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2025-07-0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21
비비정예술열차 아래로는 만경강을 가로지르는 구 만경강 폐 철교가 있다. 1928년에 일본에서 호남지방의 농산물을 수탈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당시의 한강철도 다음으로 2번째로 긴 교량이다. 근대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 되었다. 완주군은 이곳에 4량의 새마을호 폐 열차를 구입해 리모델링하여 비비정예술열차로 개장하였다. 1량은 레스토랑, 1량과 2량 사이의 공간은 음악 공연이 있으며, 2량은 특산품 판매점, 3량에는 편의점과 갤러리, 4량에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91.5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1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호산서원은 삼례읍 소재지 남쪽 만경강변에 위치한 서원이다. 이 서원은 언제 건립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 재건되었으나 6.25 전쟁 때 일부가 불에 타 1958년에 다시 세워 지금에 이르고 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산문, 사당, 강당 등이 있으며, 해마다 음력 2월 말에 제사를 지낸다. 이곳은 만경강과 함께 비비정, 만경강철교, 비비정 예술열차(옛 만경강철교), 호남평야가 보이는 경관이 아름답다. 그리고 전라선 철도 삼례역과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589.5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비정길 26
농촌에서 하는 야외 결혼식장으로도 유명한 비비정 농가레스토랑은 결혼식뿐만 아니라 돌잔치, 단체 식사, 각종 행사 장소로 널리 활용되는 레스토랑이다. 비비정 마을에 사는 할머니들이 손수 만들어 내는 시골밥상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신동진 벼를 사용한 감칠맛 나는 공깃밥과 조미료 없이 본연의 맛을 살린 나물 반찬, 생선요리, 두부김치를 비롯해 비비정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식자재를 사용한 반찬들이 나온다. 소박한 농가에서 심플하고 분위기 좋은 식사를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다. 메뉴는 육개장, 갈치조림, 불고기주물럭, 버섯전골, 홍어탕 총 5가지이고 함께 나오는 물도 결명자, 보리, 둥굴레를 우린 차가 나와서 건강 맛집이라 할 수 있다. 금와습지생태공원, 신천습지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589.5M 2025-05-2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768
넓은 실내와 야외 테이블 갖춰 아름다운 전망과 야경이 있는 비비낙안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잔디가 깔려있으며, 야외 결혼식도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특히 해가 질 무렵이면 강 위로 떨어지는 노을이 장관을 이룬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BTS 멤버들이 방문한 오성제, 아원고택과 함께 BTS의 완주 힐링 성지로 꼽힌다. 건강한 유기농 음료를 마시며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면 BTS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815.4M 2025-04-0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삼례문화예술촌은 1920년대 산미증식계획과 함께 호남 지방 수탈이 가속되던 때, 삼례역을 통해 일본으로 양곡을 반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고에 기반하고 있다. 해방 이후 2010년까지 농협 창고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완주군이 매입하여 지역 재생을 통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고, 2013년 6월 개관 이후 삼례문화예술촌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1년은 개관 9년 차를 맞아 시설(경관) 개선 사업과 함께 신규 콘텐츠 준비로 제1전시관, 다목적 공간, 공연장, 소매점 등 일부 시설을 운영 중에 있다. 제1전시관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양곡 창고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서 높은 층고와 함께 양곡 적재를 위한 목조 구조가 드러나 있어 역사적 의미가 담겨있는 곳이며, 다목적 공간과 야외광장은 주민들이 문화의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세미나, 전시, 체험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출처:삼례문화예술촌]
820.8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아름다운 역사가 잊혀지지 않도록 멋스러운 과거에 현대의 예술을 더하는 여행!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호기심 가득해지는 완주로 떠나보자.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형형색색의 예술작품으로 눈호강하고, 자연 속 선조들의 지혜를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보자.
893.3M 2025-06-2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
063-290-3932
'근대어때 추억을 완주하다' 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2025년 완주군 근대역사 문화여행은 근대,현대 융합 몰입형 체험 제공으로 방문객에게 새로운 문화 역사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후정리 패샨-쑈, 양곡 밀정 RPG 게임, 근대유산 투어버스,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완주 근대문화유산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896.1M 2025-06-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5
쉬어가삼[례:]는 과거 삼례역이었던 건물을 완주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삼례역 100년의 역사, 완주 의병의 역사 콘텐츠 전시와 독서, 여행정보안내, 공유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조성하였다. 원래 삼례 일대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며 동학 농민현명 봉기의 장소이기도 하다. 그랬던 삼례는 문화 예술과 책, 문화재가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장이 되었다. 쉬어가삼[례:]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바닥에 있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 화살표를 따라가다 보면 나라를 지킨 완주의 의병과 역참에 대한 기록이 자세히 나와 있다. 그리고 여행자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마련된 여행자 쉼터는 누구나 편안하게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는 컬러풀한 빈백과 이색적인 테이블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쉬어가삼[례:]를 중심으로 삼례문화예술촌, 책박물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놀토피아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961.8M 2025-07-0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68
삼례 책마을은 2013년에 삼례로 이전한 영월 책 박물관이다. 삼례 책마을은 1950년 대에 지어진 양곡창고를 개조하여 만들어졌으며, 책마을센터, 헌책방, 북 카페 등을 갖춘 북하우스, 전시 및 강연 시설이 있는 북갤러리, 한국학 문헌 아카이브 이렇게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례 책마을에서는 각종 도서전 및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1.0Km 2025-07-0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48
완주 삼례 책마을에 새롭게 문을 연 국내 유일의 그림책 특화 미술관이다. 옛 양곡창고를 개조한 공간에 작가의 친필 원고와 원화,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공간을 형상화한 조형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상설전시관에는 빅토리아시대 그림책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월터 크레인(Walter Crane, 1845~1915)과 랜돌프 칼데콧(Randolph Caldecott, 1846~1886), 케이트 그리너웨이(Kate Greenaway, 1846~1901)의 원화와 원고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랜돌프 칼데콧은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칼데콧 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로 익살과 풍자가 넘치는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책미술관에서는 18세기 세계 그림책 문화사의 선구적인 작품들과 함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문화권의 그림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감상을 통해 전시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및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여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직접 개발하여 지역의 아동보육기관에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