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부대찌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정부대찌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정부대찌개

유정부대찌개

0m    2     2023-01-25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718

유정부대찌개는 1호선 동두천역 건너편 3번 출구 국도변에 있다. 메뉴는 부대찌개 단 한 가지만 제공되며 부대찌개의 발원지라 할 수 있는 동두천에서 30년 가까이 성업 중이다. 햄과 소시지, 베이컨, 다진 쇠고기, 두부, 쑥갓, 당면, 대파 등 다른 업소의 거의 두 배 정도의 재료를 푸짐하게 사용한다. 신 김치와 직접 개발한 순 식물성 육수로 끓여서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유정식당만의 부대찌개 비법이다. 인근에 소요산이 있어 등산하고 들려도 좋고,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중앙시장과의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회암사(양주)

10.0 Km    7653     2023-04-03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281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天寶山) 남쪽 기슭에 있는 회암사(檜巖寺)는 1328년(충숙왕15)에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지공화상이 인도의 나란타사(那蘭陀寺)를 본떠서 창건한 266칸의 대규모 사찰이었다.고려 말의 대유학자 목은 이색(李穡)이 지은 천보산회암사수조기(天寶山檜巖寺修造記)>에 의하면 서천(西天) 108대 조사라는 지공(指空)화상이고려에 와서 머물고 있을 때, 이곳 천보산을 지나가다 인도 최대의 불교대학이 있던 나란타사(那蘭陀寺)의 지세와 같은 삼산이수(三山二水)가 갖춰져 있으니 이곳에 큰 절을 지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지공의 법통을 이은 나옹선서가 이곳에 대찰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1374년(공민왕23)에 나옹대사에 의해 대대적인 불사가 시작되었고 1376년(우왕2)에 나옹이 입적하자 그 문인인 각전(覺田) 등이 마무리 지었는데, 전각이 모두 262칸이었고 모셔진 불상도 15척 짜리가 7구나 있었고 관음상도 10척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의 회암사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고, 이 모습은 중국에서도 많이 볼 수 없다고 할 정도였다.이와 같이 나옹에 의하여 우리나라 제일의 사찰이 되었으나 그 역사는 나옹(1320~1376)이 머물기 오래 전부터 있어 오던 사찰이었다. 즉 《동국여지승람》권11의 양주 회암사조에 의하면 1174년에 금나라의 사신이 회암사와 왔던 적이 있으며, 태고 보우(太古普愚, 1301~1382)가 1313년에 13살의 나이로 회암사 광지(廣智)선사에게 출가했음을 그의 비문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옹 또한 20세에 출가한 후 25세 때인 1344년(충혜왕 복위 5)에 깨달음을 얻었던 곳도 바로 이 회암사였던 것이다. 요컨대 나옹 말년인 1370년에 창건된 것이 아니라 이미 12세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나옹과 그 문인에 의하여 회암사가 국가와 왕실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의 사찰로 새롭게 발돋움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나옹에 의한 불사가 이루어진 이후 고려 말 조선 초에 왕실의 원찰이자 국가의 중심사찰로서의 구실을 해왔다. 특히 태조는 무학을 이곳에 머물게 하고 자신도 자주 왕래하였으며 많은 토지를 내리기도 하였다. 세종 대에도 선종에 속한 사찰 가운데 승려와 전답이 가장 많은 사찰로 진관사(津寬寺)와 함께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이후 성종 때에 한차례 중수가 이루어졌다. 김수온(金守溫)이 쓴 <회암사중창기에 의하면 1472년(성종 3)에 세조 비인 정희(貞熹)왕후의 발원으로 정현조(鄭顯祖)로 하여금 새로 지은지 100여년이 되어 퇴락한 절을 중수케 하였다고 한다. 이에 정현조는 정양사(正陽寺) 주지 처안(處安)과 더불어 널리 승속을 모아 13개월 만에 절의 면모를 일신하는 대중창 불사를 이룩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조선왕조의 억불숭유정책이 심화되면서 절은 여러 차례 유생의 상소와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명종의 어머니이자 중종의 비였던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가 선교양종을 다시 복구하고 승과를 실시하는 등 허응당 보우(虛應堂普雨, 1515~1565)를 내세워 불교중흥을 꾀하여, 1565년(명종 20) 이곳에서 보우와 함께 대설무차대회(大設無遮大會)를 여는 등 한때 번성하였으나 문정왕후가 죽고 보우마저제주도로 유배되어 피살됨으로써 퇴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즉 나옹 이후 200여 년간 동방 제일의 대가람이었던 회암사는 보우의 피살과 함께 폐사의 길로 치달았던 것이다.

