에는 바지락, 여름엔 서대회와 참갯장어(하모), 가을엔 전어와 주꾸미, 겨울엔 싱싱한 키조개를 맛볼 수 있다. 보성 율포는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겨울 바다를 찾는 이들도 많고, 연말연시엔 해넘이와 해돋이 명소로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