19세기에는 넓디넓은 절터에 남아 있던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마저도 훼손을 당하는 비운을 겪었다. 즉 1821년(순조 21)에 광주에 사는 이응준(李應峻)이란 자가 술사(術士)인 조대진(趙大鎭)의 말을 듣고 이곳 법당자리로 선친의 묘소를 옮기기 위하여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를 헐고 깨뜨려버렸던 것이다. 이에 경산(京山)의 각 사찰의 납자들이 유생 이응준의 폭거에 항의하고 삼화상(三和尙) 부도 옆에다 현존의 큰 방을 지어 부도를 수호하게 하는 동시에 그 것이 옛 회암사의 후신임을 표명하기 위해 회암사라 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나라에서 두 사람을 섬으로 유배하고 1828년에 탑비와 부도를 다시 세웠다는 내용은 현존 무학대사비 음기에 나와 있다. 또한 운허용하(耘虛龍夏)스님의 <천보산회암사대웅전창건기에 의하면 1828년에 탑비를 다시 세우면서 조그만 암자를 지어 가람을 수호하고 옛 회암사를 잇게 했으며, 1849년 몽성(夢惺)화상이 중건하고, 1922년에는 봉선사 주지 홍월초(洪月初)화상이 새로 보전대웅전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지공·나옹·무학 등 세화상의 진영을 모셨다고 한다.

깊이울유원지캠핑장

깊이울유원지캠핑장

10.0 Km    0     2023-10-12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221

깊이울 유원지 캠핑장은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포천 깊이울 유원지(왕방산 암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라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청정계곡을 따라 등산과 트레킹 하기 좋은 곳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며 깊이울 마을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인공 바위로 꾸며진 캠핑장 입구를 들어오면 최신 시설의 카라반 7대와 부대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카라반은 4인, 6인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내부시설로는 침대, 인덕션, 전자레인지, 밥솥, 냉장고, TV, 화장실, 샤워실, 취사도구 일체 등이 구비되어 있다. 카라반 앞으로 개인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바비큐도 가능하다. 불판은 대여 가능하나 숯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또한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데크와 파쇄석 사이트로 나누어져 있는 캠핑장이 나온다. 사이트 공간이 널찍해 편안하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데크 사이트는 예약제로 받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는 전기료 5천 원의 추가금을 지불해야 한다. 샤워장은 정해진 시간에 이용해야 하며, 포천 시민에게는 20% 할인을 해준다.

깊이울유원지

깊이울유원지

10.0 Km    0     2023-12-2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221

깊이울 유원지는 포천 신북면 심곡리 왕방산 계곡을 따라 자리하고 있다. 심곡리는 포천시의 다른 마을들처럼 사방이 산에 둘러싸여 있다. 남쪽으로는 해발 737m의 왕방산, 서쪽으로는 국사봉, 북쪽과 동쪽으로는 하늘봉과 덕령산 등이 에워싸고 있다. 심곡리는 깊은 계곡 속에 자리한 마을이라는 뜻이다. 왕방산 자락에 자리하여 산세가 빼어나고, 잣나무와 소나무로 둘러싸인 계곡에는 1 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다. 송어가 여유롭게 헤엄치는 저수지와 둘레길, 꽃길이 아름답다. 빼어난 경치와 청정한 자연환경을 따라 계곡, 둘레길과 각종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는 최고의 휴양지이다. 계곡 내 왕방산 캠핑장은 마을에서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일반 야영장과 카라반 시설을 두루 갖추어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운계폭포

10.0 Km    57904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설마천로 273-61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운계폭포는 실마천을 끼고 있는 20m의 아기자기한 계곡이다.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비룡폭포라고도 불린다. 절벽에서 푸른 물이 쏟아지는 풍경이 장관이다. 휴전선에 인접한 관계로 감악산이 오랫동안 입산 금지구역이었던 덕택에 운계폭포 역시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물이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에는 빙벽 훈련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설마교에서 3~4분 들어가면 매표소와 거북바위휴게소가 있고, 왼쪽 능선을 휘돌아 이어지는 길로 오르면 운계폭포가 보인다. 최근에는 통제가 완화되고 감악산 출렁다리가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운계폭포 역시 유명해지는 추세다. 단 운계폭포 입수는 금지되어 있으며 관람만 가능하다. 유명한 감악산 출렁다리를 경유하여 감악산에 범륜사까지 함께 둘러보길 권한다.

깊이울달빛캠핑장

깊이울달빛캠핑장

10.0 Km    0     2023-10-1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200

깊이울 달빛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자리했다. 포천시청을 기점으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방면으로 달리다가 한우리 아파트 앞에서 왼쪽으로 가면 닿는다. 한우리 아파트부터 약 2km를 가는 동안 종종 비포장도로가 나오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캠핑장 앞으로는 깊이울저수지가, 뒤로는 산이 있어 말 그대로 산자수명한 터에 위치했다. 펜션을 비롯해 일반캠핑장 22면을 마련했는데, 3 구역에 걸쳐 계단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모든 사이트에서 깊이울 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다. 각 사이트에서 전기를 사용할 경우 전기장판 등 저출력 제품만 사용 가능하며, 화로는 받침대가 있는 것만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은 가능하지만, 캠핑장 내에서 동반 산책은 불가능하다.

계곡의아침

계곡의아침

10.1 Km    19548     2023-05-12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188
010-9011-8943 010-2709-8943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깊이울저수지와 왕방산 계곡이 보이는 곳에 계곡의 아침 펜션을 지었다. 계곡의아침은 깊이울유원지 제일 높은 곳에 있으며 아침에 창문을 열면 태양이 아침을 깨운다. 잘 익은 사과가 산꼭대기로 밀치고 올라오는 모습이 장관이다. 러시아산 통나무로 지어진 객실 평수가 40평으로 넓은 거실과 각방이 일품이다. 어느 방에서나 탁 트인 창으로 저수지와 아침이면 일출의 장관을 바로 볼 수 있고 뒤편으로 왕방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넓은 정원에서 바비큐와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어 추억과 사랑을 만들 수 있다. 봄이면 갖은 산나물, 두릅, 신비한 들꽃이 만발하고 여름이면 숲과 계곡물로 더위를 잊게 해주고 밤에는 삼복더위에도 이불을 덮고 잘 정도로 선선하다. 가을이면 단풍과 밤, 잣, 머루, 다래, 더덕이 있으며 겨울이면 눈꽃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고풍

고풍

10.1 Km    0     2023-12-06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깊이울로 188-4

‘고풍’은 포천시 깊이울 저수지 옆에 자리한 한옥 카페이다. 카페 앞으로 저수지가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나들이 길에 많이 찾는 곳이다. 다양한 형태로 좌석이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실내뿐 아니라 야외 정원에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저수지 방향으로 캠핑 테이블이 놓여 있어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다. 한옥에 어울리는 조명을 설치해 밤이면 멋진 야경도 즐길 수 있다.

파주 산머루마을

파주 산머루마을

10.3 Km    23381     2023-08-02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윗배우니길 194

산촌 지역이기는 하나, 문산에서 전곡으로 통하는 국도가 마을 어귀에 있고 남북을 달리는 지방도도 있어 비교적 교통이 편리하여 농산물의 집산지를 이룬다. 파주 산머루마을은 8년 전 유일한 교육기관인 용운 초등학교마저 폐교된 산간지역이지만, 이 마을의 특산물인 산머루는 맛과 향이 뛰어나 도 외 지역에서 인기가 높아 마을 주민들의 주소득원이 되고 있다. 파주 산머루마을은 파주시 전체 면적 682.5㎢ 중 86.39㎢으로 12.7%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26%의 농지를 제외한 대부분이 산간 지역으로 시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교육 및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이다. 하지만 임진강과 감악산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환경오염이 전혀 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산 정상에 오르면 비무장지대의 생태와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980년부터 시작한 ‘산머루 농원’은 마을 주민들의 농가 소득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2002년에는 산림청의 ‘산촌개발사업’으로 마을 길뿐만 아니라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서면서 아름다운 산촌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아도니스 컨트리클럽

아도니스 컨트리클럽

10.4 Km    17320     2023-11-07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포천로 2499
031-530-9100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은 27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적은 회원으로 예약 시 걱정 없는 컨트리클럽이다. 또한 정규홀에 버금가는 선착순 티업과 9홀 퍼블릭도 마련되어 있다. 아도니스의 27홀에서는 각각의 흐름을 동과 서, 그리고 중앙에 배치하여 큰 3개의 동선이 긴밀하게 연계되도록 하였다. 중 코스 8홀과 동 코스 8홀 두 개의 파 3홀을 제외하고는 모든 홀이 대체적으로 남과 북으로 배치되어 있어 햇빛에 의한 플레이의 지장을 최소화하였다. 또 산이 주는 장중함의 조화를 위해 가능한 여러 곳에 호수와 폭포 또는 소 폭포를 도입하여 물의 흐름에서 오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